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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승천과 성신 강림
 
  총 론
  우리 성도들은 주의 승천과 성신 강림에 대한 진리를 깊이 알아야 한다. 주님이 승천한 이유가 있고 성신이 강림한 이유가 있는 것이니 그 이유에 대하여 공부하기로 한다.  







제1과  주님의 승천과 성도의 유익
- 요 16:5~13,  요절:7 -
 
  서 론
  주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세상 죄를 지고 어린양의 몸으로 인간의 죄값으로 받은 고통을 다 맛보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시어 성도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 만일 승천이 없이 세상에 오셔서 지금까지 계신다면 도저히 왕국 건설이 이루어질 수가 없다. 왜냐하면 성신이 오시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승천으로 우리 성도에게 유익 된 점이 무엇인 것을 말한다.
 
  1대지 : 주님의 대행자가 됨 (5~6, 요20:21~23)
  주님을 따라 가면서 여러 가지 이상한 일과 영광스러운 일을 보고 예수님을 통하여 자기들에게 큰 영광이 있을 것을 믿었던 제자들이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하겠다는 주님의 말씀에 근심을 하게 되었다. 실지는 근심뿐만 아니라 낙망 중에까지 들어갔었다. 그러나 주님께서 부활하여 승천하시기 전에 내가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은 거와 같이 내가 너희를 보낸다고 하시면서 성령을 받으라 하시고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지고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고 하신 것은 이들을 주님의 대행자로 세상에 보낸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은 왕국 건설이다. 자기가 부활 승천하므로 세상의 사람들에게 성신을 주어서 왕국 건설 운동을 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세상에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에게는 주님의 승천이 있으므로만 왕권을 받을 수 있는 사명의 특권을 받게 되는 것이다.
 
  2대지 : 주님의 승천이 제자들에게 유익이 됨 (7)
  주님의 십자가는 죄를 사하는 것뿐이고 성신이 오시는 것은 완전한 사람을 만들어 주님의 대행자로 역사하게 하므로써 왕권의 영광을 받을 수 있는 인격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승천하시는 것이 제자들에게는 큰 유익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한 집에 여러 형제가 있는데 맏형이 출세하여 동생들이 있는 가정을 떠나 높은 지위를 가지게 되면 그것이 동생 되는 사람들에게도 유익이 되는 거와 같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시어 하나님 우편에서 대언 기도 하시면서 성신을 보내게 된 것이 예수님의 동생 되는 사명자 들에게 큰 유익이 되는 것이다.
 
  3대지 : 성신이 오므로 마귀를 이기게 됨 (8~11)
  만일 주님께서 승천하여 성신을 보내지 않으신다면 아무리 죄 사함을 받았다 하여도 마귀를 이길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그러나 성신이 오셔서 역사하므로 완전한 승리의 역사가 있게 되어 마귀의 권세를 이기고 나가게 된다.
 
  4대지 :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므로 (12~13)
  주님께서 세상에 계실 적에는 제자들이 진리를 완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주님이 승천하셔서 성신이 강림하여 그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기 때문에 주님이 세상에 계실 때보다도 능히 진리를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예를 든다면 어떤 가난한 가정이 있는데 어린 동생들이 많으므로 공부를 할 수가 없는 형편에 있을 때에 맏형 되는 사람이 먼 곳에 가서 얼마든지 동생들이 공부 할 수 있는 학비를 보내 준다면 그 동생들에게는 형이 떠나간 것이 유익할 것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셔서 얼마든지 진리를 깊이 깨닫도록 기름 같은 성신을 내리시므로 땅에 있는 우리들이 진리를 통달케 되는 일이 얼마나 유익한 것인가(요일2:27).
 
  결 론
  가장 복된 일은 주님이 승천하시어 성신을 보내는 일이다. 첫째아담이 범죄하여 이 몸이 흙으로 돌아가므로 모든 사람에게 소망이 없었고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시므로 그로 말미암아 성신이 내려 모든 사람들이 승리의 열매를 맺게 되므로 이 땅에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복된 일이다.
 




