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1일동안 안보기
아름다운 삶
콧물이 범벅이 된 그녀가 차가운 마룻바닥의 냉기로 연신 기침을 한다
요즘 통 먹지 못한 곡기로 뱃속에서 주책없이 꼬르륵 소리가 나지만
그것마저도 그녀의 오열이 멈추지 않을 것 같다.

주여 ! 비천한 자를 돌아보소서!
아들 도시락은 무엇으로 준비해줄까
바닥에 남은 쌀을 모아 교우 집에서 얻어온 김장김치를 씻어 참기름에 볶아 아침을 먹이고
남은 것으로 도시락을 준비 하는데 아들의 미소가 가슴을 저민다
철없는 아들은 엄마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행복할테니까

아련히 저 먼 곳에서 주님의 음성이 그를 부른다!
“내 사랑아 ”

주여 !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를 위해서 드릴 것이 제 눈물의 제사밖에 없나이다
아침이면 당신을 위해서 눈물의 향기를 올립니다!

도저히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그 절망 속에 결코 포기치 않는
주님의 은혜가 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의 행하심은 인생들처럼 변개 하거나 중지하지 않으신걸 아셔야합니다
오직 그는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님의 사랑이 있는 예배의 처소에서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라 (마24:45~46)

믿음의 주요 온전한 것을 이루시는 주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보여진 것에 축복이 아니면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그의 능력이라
믿음 안에서 사랑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0 섬김이 2016.02.15
109 사흘 섬김이 2016.02.15
108 불쌍히 섬김이 2016.02.15
107 소리 섬김이 2016.02.15
106 살기 위해서와 살리기 위해서 섬김이 2016.02.15
105 목표를 향하여 뛰는 사람은? 3 file 새일 2016.01.26
104 목표를 위해 필요한 것들 5 file 마라나타 2016.01.05
103 섬김이 2015.11.20
102 일찍이 섬김이 2015.11.18
101 엎드려 섬김이 2015.11.18
100 섬김이 2015.11.08
99 1 섬김이 2015.11.08
98 눈 물 섬김이 2015.11.08
97 내 죄를 씻어 주시니 file 마라나타 2015.10.25
96 1 섬김이 2015.10.13
95 자 랑 섬김이 2015.10.13
94 이름 1 주께영광 2015.10.13
93 나는 주께영광 2015.10.13
92 잊지 말아야 할 것 1 file 마라나타 2015.10.07
91 회상 등대지기 2015.10.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
롤링배너1번 롤링배너2번 롤링배너3번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