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전입

by 새일 posted May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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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


요즘 위장전입 이란 단어가 이슈가 되고 있다

그곳에 살지 않으면서 부동산투기나 소위 좋은 학군에 자녀를 보내기 위해 또는 자신이 좋은 환경의 학교에서 근무하고자 위장전입을 한다고 한다.


3년 이하의 징역이나 일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고 하지만 별로 개의치 않는가 보다.

그래서 세간에는 이번 정부는 위장전입 정부라는 쓴 소리도 하고 있다.

세상의 법의 잣대로 한다면 그들은 분명 범법자들이다.

위장전입은 어쩌면 그들의 범법중에도 가장 작은 것일 수도 있다.


이번에 정권을 잡은 세력이 야당이었을 때는 여당에 대해 마치 먹잇감을 둘러싼 하이에나 떼처럼 달려들어 물어 뜯고 찢어놓더니 이제 처지가 바뀌니 자신들에게는 너무나 관대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권력을 좇는 자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그런 모습을 옹호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지난 정부에 대해서는 지극히 사소한 사적 영역까지 인민재판에 세우듯 했던 자들이다 .

예수님 말씀에 

마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긍휼을 원한다면 신. 불신 간에 자신들을 먼저 돌아 봐야 할 것이다.



2017. 5.11, 18일 하단동 25일 감천동에서 전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