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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종말의 징조와 성도의 각성
 
 총 론
  이날까지 기독교는 각성을 하는 것보다도 이미 이루어진 십자가의 영원한 속죄와 영원한 구원에 관한 것을 세계에 선포하여 인류적인 속죄, 인류적인 구원인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는 역사였다. 그러나 인간 종말의 징조가 보일 때는 이미 속죄의 은총과 구원함을 받은 자들이 각성해서 어떠한 일을 해야만 된다는 것을 공부하기로 한다.
  아무리 교회가 섰다하여도 인간 종말의 징조가 나타날 때에 하여야 할 일을 하지 못한다면 그 교회는 남는 교회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는 시대적인 징조가 무엇인 것을 성경을 통하여 분명히 알고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제1과  붉은 용의 꾀임과 교회의 호소
- 계 12:1~9,  요절:9 -
 
 서 론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이라는 것은 용의 일곱 머리와 열 뿔이 나올 때라는 것을 가르쳤다. 이때는 교회로써 해산의 수고를 해야만 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오늘 본문이다. 우리가 지금 이때를 인간 종말로 보는 것은 붉은 용의 도구로 쓰여지는 나라가 역사적으로 7대 강국이 완전히 나왔기 때문이다.
  사도 요한이 인간 종말에 대한 계시를 볼 때에 인간 종말이란 무엇이라는 것을 천사가 해석해 준 것이다. 계17:9~14을 보면 지혜 있는 뜻이 여기에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동안 계속 하리라고 하였다.
  그러면 천사가 이 말을 할 때에는 로마제국의 도미시안 황제 때인데 다섯은 망하였고 라고 한 말은 구약 시대의 5대 강국을 말하였고 하나는 있다고 한 것은 신약 시대의 로마를 가르쳤으며 앞으로 나오는 왕은 잠깐 계속하리라고 한 것은 일곱째 머리가 나오면 세상은 잠깐 후에 망한다는 말이다.
  구약 5대 강국은 예루살렘을 침략한 나라인데 애굽은 이스라엘을 없이하려던 나라요, 그밖에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도 예루살렘을 침략하던 나라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적인 하나님의 교회는 왕성을 하였고 5대 강국은 망한 것이 사실이다.
  신약 시대에 신약 교회를 완전히 없애버리려는 박해를 한 나라는 로마제국인데 네로 황제가 나왔다가 죽은 후에 도미시안 황제가 정권을 쥘 때 전에 있던 짐승이 또 나오는데 있어서는 이것이 일곱째 머리에 속한다고 한 것은 심판기에 네로와 같은 악한 정권의 세력이 나와서 만왕의 왕을 대적하되 열 뿔을 놓고 대적할 것을 말한 것이다. 이것이 인간 종말에 심판의 대상자이다.
  그러므로 지금 네로 황제와 같이 참된 종들을 학살시키는 공산당 정치가 소련에서 시작되어 위성 국가를 놓고 세계를 침투해 나오는 것은 인간 종말이 온 징조이다.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 짐승에게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주고 만왕의 왕으로 더불어 싸운다고 한 말씀이 즉 인간 종말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붉은 용의 일곱 머리와 열 뿔이 다 나왔으므로 심판기로 들어가는 때라고 본다. 이제 이러한 때에 교회로서 호소할 일은 무엇이냐는 것을 말한다.

  본    론

  첫째 : 말씀을 밝히기 위하여.
  둘째 : 성도가 촛대교회를 받들기 위하여.
  셋째 : 순교적인 사상을 지키기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다 해야 된다는 것을 해를 입은 여자가 발에 달을 딛고 머리에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햇빛은 말씀을 밝힌다는 뜻이요, 달이 여자의 발아래 있다고 한 것은 성도가 촛대교회를 받드는 것을 가르친 것이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사도적인 순교 사상을 지키는 것을 가리킨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가 이 세 가지를 하기 위하여 해산한 여인같이 부르짖을 때에 철장 권세를 받을 종이 나오게 된다.
  교회를 해코자 하는 붉은 용은 두 가지 방법으로 나오는 것이다.
  첫째는 철장 권세를 받은 남자를 해하고자 하며(3~4),
  둘째는 온 천하를 꾀이는 일을 한다(7~9). 기독교에 철장 권세 역사가 나타나야 할 때가 이 때이다.
  오늘 공부는 붉은 용의 꾀임과 교회의 호소를 말하는 것뿐이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을 보아서 우리 교회가 큰 위기를 만났다고 보아야 한다.
 