 
제2과  주님의 승천과 새 출발
- 행 1:6~14,  요절:14 -
 
  서 론
  그리스도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 말구유에 탄생하시어 구름을 타고 승천하기까지는 전부가 타락한 인생의 죄의 대가를 짊어진 생활이었다. 그러나 부활 승천할 때부터는 인간의 타락한 생활에서 새 출발을 하는 시발점이 되었던 것이다.
  아무리 주님을 따라 간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주님께서 승천하기 전에 그들의 생활은 새로운 출발이 되지 못하고 육의 사람으로 일시 주님을 따라가던 자들이었으므로 열매 없이 쓰러지고만 것이다. 그러나 주님이 승천할 때부터 새로운 출발을 하는 단계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새 출발하게 된 동기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1대지 : 시대를 바로 알게 되므로 (6~8)
  주께서 승천하기 전에는 사도들까지라도 시대를 모르고 그 즉시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줄로만 알았던 것이다. 왜냐하면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왕이니 이 땅에 새로운 나라가 이루어지리라고 믿었기 때문이다(눅24:21). 그러므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고 물어 보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사명이 아니고 “성신의 권능을 받아 가지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고 저희 보는데서 승천하시었다. 그때야 모든 사람들은 시대를 바로 알고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세상 죄를 위하여 속죄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세계적인 복음 운동을 할 사명은 베드로를 비롯하여 오늘날까지 한 기간으로 정하여 그때부터 새로이 출발한 그 사명은 오늘에까지 계속된 것이다.
 
  2대지 : 재림에 대한 것을 알게 되므로 (9~11)
  이날까지 모든 사람은 초림의 주가 오므로 그 즉시에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구약 예언서에 이스라엘의 회복은 육적 이스라엘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세계적인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그런데 제자들은 메시야가 오므로 이 세상은 메시야 통치 왕국이 오는 줄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주님이 승천할 때에 천사가 나타나서 너희 주가 “하늘로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하였다. 그때부터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은 구름을 타고 올라간 그대로 온다는 것을 확신하고 다시 오시는 주님을 고대하고 새로운 출발을 가지게 된 것이다.
 
  3대지 : 한 곳에 모여 전혀 기도에 힘쓰게 되므로 (12~14)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것을 보고 돌아온 120명의 무리들이 한곳에 모여 합심 기도를 하는 일은 이날까지 없었던 일이다. 심지어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까지도 새로운 출발을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을 오순절 다락방 교회라고 한다.
 
  결 론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으로서 이 땅에 타락한 인생들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일에 큰 역사를 일으키게 된 것이다. 만일 그리스도의 승천이 없다면 타락한 인생은 새로운 출발을 가질 수 없고 영원히 죄 값으로 흑암의 권세 아래서 아무런 소망이 없는 인간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승천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가 오므로 어느 민족이나 하나같이 삶의 길을 찾게 되었다.
 




 
제3과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성신을 보내심
- 행 2:1~13,  요절:4 -
 
  서 론
  주님께서 세상에 오시어 천국복음을 전하기 시작할 때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우니라” 하는 말씀을 하시었다. 세례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우니라 하였고”(마3:2),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우니라” 하였으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심으로서 천국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역사가 이 땅에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세례요한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풀리라고 말했고(마3:11), 예수님도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말씀했다(행1:5). 이 말씀대로 예수님은 승천하시어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풀게 되었다. 성신이 강림하므로 천국에 들어가는 역사는 완전히 이 땅에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성신을 보내시는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징조가 나타났다.
 
  1대지 : 다같이 모인 곳에 보내심 (1)
  주님께서 승천하실 때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한데 모여 있으라고 말씀하셨다. 순종하는 무리들은 10일 동안 개인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고 단체적으로 한곳에 모여 합심 기도를 계속했던 것이다. 만일 이들이 한데 모이지 않고 각각 개인 행동을 취하여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면 이러한 역사가 나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명령대로 한곳에 모여서 기다릴 때에 성신을 받았던 것이다.
  아무리 예수님께서 성신 역사를 내리려고 하여도 땅에 있는 사람들이 합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성신의 역사라는 것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기 때문이다(행5:32). 성신을 받는 것은 도덕적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부족해도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가 받게 되는 것이다.
 
  2대지 : 강한 바람같이 임하였다 (2)
  성신의 역사가 강한 바람같이 온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 : 모든 만물의 생명은 바람이 없이 있을 수 없다.
  바람이 있으므로 호흡이 있고 바람이 없이는 호흡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성신의 역사가 없이는 죽은 영들이 다시 소성할 수가 없다.

  둘째 :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세계를 통일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성신은 세계 통일의 역사를 하고 계신 것이다.
 
