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반 백 평생 살면서 듣도 보도 못했다.
뭔 가방이 차 한 대 값이란다.
바퀴 한 개 값인 가방도 좋은 것 많드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게 명품일까?
비가 오면 젖을까봐 품에 안고 뛰고
그 가방이 없어서 못 판단다...
나에게 있어 명품이란 어떤 것일까?
나의 죄를 사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걺어지고 골고다 오르셨던 주님의 십자가
나에겐 최고의 명품이다...
제일 사랑하고
제일 닮고 싶고
제일 기다려지는 그 분만이
나에겐 최고의 보화이다
그 무엇으로도...
어떠한 값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명품....
내 인생의 유일한 자랑거리
골고다의 십자가...
주님 기다립니다...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