 결 론
  촛대교회로서 붉은 용의 꾀임을 받지 않으려면 해를 몸에 입고 달을 발아래 딛고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해산의 수고를 다 하여야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서 우리는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야 하며 성도들이 촛대교회 아래 뭉쳐서 받들어야 하며 열두 사도적인 순교 왕권의 계통을 지켜야 될 것이다.
 





 


제2과  땅이 불탈 징조와 크게 외칠 일
- 사 24:4~15,  요절: 6-
 
 서 론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을 말씀하실 때에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빈부 귀천이 일반이 되게 하시는데 있어서는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이때에 동방 해변에서부터 크게 외치는 일이 있으므로 동방이 영화롭게 되고 모든 섬들이 영화롭게 될 것을 말씀했다.
  불탈 징조와 크게 외치는 일에 대하여 본문을 들어서 분명히 알아보도록 하자.
 
  1대지 : 하나님의 말씀을 파하는 죄로 망하게 됨 (4~5)
  인간 종말에 모든 사람들이 영원한 언약을 파한다고 한 것은 반 기독적인 사회가 될 것을 가르친 것이다. 언약을 파한다고 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이 아니고 말씀을 받고도 배반한다는 뜻이다.
  오늘날 과학 문명이 발달됨에 따라 이사야서나 모든 구약 성경은 다 과거로 돌리고 마는 폐단이 있다. 심지어 교회 지도자들이 예수만 믿으면 그 밖의 성경은 그렇게 밝힐 필요도 없고 더구나 이사야서는 십자가로써 끝을 맺었다고 하면서 알아 볼 마음도 두지 않고 지나간 역사를 가르쳤다고 하는 신학설로 교회를 망치는 현실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사야서에 기록한 말씀은 사7:14, 9:1~2, 40:1~8, 42:1~8, 49:8상반절, 53장, 61:1, 65:1만 사도들이 증거했고, 그 밖의 것은 전체가 오늘에 전할 복음이다(계10:7). 이 복음은 세계를 불로 살라 황폐케 하는 날에 남은 종 남은 백성이 새 시대에 가는 복음이라고 본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사야서의 말씀은 북방 세력이 동방 세력에게 망하므로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이 중점이다. 북방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황폐시키고 동방 고레스가 황폐된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은 인간 종말에 될 것을 가르쳐서 말씀한 것이다. 바벨론의 포로가 된 사람들이 해방을 받고 돌아와서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과 같이 인간 종말에 바벨론 세력 아래에서 압박 받던 성도들이 동방에서 나타난 역사로 말미암아 한곳에 모여 남은 자가 되어 새 시대를 이룰 것을 말씀하셨다.
  오늘 본문에 온 세계가 불탈 때에 남은 자가 적다고 했는데 이 남은 자가 누구냐 하는 것을 알려면 이사야 25장, 26장을 보면 된다. 오늘날 공산 정권이 하나님 말씀은 아편과 같다고 말하고 인본주의자들은 하나님 말씀을 한 신화로 돌리며 신 신학이라는 사상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 말씀을 과거의 한 역사로 보며 정통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선지서 전체를 이미 십자가로 다 이루어진 사실로 보고 만다. 그러므로 이것이 하나님의 언약을 파하는 일이 된다. 기독교는 이제 선지서를 글자 그대로 읽어서 크게 외쳐야 할 때가 왔다.
  오늘날 세계 인류가 불탈 수밖에 없는 위기가 왔다고 해서 공산주의와 협상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파하는 음녀적인 행동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세계가 불타고 새 시대가 온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부인하고 불타지 않도록 한다는 조건에서 협상의 노선을 걷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대적이 되는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2대지 :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게 됨 (6~15)
  우리 기독교에서 크게 하여야 할 것은 세계가 불타는 날에 구원을 받는 진리를 외쳐야 한다는 것이다. 6절에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라고 한 것을 보면 분명히 불 가운데서도 구원받는 일이 있을 것은 사실이다.
  지금 아시아에는 교회가 다 파괴를 당하고 동방 땅끝 남한에만 남아있는 것은 우리 나라에서부터 외치는 역사가 일어나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어 새 시대에 가는 복음 운동을 할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진노의 날에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파하는 자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외치는 자들이 축복을 받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축복을 받게 된다. 계시록과 선지서 전체는 바벨론 세상이 불탈 때에 구원받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나라의 부산 영도에서부터 이 복음이 나타나기 시작된 것은 선지 예언이 이루어지는 일이라고 보게 된다. 우리 나라는 계시록과 선지서를 크게 외치는 일을 하게 되어야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동시에 영화롭게 되는 나라가 될 것이다. 사60:7~9, 13은 동방이 영화롭게 되는 것을 가르친 말씀이다.
 
