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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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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이 극에 달하는 오늘입니다.
여러 날 공들인 작업을 마치는 날
홀가분해지기를 바랐지만 오히려
그간 훑지 못했던 뉴스들을 훑으며 답답함은 더합니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충성하기를 바라시는 주님이시지만
그 적은 능력 조차 없는 자가
감히 하지 못할 일을 맡았을 때
스스로를 보며 지지리도 능력 없음이 답답했습니다.
그러나 이 자의 약함 가운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떤 이가 말하기를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은
이 못난 나라의 못남 속에서도 결국은 살아내야 하는 우리의 삶을 긍정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 지지리도 못난 나라의 못남을 어디까지 긍정해야하는 것일까요.

이미 기울어져버린 끓는 가마를 보던 예레미야의 눈물을 기억합니다.
하사엘을 쏘아보며 결국 멸망으로 정해진 제 민족의 모습을 보고 울음을 터뜨린
엘리사의 울음을 기억합니다.

답답한 4월 27일입니다.
못나디 못난 오늘입니다.

그러나
이 능력 없는 자를 통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신 것처럼,
이 못나디 못난 나라를 통해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 ?
    등대지기 2018.04.27 13:11
    못나디 못한 나라를 보면서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원하는 어느 종의 간절함이 우리를 먹먹하게합니다 주의 일에 쓰임 받는 모든 종들 수고하셨습니다
  • ?
    은혜집사 2018.04.27 14:04
    끝 없이 주의 나라를 위하여 걱정하시며 못나디 못난 이 나라를 위해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각오로 싸워주시며 수고하신 하나님의 사람들 무지한 사람들을 깨우쳐 주시고, 이 나라를 염려하며 진을 짜 바친 충성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과 축복과 이루 말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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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이 2018.04.27 17:26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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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이 2018.04.27 18:35
    빛나리라 우리의나라! 빛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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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귀박살빨갱이진멸 2018.04.30 13:25
    인간은 스스로 할 수 없음을 처절히 깨닫고 부르짖어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마귀의 강력한 진을 박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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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일 2018.05.09 15:49
    수고해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힘써 알리는 것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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