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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유산 / 지은이 맥스 루케이도, 옮긴이 정성묵 / 발행처 사단법인 두란노서원 / 2016년



 저자는 <여호수아서>의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예수님의 유산, 즉,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여정을 우리의 믿음과 연결시켜 말하고 있습니다.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나안입니다.


 그것은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약속하신 예수님의 유산이요,


 마찬가지로, 오늘의 우리에게도 약속하신 예수님의 유산입니다.



 저자는, 이스라엘 민족과 오늘날의 우리에게 이렇게 엄청난 유산이 있는데,


 정작 우리의 삶 속에서는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라면, 왜 이렇게 힘겹게 살아가는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왜 우리는 여전히 걱정하고 초조해 하는가?



 저자는 두가지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우선은,


 우리가 받은 유산에 관해 모르는게 문제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승리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승리한 상태에서 싸운다는 사실을 아무도 말해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땅이 이미 정복되었다는 사실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자신이 유산을 받았는지 몰라서 그 유산을 누리며 살지 못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다음으로,


 우리의 유산을 믿지 못하는 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출애굽 당시에도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약속의 땅을 주실 수 있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믿지 못했습니다.


 40년 더 일찍 가나안으로 갈 수 있었지만, 그들은 광야를 선택했습니다.


 광야 40년의 경험은,


 다음 세대는 '그런 실수를 하지 말라' 라는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서> 첫장에는,


 '모세가 죽은 후에' 라는 말이 나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애굽의 열가지 재앙, 홍해를 가르고 육지 같이 건너는 일,


 장정만 60만이 넘는 민족을 이끈 지도자,


 모세라는 그 이름 앞에,


 여호수아는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여호수아로서는, '할 수 없다' 라는 수만가지의 변명을 늘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영적 지도자 모세가 죽었고, 이 백성들은 검을 잡을 줄도 모르고,


 가나안 거인들은 무시무시한 용사들이고,,,



 하지만 여호수아는 백기를 흔들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의 마음 속에 공포가 스며들기 전에, 하나님께서 믿음의 이유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줄지도 모르는 땅', '네 힘으로 얻어야 할 땅' 이 아니라,


 '내가 그들에게 주는 그 땅' 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이미 계약이 완료 되었습니다.


 그 땅은 이미 이스라엘 민족 앞으로 명의 변경이 끝났습니다.


 여호수아는 땅을 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취하신 땅을 받으러 가는 것일 뿐입니다.



 가나안은 지구 상에사 가장 알짜배기 땅 중에 하나입니다.


 아프리카와 유럽을 연결하는 요충지요,


 가는 곳마다 비옥한 들판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이제는 아브라함 자손들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땅, 가나안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에, 우리는 유명한 성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리고 성입니다.


 여리고 성의 성벽은 매우 거대하고, 두 동심원이 지상 위로 12미터 까지 솟아나,


 마치 갑옷처럼 도시를 두르고 있는 모습과 같습니다.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요새입니다.


 

 여리고 성이라는 것은, 우리 마음 속에 또 하나의 영적 전쟁입니다.


 패배로 견고해진 성을, 우리는 인식조자 못하고 있습니다.



 '나 같은 놈은 하나님도 용서 하실 수 없어' 의 죄책감,


 '내게는 항상 나쁜 일만 일어나' 의 신세한탄,


 '겉모습이 가장 중요해' , '돈이 있어야 사람 대접을 받지' 의 외모 지상주의, 물진 만능주의 등,


 이렇게 우리는 견고한 성, 여리고의 그늘 아래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견고한 여리고 성을 와르르 무너지게 하셨습니다.


 여호수아의 병사들이 망치를 휘두르지 않았습니다.


 성문을 부수지도 않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해 주신 일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나안을 정복해 가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기브온 사람들은 속임수로 조약을 맺고자 옵니다.


 먼 나라에서 온 것처럼 속인 그들은,


 너덜너덜한 옷과 곰팡이가 핀 빵을 보이며 불쌍한 나그네처럼 변장을 한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묻지 않고 그들과 조약을 맺습니다.


 관례대로 라면, 먼저 기도하고 행동하는 것이 순서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참모들은 하나님께 여쭙지 않은 탓에,


 적과 동맹을 맺는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원수도 변장을 하고서 우리 진영에 들어 옵니다.


 사탄은 교활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매사에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항상. 곧바로.


 결정할 때마다 모든 기로에서,


 항상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분께 여쭈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머리를 믿지 말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범사에 그분을 인정하면,


 그 분이 우리 길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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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일 2017.10.07 18:06
    여호수아로서는, '할 수 없다' 라는 수만가지의 변명을 늘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게으른 자들에게서 보여지는 전형적인 모습 '핑계'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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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집사 2017.10.07 21:23
    여호수아는 준비된 자다. 모세의 시종으로서 열심히 모세를 섬기며 백성들을 섬겼던 자이기에 하나님은 모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세웠던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일할 능력을 주셨다. 강하고 담대하라 라고 하나님은 거듭 말씀하셨다. 무엇을 강하게 하라고 하셨을까? 오직 너는 "마음" 마음을 강하게 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유산은 바로 "나"다. 그리고 , 예수님을 사랑하는 "당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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