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치워지지 않아 미끄럽고 혹독한 추위에도 서울 시청광장에 탠트를 치고 나라위해 주야로 지키고 계시는 분들을 만나 뵙고 커피도 나누며 부탁하신 성금 전달하고 돌아와서 적어봅니다.
성경에서도 역사를 통하여서도 나라의 소중함을 알 수 있습니다.
나라가 있어도 국민 스스로의 힘이든지 동맹의 힘으로든지 지킬 힘이 있어야합니다.
애굽의 이스라엘민족의 학대는 고역과 산파를 통하여 남자가 나면 죽이고 하수에 버리게 하여 민족을 멸하려 하였습니다.
유다의 바벨론 포로 당시의 왕인 시드기야는 보는 앞에서 아들들은 죽임을 당하고 왕은 눈이 뽑히고 끌려가 죽었고 민족들도 죽임을 당하고 포로 되어 갔습니다.
예례미야 선지자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손에 받든 아이를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살륙을 당하오리이까 노유는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소년들이 칼에 죽었나이다 주께서 진노하신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살육하셨나이다(렘애2:20~21) 라면서 탄식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중국으로부터 또는 일본의 식민통치 6.25때 잠깐 동안의 공산치하의 완장 찬 자들의 살육 등을 생각하면 나라의 소중함을 한시라도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공산당과 대치한 나라에서 사상적으로는 이미 적화되고 공산통일 될 날만 남았다고 말하기도 하는 오늘의 우리나라의 장래가 불안하다고들 합니다.
1996년 평양방송은 ´김정일 민족´이란 말도 썼다.
"우리는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 우리는 태양의 나라에서 사는 김일성 민족, 김정일 민족. 태양이 영원하듯 김일성 민족, 김정일 민족은 영원무궁하리라."-조갑제
북한 공산당 짐승정권은 지상낙원을 말하나 세계 최악의 3대를 이어 오는 독재국가요 최빈국입니다.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우리나라를 종북의 붉은 사상의 무리들이 민족의 평화통일이라는 거짓선동에 속아 공산화 될 수도 있는 현실입니다.
사랑스런 우리의 자손들이 김일성 어버이 김정은 지도자 동지 만세 하면서 살아가야할 시기가 올 수 있겠다는 절박함에서 애국 태극기 집회로 또는 각 곳에서의 눈 내린 광장의 천막 농성들로 나라를 지키려는 처절한 모습들을 볼 때 눈물겨웠습니다.
에스더는 민족을 위하여 금식하며 죽으면 죽으리라하여 민족을 죽음에서 구하고 히스기야왕은 선지자 이사야와의 기도응답으로 위기에서 앗수르 군대를 멸하고 나라를 지켰습니다.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고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해지고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 것이 옳으니이까 기도드린 하박국 선지자는 성루에 서서 응답을 기다렸습니다.
말세의 파수꾼으로 부르심을 받은 새일 성도 여러분 선지국가를 위해 예비한 우리나라에 시국 사상 정치등등의 난제를 당한 오늘에 말씀대로 해결할 사명자들을 세워주셔서 새일의 하나님께 영광되게 하시기를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