 결 론
  인간 종말에 세계가 불타서 남은 자가 적게 될 때에 크게 외치는 역사가 있으므로써 새로운 시대가 온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 본문에 기록된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72년도부터 크게 외쳐야 할 일이 왔다고 본다. 왜냐하면 주 재림의 그날과 그 시는 알지 못해도 세계 정세를 보아서 크게 외쳐야 할 징조이기 때문이다.
 
 




제3과  북방이 망할 징조와 내리는 역사
- 미 5:5~9,  요절:9 -
 
 서 론
  하나님께서 미가 선지에게 묵시를 보여줄 적에 이스라엘을 다스릴 통치자가 베들레헴에 날 것을 말씀했고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는 이방 세력이 시온의 딸 된 교회를 괴롭힐 것을 말씀했고 베들레헴에서 난 그리스도가 우리의 평강이 될 때에는 북방 세력이 강하게 일어날 것을 말씀했다.
  이날까지 기독교 역사라는 것은 시온의 딸 되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갈 자의 수를 채우기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것밖에는 없었다고 본다. 기독교가 이날까지는 이방 세력에게 시련을 받고 부르짖는 상태에 있었지만 북방 세력이 망할 징조가 나타날 때에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1대지 : 북방이 망할 징조 (5~6)
  인간 종말에는 북방 세력이 극도로 강하게 일어나되 남방과 북방사이에 큰 지경을 정하게 될 것을 말씀했다. 그러나 북방이 망할 때에는 그 지경을 넘어서 내려올 것을 가르쳤다.
  오늘날 공산주의가 철의 장막이라는 경계를 해 놓고 20여년간 세계를 침투할 공작을 하여 지경을 넘어서려고 온갖 수단을 부리고 있지만 우리 지경을 밟고 넘어서는 날에는 반드시 베들레헴에서 나신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망하게 될 것을 본문에 가르쳤다.
  오늘날 인간들이 북방 세력을 이날까지는 멸시했었지만 북방 세력이 남침을 할 기세가 높아짐에 따라 협상 운동을 해야 된다는 것은 북방이 망할 징조가 무엇인줄 모르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이 본문에 앗수르라는 것은 구약시대의 북방을 가르킨 것이 아니고 인류 종말에 북방의 침략자를 가르친 것이다. 그러므로 북방이 남쪽 경계를 짓밟고 넘어서게 되므로 북방이 망하는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강하게 역사를 내리시기 때문이다.
 
