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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 6 선지자를 보내신 시기


믿음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예언적으로 성취하시기 위하여 애굽에서 430년간 노예 생활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을 속량하시어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성민으로 삼으셨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지도자 여호수아의 소천 후에 하나님의 사람 여호수아가 염려하며 당부했던 말씀을 저버리고 가나안 땅에 더러운 우상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왕을 세우시기 전 450여 년간의 사사시대는 우상숭배로 써내려온 역사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우상숭배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범죄할 때 마다 이방족들을 사용하시어 그들을 징계하셨고 징계가 아파 고통 중에 부르짖으면 다시 긍휼히 여기시어 구원해 주시는 역사가 반복되었다.


결국 이스라엘은 패역한 본성대로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왕을 구하였다.

초대 왕 사울, 다윗왕조의 시조인 다윗을 거쳐 솔로몬에 이르러 우상숭배가 독버섯 처럼 피어나기 시작했다.

결국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허리가 잘렸다.


북이스라엘은 출발부터 금송아지 우상숭배로 출발하여 앗수르에게 멸망하기까지 우상숭배로 일관했다.

남유다는 가끔 여호와를 경외하는 왕들이 있기도 했지만 크게 다를 바는 없었다.


하나님께서 세계 모든 민족 중에 선택하신 이스라엘족속 그들만이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 드리고 섬길 수 있었으니 얼마나 특권이며 축복인가!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우상숭배와 패역으로 돌려드렸다.

바로 이런 시대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셨던 선민 이스라엘에게 선지자를 보내신다.

선지자를 보내신 것은 하나님의 절절한 사랑을 선포하시게 하기 위함이었다.


(사 1: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 

(사 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사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사 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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