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_도서후기

by 신헌국 posted Jan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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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도서후기

글쓴이 박영덕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제1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우리는 살면서 유신론자도 만나고 무신론자도 만납니다.

무신론자, 유신론자에 공통점은 둘다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유신론자는 신이 있다는 믿음이고, 무신론자는 그 반대인 신이 없다는 믿음일 것입니다.


1. 무신론자가 믿는것

무신론자가 믿는것은 우연입니다.

우주_수성, 금성, 지구, 화성 등등 은하계 태양계 모두 우연이라 주장하며, 바다, 생명체, 하늘, 생명체, 눈,코,입, 두뇌 등등 모두 우연의 일치라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무신론자가 되기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본다면,

바다에 철의 성분(Fe)가 있었습니다. 이 원소는 다른 원소보다 무거워 가라앉게 되었습니다.

가라앉다 보니 뭉쳐지고,뭉쳐지다보니 큰 철판 덩어리가 되고, 그것이 바다 안에 여러가지 현상으로 나사가 끼어졌죠 이건 현대과학으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잠수함 속에 갑자기 엔진이 생겨 오늘날 처럼 이리저리 뜨며 가라앉기도 하는 잠수함이 생겼단다.


무신론자에게 이렇게 잠수함을  설명해 보십시오 미친 사람 취급합니다.

허나 이 잠수함 얘기는 사람이 우연으로 진화됐다는 소리와 흡사합니다.

결국 자기가 미친사람인걸 자인하는 것이죠.

신이 없다는게 미친짓이지, 신이 있다는 말은 미친말이 아닙니다.


2. 당신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


질문은 책에 있던 것이고 답은 제가 새로 쓴 것입니다.


1) 예정된 사람이라면 교회에 나가지 않아도 구원받지 않는가

성경에서 예정은 믿는 사람에게 포함됩니다. 

처음엔 그냥 믿었다가 나중에 나를 만세부터 택하신  그 분의 은혜와 택하심을 알게 되는 것이 예정이죠


2) 하나님이 계신다면 왜 악인을 그냥 두시는가 

이 질문을 주신 분도 악인이 아니라고 말 할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거하시지 않으면 누구든지 악인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며, 악인은 사랑하시며 회개하기를 기다리십니다.


3) 진화냐 창조냐

원숭이한테 진화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진화는 거짓입니다.


4)교회 나가는 나쁜사람, 교회 안 나가는 착한사람 누가 구원 받겠는가?

롬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의인은 애초에 없습니다. 기독교는 죄인이 구원받는 종교입니다.


5) 모든 종교는 마찬가지다

천지창조부터 주 재림까지 기록된 종교는 기독교 밖에 없으며 죄인이 구원받는 종교도 기독교 뿐입니다.


6) 인간이 연약하여 신을 만들었다

이 주장을 펼치려면 신이 없다는 증거를 대보십시오.


7) 신의 존재는 믿는데 기독교의 하나님이 그 분인지 어떻게 아느냐?

그 분의 음성을 듣고 그 분을 만나기 전엔 성경도 소용 없을 것 입니다.


8) 기독교는 서양종교이다

오히려 기독교는 동양종교이며, 서양에 전파되었다가 다시 우리나라로 전파되었습니다.

이것 보다는 진리에 촛점을 두겠습니다.


9) 그리스도인 친구의 생활이 좋지 않다 그래서 교회를 거부한다.

아마 그 생명은 거듭난지 얼마 안된 애기 같은 생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애기한테 뭘 바라는 것 조차 어리석은 일이죠.


10) 죄가 너무 많아 나중에 정리되면 가겠다

이 말은 병을 나음을 받고 병원 가겠다 라는 말과 흡사하네요.


11) 술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안 끊겨서 교회를 거부한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죄의 생각도 안 난다.


12) 왜 선악과를 만들었나

하나님의 말을 잘 듣고 순종하나를 보기 위한 시험이다.


13)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롬2장 참고) 하나님이 알아서 심판하시고 판단하신다.


14)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가

예수님을 먼저 영접하면 된다. 예수께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셨다.


15) 내가 왜 꼭 기독교를 믿어야 하는가

택한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는 헤어진 부모와 자식과 같다

헤어진 부모한테 가야한다.


16) 죽기전에 바로 믿겠다.

지금 주님이 문을 두드리신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말자.


밑에 글도 책을 보며 제 생각을 저술했습니다.


구원에 대한 첫 걸음


1. 회개

돌이키어 고치는것. 회개기도가 아니다 이전 것은 다 버리고 이제 새 것으로 고쳐져야 한다.

그것이 회개다.


2. 주 예수를 믿으라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왕으로 믿는 그 순간부터 예수를 믿는 것이다. 영생을 얻게 된다.


3. 그래도 주저 될떄

1) 믿고 싶으나 안 믿긴다.

믿음은 감정의 흐름이 아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다. 믿음은 아무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유의하여야 한다.


2) 나중에 믿겠다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주님이 부르시는데 어찌 더디갈 수 있단 말입니까? 

어서 주 앞에 나아오라!


3)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만 붙잡으시면 됩니다.


4) 성경을 잘 모른다

앞으로 공부하면 된다. 아니 앞으로 공부해야만이 살아남는다.


5) 믿고 나서 죄 지으면 어떻게 하나?

우리는 육신이 연약하다 우리 힘으로 마귀를 이길수 없다.

죄를 지었다는 것은 자신을 의지했기에 죄를 짓는 것이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묵은 때를 벗자


6) 나보고 믿으라고?

내가 어떻게 믿을수 있을까 ?

이것부터 교만이다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셨는데 요나처럼 도망칠 것인가?

하나님에 뜻에 순종하자!!!



이 책을 보며 느낀 점은 우연의 신자들과 북에 있는 돼지새끼 세마리를 섬기는 저 불쌍한 생명들을 위해 기도하자 이고, 아직 믿음이 자라지 못한 생명들이 믿음이 장성해지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우리 새일교회 사명이라 말 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