  2대지 :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 역사 (7~8)
  하나님께서 북방 세력이 우리 지경을 밟을 때가 되면 환란 가운데 남은 종이 될 사람들에게 역사를 이슬, 단비같이 내리시므로 그 역사를 받은 자들이 수풀 속의 사자같이 강하게 되어 모든 원수를 진멸하게 될 것을 가르쳤다. 만일 이때에 기독교 안에 강한 역사가 내리지 않는다면 우리들은 여지없이 북방에게 밟힐 수밖에 없는 큰 위기를 만났지만 인간의 힘을 초월한 하나님의 강한 역사가 현재 우리에게 이슬과 단비같이 내리고 있으므로 짐승의 세력을 무찌르고 나갈 강한 역사를 받게 된다.
  과거 애굽의 바로가 강퍅하게 된 것은 모세를 들어 쓸 징조였고, 아합과 이세벨이 강퍅해진 것은 엘리야를 들어 쓸 징조였고, 바벨론이 강하게 예루살렘을 짓밟은 것은 새로운 종들을 일으켜 예루살렘을 복구할 예정이었던 것이다.
  모든 선지들은 하나같이 북방 세력을 강하게 들어 환란이 오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강하게 일어날 때에 될 일이라고 말했다. 만일 북방 세력이 우리 지경을 밟고 내려오는데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없다면 무신론자가 승리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지경을 밟고 들어올 때에는 필연코 역사가 일어나는데 있어서는 하나님의 종들을 강하게 들어서 북방을 치게 하는 일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강한 용사의 인격이 이루어지도록 이슬, 단비같이 내리는 역사를 받는데 전력을 두어야 할 것이다.
 
 결 론
  가장 큰 일은 인류 종말에 북방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환란이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을 들어 북방을 치는 일이다. 환란도 역사적으로 없던 환란이 일어나게 되며 역사도 기독교에 역사적으로 없었던 큰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제4과  혼란과 곤고가 올 때에 일어날 일
- 눅 21:25~36,  요절:2 8-
 
 서 론
  주님께서 인간 종말을 말씀하실 때에 예루살렘이 이방에게 망할 것을 말씀하셨고 이방 세력이 망할 때가 올 때에 극도로 혼란과 곤고에 떠는 것은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서 기절하리라고 하였다.
  이제 혼란과 곤고 중에서 일어나야 할 일에 대하여 성경 본문으로 증거한다.
 
  1대지 : 혼란과 곤고 (25)
  본문에 민족들이 바다 파도의 우는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고 한 것은 극도로 혼란한 세상을 가르쳤다.
  사17:12 이하를 보면 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의 뛰노는 소리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물이 밀려옴같이 그들도 충돌 하였도다.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밀려옴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의 분깃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의 보응이니라고 하였다.
  지금 이때는 혼란 중에 곤고한 때라고 본다. 이 세상은 어제가 옛날이라고 하리만큼 나날이 변천을 가져오는 혼란한 시기를 만났다.
 
  2대지 :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 기절할 일 (26~27)
  앞으로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한다면 무서워 기절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왜냐 하면 3차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이 세상은 한시간 동안이면 완전히 전멸을 당하고 마는 위기가 왔기 때문이다. 욜2:10 이하를 보면 북방 군대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둔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때에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앞으로 북방으로 오는 환란에서 기절할 만큼 두려운 일이 올 것을 성서는 증거하고 있다. 그런데 이때는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온다고 하였다.
 
  3대지 : 일어나 머리를 들 일 (28)
  일어나서 머리를 들어야 할 때라는 것을 말한 것은 땅의 것을 생각지 말고 재림의 주를 영접할 준비를 갖추는데 전력을 두라는 것이다. 재림의 주를 맞이할 준비를 갖추려면

  첫째 :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일에 확신을 가져야 하며,
  둘째 : 스스로 조심하여야 하며,
  셋째 : 항상 기도하여야 한다.

  지금 이때에 하나님 말씀 하나만을 생각하고 세상의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 염려에 마음이 둔해지지 않아야 된다고 하였다. 이것은 절개가 있어야 하며 쑥물을 먹지 않아야 하며 세상 물질에 끌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오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나가려면 영적인 사람으로 날마다 심령 소성을 받아서 기도로 승리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결 론
  우리는 혼란에 빠지지 말고 공포심을 가지지 말고 용기있게 재림의 주를 맞이할 인격을 갖추고 생활의 준비를 갖추어야만 될 때가 왔다고 본다.
 
