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히

by 섬김이 posted Feb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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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히


갈대상자 안에 우는 아기를 불쌍히 여겨 물에서 건져 모세라 이름을 지어준 바로의 딸
하나님께서 자신을 불쌍히 여겨 혹시 아이를 살려 줄까 하는
마음으로 금식하며 울었던 다윗

주여 개들도 제주인의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귀신들린 제 딸을 살려 달라 했던 가나안 여인

일만 달란트 빛진자를 불쌍히 여겨놓아 주었건만 자신의 친구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옥에 가둔자도 있으니.

자신의 삶의 전부였던 나인성 과부를 불쌍히 여기사
그 아들을 살려주신 주님


주님께서 네 이웃이 누구냐? 물으실 때
강도만나 거반 죽게 된 자를 불쌍히 여긴것은
오직 사마리아인 이었네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나는 죄인 입니다' 했던 세리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달라했던 앞을 못 보는 소경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긍휼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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