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나는 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감사하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이날이 시간이 호흡이 공기가 우리의 입술에 들어가는 밥 한숟가락이 물 한모금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으니까요? 그리고 주시는 말씀이 얼마나 달고도 좋은지... 이젠 날이 가고 또 갈수록 주님의 사랑이 살을 여미고 빠고 들어 오는것 같습니다 나의 허비한 날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카운 마음 뿐입니다. 오 주님! 난 주님의 어여쁜 신부이고 싶습니다. 신랑되신 주님께서 이 어여쁜 신부를 지켜보아 주세요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나의 신랑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