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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추수하는자의 즐거움

겨울 내 얼었던 땅이 채 녹기도 전 부지런한 농부가 연장을 수리하면서 땅을 개간하려한다.

매 년 하던 그의 손길은 세월의 흔적으로 자연스럽지 못해도 그의 얼굴은 즐거운 표정이다

그가 뭐라 중얼거리는 소리가 사람을 따뜻하게 했다

“ 손주놈이 더 생겨 수확이 많아야 할 것인디 ”

부지런한 그가 가물어 터진 논 밭에 밤을 새워 물을 대며 홍수로 얼마간 떠 내려간 볏단을 끌어 앉고 애를 태우던 그 모습에서 자식을 위한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불붙듯 하도다. (호세아11:8)

멀리 떠나 돌아오길 기다리는 아버지의 심정을 노래하면서 그의 기다림엔 아픔이 배어 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는것처럼
예수님과 온전한 열매를 맺어지길 바라시면서.......

사랑은 아름답다 !

인생들이 하는 사랑도 아름다운데 주님의 사랑을 어디에 비하랴 !

불법이 성하므로 인생들의 사랑이 식어지는 것을 아시고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주님의 가지에 열매 맺는 아름다운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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