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서의 첫번째 구절이 이렇게 시작된다.
(사 1: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
유다 열왕의 시대에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의 백성이라 칭하였던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환상이라 했다.
선지자의 이름에서, 그리고 선포되는 말씀을 청종해야 하는 대상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과 심정이 분명히 느껴진다.
당신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자 처럼 되어 버린 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하여 '너희를 구원해 주고 싶구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서글피 보여진다.
"계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계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라고 하셨으니
독생자를 주신 사랑으로 영적 유다 되고 영적 예루살렘 된 오늘의 교회들에 대하여 다시 경고하여 예언해야 할 말씀이 선지서이다.
-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