  3대지 :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으로 임하였다 (3)
  불이라는 것은 강하게 일어나는 힘이 있으므로 얼마든지 널리 퍼져 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다락방에 성신의 역사가 나리므로 세계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불은 무한의 번창을 할 수 있는 거와 같이 성신도 무한의 역사를 하고 있다. 불이 가는 곳에는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니 이와 같이 성신의 역사가 임하는 곳에는 하나가 되는 것이다.
 
  4대지 : 방안에 성신이 말하게 하는 방언이 나타남 (4~13)
  성신이 세상에 오신 것은 사람의 입을 열어서 말하게 하는 것이니 성신의 역사가 없이 방언을 할 수 없다. 방언이라는 것은 세 가지이다.

  첫째 :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도의 방언이 있고,
  둘째 : 하나님 편에서 비밀을 알려 주는 방언도 있고,
  셋째 : 말씀을 널리 전파하는 방언도 있다.

언제나 성신은 방언으로 역사하는 것이다. 본래 방언이라는 것은 하나님께로 온 것이다. 바벨탑을 쌓았다가 각 나라 방언이 생긴 것도 사람이 스스로 한 방언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하게 하므로 했던 것이다(창11:7). 그러나 다락방 방언은 저주로 임한 방언이 아니고 저주받은 백성들에게 복음을 속히 전하기 위한 방언이었던 것이다.
 
  결 론
  성신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승리의 왕권의 이름으로 보냄을 받아 오는 것이니 성신을 받은 자는 마귀를 이기는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때부터 기독교는 승리의 용사적인 출발을 하여 세계를 정복하게 된 것이다.
 
 




제4과  주의 승천과 교회의 발전
- 행 2:37~47,  요절:41 -
 
  서 론
  주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는 한 교회도 세워진 일이 없었고 아무런 발전도 없었지만 승천하신 후에 교회 발전은 다음과 같이 되었다.
 
  1대지 : 종 된 자의 발전 (37~38)
  주님께서 승천하기 전에는 제자들에게 아무런 발전이 없이 결국은 주님을 버리고 도망을 가는 것으로 결말을 지었다. 그러나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는 도망을 가서 숨었던 제자들도 원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증거하는 인격이 이루어졌던 것은 사람으로 볼 때는 놀랄 수밖에 없는 일이다.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했던 베드로가 대중 앞에서 담대히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할 때에 듣는 사람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고 베드로 앞에 와서 우리가 어찌할꼬 하는 것은 종 된 자의 인격 발전에 큰 증거이다. 그물 한 채를 가지고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어부 앞에 모든 사람들이 찔림을 받고 머리를 숙이고 어찌할꼬 하는 회개 운동이 일어났다는 것은 종된 자의 인격 발전인 것이다. 이것은 인간 과학을 초월한 하나님의 성신의 권능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날 기독교의 종 된 자들이 발전을 가져오지 못하고 점점 미약해지고 열매 없는 마른나무같이 되는 것은 성신의 권능을 받지 못한 증거이다. 누구든지 성신의 권능을 받을 적에 사람의 인격 발전은 하늘과 땅의 차이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불과 50일 전에는 작은계집 아이에게 떨면서 예수를 모른다고 하던 베드로의 인격이 이렇게 올라갔다는 것은 교회가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오늘날 교회가 발전이 되려면 종 된 자의 인격 발전이 있어야 한다.
 
  2대지 : 교회 발전 (39~42)
  주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에는 한 사람도 완전한 신앙에 선 사람이 없었지만 주님께서 승천하신 후에는 하루에 삼천 명이나 되는 신자가 일어났다는 것은 교회의 큰 발전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완전 승리의 열매로 이루어지는 일인 것이다. 무서운 박해 속에서 기독교가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되는 것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어 보좌 우편에 계셔서 대언 기도하시는 열매로 이루어지는 일이다. 주님께서 직접으로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고, 종의 인격을 발전시켜 쓰실 적에 교회 발전은 그때부터 일어난 것이 세계를 정복하는 발전을 보게 된 것이다.
 
  3대지 : 경제 발전 (43~47)
  교회의 발전이 있는 동시에 경제까지라도 풍성한 축복을 받아 주의 사업에 활발성을 가지고 일하게 되므로 교회는 영, 육이 아울러 생활의 발전을 보게 되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부요한 자들이 자기의 것을 자기의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성도들의 생활 발전을 위하여 도와주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억지로 되는 일이 아니고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열매인 것이다.
 
