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사기극을 앞둔 이 나라의 살 길

by 마라나타 posted Jun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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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일, 세기의 사기극을 벌일 김정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1973년 1월 27일 파리에서  월남(남베트남), 월맹(북베트남), 미국 사이에 조인된 베트남 전쟁 종결을 약속한 소위 평화협정으로 위장된 파리협정이 있었다.


위장 평화협정으로 1973년 3월 23일 한국군이 철수를 완료하고

3.29일 미군이 남베트남에서 철수하자, 얼마 후 본색을 드러낸 남쪽의 베트콩의 공격과 북쪽의 월맹이 총 공세를 펼쳐 결국,

1975년 4월 30일 월맹(북베트남)군 탱크가 남베트남 수도인 사이공 대통령궁의 철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남베트남 대통령의 항복을 받아냈다.


당시 북쪽 월맹과 월남에 기생하며 게릴라전을 펼친 베트콩과 월남에 암약한 간첩들 외에 자유베트남 사람들은 그토록 신속히 자유베트남이 공산화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사실 북쪽 월맹도 그렇게 쉽게 남쪽의 자유베트남이 무너질 줄은 예상하지 못했었다.


월남의 지도자들과 국민들은 나름대로 공산주의에 대해서 안다고 했겠지만 공산주의의 실체에는 너무나 무지했던 것이다.

그랬으니 종교단체와 사회단체 및 학생들이 좌익선동에 충동되어 반정부 투쟁과 허울 좋은 반전 데모에 휩쓸렸던 것이다.


지금 이 나라 대한민국도 패망한 자유베트남과 비슷한 길을 가고 있다.


이 나라에서 벌어졌던 소위 촛불혁명, 그리고 얼치기 지식인 이라는 자들의 좌파놀음이 자유베트남에서 벌어졌던 베트남 공산화 과정과 이란성 쌍둥이로 닮았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역사에 쓰실 나라가 아니라면 이 나라 대한민국도 어쩌면 진작 공산화되었거나, 앞으로 신속히 공산화되어 김정은의 노예가 될 것이다.


이 나라가 살 길은 딱 한 가지 뿐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하신

`협상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망하고, 사상을 지켜 싸우면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만을 의지하여 하나님께로 부터 난제 해결의 응답을 권세로 받는 것 뿐이다.


이제라도 한국교회의 지도자들로 부터 성도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바로 알고 회개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과 몸을 돌이켜야 할 것이다.


패망한 월남과 닮은꼴 대한민국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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