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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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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론

  본서를 기록함은 말세에 성도들의 영계가 혼선되지 않도록 한 목적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1) 그리스도를 신앙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혼선시키는 거짓선지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첫째 목적이다(요1서 1:1-2, 2:22-24).
  왜냐 하면 소위 로스틱이라는 이단설이 나왔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설이다. 그리스도의 생애는 천사가 나타나듯이 인성이 없는 신으로 사람에게 나타났던 것뿐이라는 것이다. 만일 그리스도의 몸이 완전한 사람의 몸이 아니라면 속죄제물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친히 사도 요한은 밝히 증거한 것이 본서의 목적이다(요1서 2:2).

  (2) 소위 신자라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을 그대로 가지지 못하는 세속주의를 막기 위한 목적이니 아무리 사랑이라 하여도 타협적인 사랑이라는 것은 도저히 기독교에서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은 공의와 진리를 위한 목적이 완성되기 위한 사랑이기 때문이다(요1서 2:15-17).

  (3) 소위 하나님의 종이라면서 하나님의 진리를 인간의 학적으로 해석하는 학설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의 가르침 없이 사람의 생각으로 가르치는 것은 마귀의 일이라는 것을 강하게 가르쳤다(요1서 4:5, 2:27). 왜냐 하면 마귀는 언제나 그때 그때에 하나님의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이 목적이니 세상 사람이 잘 받아들이도록 진리를 변질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니, 참된 신앙이라는 것은 가르친 그대로 교훈 안에 있어야만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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