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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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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위력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승하니이다. (시119:71~72)

징계가 당시에는 고통스럽다
특히 자신이 깨닫지 못한 징계의 압박은 더 참혹스럽다.
자신의 의지로 한 발자국도 딛지 못한 현실 앞에 무기력한 존재 가치가 슬프게 다가왔다.
온몸을 다른 사람에게 의탁하여 간신히 버티면서 그의 자존심은 이미 버려진 상태이다.

익숙치 않는 소독 냄새와 환자들의 고통과 보호자들의 푸념은 그의 힘든 육체를 더 자극시컸다.
주여! 이 시간이 지나갈수 있기를…….
주여!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막연한 자신의 기도가 더 슬픔이된다.

아들한태서 문자가 들어왔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끓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5)

걱정과 근심으로 보낸 아들의 문자 앞에 목사님 기도부터 여러 사람의 기도가 그의 귀에 아프게 저며왔다.
예수님 죄송합니다! 주님 앞에서 자신의 고통이 어린 아이의 옹알이처럼 아주 작은 소리에 불과하다는걸 깨달았다.

새벽에 주님이 성전에서 기다리실 탠데…….
차량 운행도 해야 하는데…….
사무실엔 일이 밀려있는데…….

이 고난의 연속이 좋은 씨앗으로 열매를 맺으면 좋겠는데 아님 오랫동안 기도했던 불씨가 타오르면 좋겠는데…….
그러나 어떤 형태이건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의 능력의 발단이라
고난은 잠깐이라 그는 치료하시는 하나님이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 (롬5:3~4)

기도는 우리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능력이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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