 







제5과  중동 문제와 지혜로운 일
- 단 11:40~12:3,  요절12:3 -
 
 서 론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인간 종말의 묵시를 보여줄 적에 중동을 중심하고 환란이 올 것을 말씀하셨다. 다니엘 11장은 중동 문제를 놓고 헬라 시대에 남북 전쟁을 하게되므로 혼란에 빠질 것을 1~20절까지 말했고 인간 종말에 중동을 중심하여 남북대립으로 재림의 주를 맞이할 때까지 역사가 흘러갈 것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중동 문제와 지혜로운 일에 대하여 본문으로 증거한다.
 
  1대지 : 중동 문제 (40~45)
  인간 종말에는 중동에서 남북으로 대립이 되되 남방 세력이 북방을 대항할 때에 북방 세력이 회오리바람처럼 물이 넘침같이 내려 밀므로 성지도 면치 못하며 애굽에까지 내려오게 되니 아프리카 사람들이 북방을 대항하지 않고 북방 세력에게 시종 들게 될 것을 말했다.
  지금 북방 공산 세력이 중동을 중심하여 애굽에까지 군사 조약을 맺고 아프리카 사람을 자기 도구로 쓰려는 흉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동방에 있는 우리가 두려워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나갈 때에 북방 세력이 크게 번민하게 되므로 발악적인 행동을 하게 될 것을 말했다. 여기에 동북의 소문이라는 것은 중동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극동을 가르쳤다고 본다. 그리고 북방 세력은 도와주는 자가 없으므로 반드시 망할 것을 말씀했다. 12장을 보아서 이때가 주 재림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북방을 무찌르고 북진하는 역사가 극동에 있을 것을 믿어야 한다. 사41:25, 계11:3이하를 보아서도 알 수 있고 모든 선지서를 상고해 볼 때에도 하나님의 역사가 극동을 중심해서 있으므로 북진할 것을 알 수 있다.
 
  2대지 : 지혜로운 일 (12:1~3)
  이 때는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때라고 말하였고 역사적으로 없던 환란이 있을 것을 말하는 동시에 주 재림이 될 것을 말씀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고 많은 사람을 옳은 곳으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하였다.
  이 때에 지혜로운 일은

  첫째 : 천군의 보호를 믿고 싸우는 일이며,
  둘째 : 주 재림기라는 것을 알고 싸우는 일이며,
  셋째 : 세상을 돌보지 말고 많은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는 일에 전력을 두는 일이다.

  주님 재림할 때에 가장 복 있는 자는 재림시 까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자라고 보게 된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일한 대로 갚아주시려 오시기 때문이다. 가장 지혜로운 일은 옳은 진리의 사상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진리로 인도하는 일인데 이러한 자들이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결 론
   가장 급한 문제는 북방 세력이 중동을 노리고 나오는 때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북방이 무서워 말한 것이 아니고 이때는 재림의 주가 오실 때이니 맞이할 수 있는 인격을 갖추는 일이 긴급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아는 것을 지혜로운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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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4.09 06:28
    촛대교회로서 붉은 용의 꾀임을 받지 않으려면 해를 몸에 입고 달을 발아래 딛고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해산의 수고를 다 하여야 된다. 이것을 분명히 알아서 우리는 말씀을 햇빛같이 밝혀야 하며, 성도들이 촛대교회 아래 뭉쳐서 받들어야 하며, 열두 사도적인 순교 왕권의 계통을 지켜야 될 것이다. 아멘 주여, 이루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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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4.09 06:40
    우리는 72년도부터 크게 외쳐야 할 일이 왔다고 본다. 왜냐하면 주 재림의 그날과 그 시는 알지 못해도 세계 정세를 보아서 크게 외쳐야 할 징조이기 때문이다.
    아멘. 50년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낙심지않고 참고 기다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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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4.09 20:25
    앞으로 오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나가려면 영적 사람으로 날마다 심령 소성을 받고 기도로 승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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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4.10 06:31
    재림의 주가 오실 때 맞이할 수 있는 인격을 갖추는 일이 긴급한 일이다. 가장 지혜로운 일은 옳은 진리의 사상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진리로 인도하는 일인데 이러한 자들이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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