  결 론
  기독교의 발전이라는 것은 인간의 힘을 초월하여 성신의 역사로 되는 것이니 주님께서 승천하심으로서 지금까지 큰 발전을 보게 된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얼마든지 성령의 역사를 나려서 역사하기 때문이다.
 




 
제5과  주의 승천과 주의 이름의 영화
- 행 3:6~10, 4:10~12, 29~31,  요절:6 -
 
  서 론
  주님께서 승천하기 전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역사가 일어나는 일이 없었지만 승천하신 후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은 역사가 있게 되었다.
 
  1대지 : 예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가 걸어감 (행3:6~10)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역사가 있게 하되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할 때에 놀라운 이적 기사가 나타나게 하시었다. 이것은 인생 자체에게 역사가 있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완전 승리의 이름으로 악마의 세력이 물러가는 동시에 병마가 물러가게 된 것이다.
  인간의 질병이라는 것은 죄 값으로 오는 것이니 예수의 이름으로 명할 때에 무슨 병이든지 다 낫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 사람이나 다 역사가 있는 것이 아니고 베드로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할 때에 기사가 나타나게 한 것은 베드로를 대표적인 종으로 쓴다는 증거를 모든 사람이 알도록 하시어 모든 성도들이 하나같이 베드로 앞에 뭉쳐지도록 하신 것이다. 언제나 시대를 따라 대표적인 종을 신과 같이 쓰되 사람 스스로가 역사하는 것이 아니다.
  구약 때는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할 때 기사가 있었고 신약 시대는 예수의 이름으로 이적 기사가 있은 것은 구약 때는 여호와께서 언약을 세우는 때이므로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할 때에 기사가 나타나는 것이요, 신약 시대에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오셔서 죽기까지 순종하여 만민의 죄를 사하는 화목 제물이 되셨으므로 예수의 이름으로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만일 예수의 이름으로 역사가 없다면 십자가의 도가 널리 전파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십자가의 도는 세계 만방에 전파된 것이다.
 
  2대지 : 천하 인간이 예수의 이름으로만 구원을 얻게 됨 (행4:10~12)
  세상에 많은 영웅도 있고 성인도 있었지만 그들의 이름으로는 아무런 역사가 없되 예수의 이름으로만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누구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게 될 때에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고 예수의 이름으로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준다는 것을 자랑하게 된다.
 
  3대지 : 예수의 이름으로 큰 응답이 나림 (행4:29~31)
  예수의 이름으로 역사가 일어날 때에 소위 예루살렘 공회라는 이름을 가진 교권자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위협을 주었다(4:15~18). 그러한 가운데서도 성도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부르짖는 호소를 올릴 때에 땅이 진동하며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 말씀을 전하게 되었던 것이다.
  무리들은 어려운 핍박이 올 때에 예수의 이름을 더 높이며 예수의 이름을 힘입어서 여러 가지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예수의 이름 아래에서 완전한 단체가 이루어진 것이 초대교회의 역사라는 것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교회라면 이것은 예수교가 아니다. 예수교라는 것은 예수의 이름만 자랑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고 예수의 이름으로 이적 기사가 있고 예수의 이름으로 큰 응답이 나리는 것을 생명의 종교인 기독교라는 것이다.
 
  결 론
  주님께서 세상에 계실 적에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신 거와 같이 행하신 일이 있으므로 기독교는 큰 발전을 보게 된 것이다(요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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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4.02 06:12
    가장 복된 일은 주님이 승천하시어 성신을 보내는 일이다. 첫째아담이 범죄하여 이 몸이 흙으로 돌아가므로 모든 사람에게 소망이 없었다. 그러나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시므로 그로 말미암아 성신이 내려 모든 사람들이 승리의 열매를 맺게 되었다. 이 일이 이 땅에 왕국이 이루어지는 가장 복된 일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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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4.02 06:23
    그리스도의 승천이 없다면 타락한 인생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없고 영원히 죄 값으로 흑암의 권세 아래 소망이 없는 인간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승천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가 열리니 어느 민족이나 하나같이 삶의 길을 찾게 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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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4.02 22:06
    기독교의 발전은 인간의 힘을 초월하여 성신의 역사로 되는 것이니 주님께서 승천하심으로서 지금까지 큰 발전을 보게 된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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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4.03 06:57
    예수의 이름으로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교회는 예수교가 아니다. 예수교는 예수의 이름만 자랑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고 예수의 이름으로 이적 기사가 있고 예수의 이름으로 큰 응답이 내린다. 이것이 생명의 종교인 기독교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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