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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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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성도의 생활(요절 10)
 
  성도의 생활이라는 것은 자기 홀로 사는 생활이 아니고 항상 그리스도의 대언 기도와 연결된 생활이다. 우리는 죄의 권세 잡은 마귀와 싸우는 것이 성도의 생활이니 아무리 중생을 받은 자라도 고의적이 아닌 실수가 있을 때에 주님은 그를 버리지 않고 항상 대언 기도함으로 그를 붙들어 주고 인도하는 것이다. 왜냐 하면 자기의 양이요 종이니 책임지고 항상 기도하는 주께서 그를 다스리는 것이다. (1)

  그리스도께서 화목 제물이 되신 것은 온 세계 인류를 위한 것이니 누구든지 속죄를 받은 자는 남을 살리기 위하여 화목 제물 되신 예수님을 전하게 된다. 내가 용서를 받았으니 남도 용서를 받도록 해보려는 것이 없다면 이 사람은 성도의 생활이 아니요 거짓 선지의 생활이다. 왜냐 하면 그리스도께서 대언 기도하는 목적이 완전한 사람을 들어 쓰는 것이 아니고 누구든지 자기가 용서를 받은 것 같이 남을 너그러이 용서하는 마음으로 구원해 주고자 하는 자를 들어 쓰기 때문이다. (2-4)

  누구든지 참으로 남을 살려 보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히 역사해서 열매를 맺도록 하는 것이니 주님이 행할 일을 그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는 것이다. 왜냐 하면 주님은 대언 기도의 목적이 온전치 못한 사람을 들어 쓰시되 완전한 사랑의 능력으로 역사하기 때문이다. 살려 보려는 예수님께서는 남을 살려 보려는 사람을 들어서 완전히 구원해 주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5-6)

  하나님은 자체가 사랑이시니 죄인을 구원하는 목적은 당신의 사랑의 법을 세상에서 진행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왜냐 하면 인간에게는 참된 사랑이 없음으로 그 사랑을 먼저 주시고 사랑 받은 자로서 남도 사랑하라는 것이다. (7-8)

  그러나 형제를 사랑할 줄 모른다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받은 자가 아니다 왜냐 하면 사랑을 그 마음에 받았다면 마음이 밝을 것이로되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그 심령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 마귀가 주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자동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다. 이것을 흑암이라는 것이다. (9-11)

  성도라는 것은 그 죄를 완전히 사함을 받고 조물주 하나님은 사랑의 자체이신 것을 알며 또는 악한 마귀와 싸워서 승리의 생활을 하는 것을 성도라 하는 것이다. (12-13)

  또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강하고 담대한 사람으로 말씀이 그 속에 있는 자는 흉악한 마귀를 이기는 생활이니 이 세상에 있는 것을 따라가는 타협적인 사랑을 가질 수가 없다. 왜냐 하면 세상의 모든 것은 정욕을 따라서 오는 것이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라면 도저히 정욕적인 방면으로 흐를 수가 없고 그 뜻을 따라 행하는 것은 필연적인 열매가 될 것이다. 사랑이라는 자체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남을 살려 보려는 거룩한 진리의 사랑이 아니고는 그 밖의 소위 사랑이라는 것을 따라서 얼마든지 죄를 짓게 되는 마귀의 미혹이 있는 것이다. (14-17)

  그러므로 소위 거짓 선지라는 것은 말세 교회를 망치는 타협적인 신앙 노선에서 사도적인 거룩한 신앙 노선을 대적하는 행동을 말한다. 이와 같은 무리들은 사도 시대에도 사도의 교훈을 순종치 않고 탈선된 생활에서 나갔던 것이다. 오늘에는 이 거짓선지가 큰 세력을 잡고 교회를 망치는 것이 심판기라 하는 것이다. (18-19)
  기독교는 진리의 종교이니 이 진리라는 것은 성신이 가르치는 아래서 성경을 기록한 것이요 또는 그 진리를 바로 깨달아서 믿게 하는 것도 성령의 역사로만 되는 것이니 여기에는 조금도 가감할 수 없는 정확 무오 한 진리이다. (20-21)

  적그리스도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도성인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그대로 믿지 않고 자기의 주관이나 지식을 따라 판단하는 것은  고의적으로 진리를 부인하는 것을 가르쳤다. (22)

  우리 성도의 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절대적으로 시인하되 처음부터 가르친 교훈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동시에 그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니 이러한 자라면 아버지와 아들 안에 있는 성도의 생활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절대로 거짓이 없다는 것을 믿는 동시에 조금도 변치 않고 나가는 것을 성도의 참된 신앙 노선이라고 하는 것이다. (23-24)

  신앙에는 영원한 생명을 주는 약속을 믿는 동시에 절대로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여야만 되는 것이다. 싸움이라는 것은 육적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고 영적으로 싸우는 것이니 성령을 받은 자로서 어떤 세상의 학적인 인간 지식에 끌리지 않고 완전한 진리의 신의 가르침을 받아 거짓이 없는 진리 안에서 사는 생활이다. 만일 하나님의 진리를 인간의 어떤 두뇌에서 난 학적으로서 진리를 분석한다는 것은 거룩한 사도 신앙의 대적이 되는 것이니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말씀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 생활이라면 누구든지 다시 오시는 주님 앞에 담대히 서게 되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 하면 다시 오시는 주님은 성경에 기록한 말씀대로 끝까지 지켜 나가는 자를 위하여 오시기 때문이다. (25-28)

  우리는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줄 알고 믿는다면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라야 참으로 하나님께로 난 자라고 볼 수  가 있다. 왜냐 하면 하나님께로 난 자가 그 진리를 순종하는 것은 필연적인 열매가 되기 때문이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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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2.20 07:57
    하나님을 의로우신 줄 알고 믿는다면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이며, 참으로 하나님께로 난 자라고 볼 수 가 있다. 하나님께로 난 자는 그 진리를 순종하는 것이 필연적인 열매이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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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중물 2024.02.04 17:32
    성도의 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절대적으로 시인하되 처음부터 가르친 교훈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동시에 그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니 이러한 자라면 아버지와 아들 안에 있는 성도의 생활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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