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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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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서 예수님의 탄생하신 날을 맞이 합니다.

벌레같은 죄인을 위해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으시고 친히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이 모든 일들이 나를 위함이라...   처음 예수님과의 만남을 회상합니다.

"자유롭게 되었으니 끝까지 보전하라..." 미천한 죄인위해, 아무런 소망없이 살아가던 저에게 연민을 느끼시고 손 내미시던 예수님.

모든 고통과 수치를 감수하시고 저를 향한 사랑에 불타 오직 저를 바라보셨지만 저는 외면한체 등을 돌리며 차가운 눈빛으로 예수님을 처참하게 버렸던 저를 돌이키기까지 많은 눈물로 대언기도 하셨다는 걸 이자리에 와서야 그 심정을 느낍니다.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무어라 설명을 해야 할까요? 무어라 표현을 해야 할까요?  진실하신 그 사랑 앞에 ' 저는 고개숙일 수 밖에 없는 빚진 자 죄인입니다'

늘 제 곁에서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속삭이시는 주님. 제가 살아야 하는 이유도 참아야 하는 이유도 모든것이 이젠 주를 위함이니이다.

예수님께서 저를 기다리시고 참아 주셨듯이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참고 견딥니다.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의 사랑과 그 손길을 지금 이 시간 기다리며 고대합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 새시대에서 신랑되신 주님과 같이 누릴 영광을 소망하며 오늘도 내 자신이 깨어지고 부서져 곱게 단장한 신부가 되는 그 날까지  혼자가 아닌 제 곁에 늘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고 고쳐주옵소서.

-예수님을 영원히 사모하는 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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