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by 등대지기 posted Ju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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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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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것으로 고르는 손이 분주하다 이건 자국이 묻었고 저것은 낙서로

또는 모서리 부분에 접혀진 조각난 틈 사이에 때가 끼어 있는 것도 있지만 그 중에 제일 반듯한 것으로 주님께 드릴 예물을 준비하는 표정은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마냥 즐겁기만 하.

넉넉지 못한 그녀의 수입이 늘 안타깝지만 …….

자신을 주의 종으로 부르신 은혜가 크시므로 그저 감격과 고마움으로 감사를 드린다.

내가 누구이며 무엇이관데 다윗의 신앙 고백이 자신의 깊은 영성을 더듬어 찾아간다.

 

오늘도 이 땅에 많은 생명이 태어나기도 하고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땅으로 내려가는 자가 있으며 주의 부으신 생기로 왔다가 그의 상급만큼 일 하다가 올리어 가는 자가 있다.

 

박효진장로님의 간증의 시작이 마귀에 도구로 붙들려 부모와 형제를 죽이는 어느 청년의 기막힌 사건으로 시작하여 주님의 구원의 손길이 결국 아브라함의 품으로 인도해 가는 아름다운 여정을 볼 수 있다.

억만 마귀의 훼방으로 온갖 술수로 거부하는 도저히 고쳐 질 것 같지 않는 금수 같은 냉혈한이라도 주님의 따스한 기운이 그의 심령에 드리워질 때 그의 가슴이 데워지고 주님 앞에 무릎 꿇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주의 인자하심에 또 감동한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심이라

 

예배를 통해서 우리를 만나 주시는 하나님!

기도를 통해서 공급 받는 힘의 원천을 돌아보게 하시는 주님!

간악한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우릴 보호하시고 고쳐주시는 성령님!

 

주께서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시편기자가 찬양했던 노래가 우리의 고백입니다.

 

이기고 또 이기는 자에게 약속하신 일곱영의 완전역사를 사모하는 주의 종들을 돌아보시고 이 민족의 아픔을 불쌍히 여기사 이 백성도 고쳐주시옵소서!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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