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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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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지 : 종말의 역사와 안식

1장  사명자의 전도
2장  시온이 노래하고 기뻐할 일
3장  사명자의 시련과 축복
4장  사명자의 역사
5장  종말의 재앙
6장  승리와 평화
7장  진노를 받는 원인
8장  성산의 축복
9장  평화의 왕
10장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하는 일
11장  하나님께서 버린자에게 하는 일
12장  예루살렘을 위한 역사
13장  말일의 삼시기
14장  심판날의 역사
 



    1 장   사명자의 전도 (요절 17)

  하나님께서 참된 선지 예레미야의 경고를 무시하고 거짓 선지의 말을 따르던 예루살렘은 바벨론에게 완전히 먹힘을 당하여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다시 회복할 소망이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은 동방 바사의 고레스를 들어서 바벨론을 멸망케하고 예루살렘을 동방 고레스의 명령 하에서 다시 복구하여 무너진 성전을 다시 짓게 될 때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자 가운데 이방 세력과 타협이 된 자들이 스룹바벨의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일이 있음으로 성전 건축은 중지 상태에 있다가 다리오 왕 2년에 강권적인 권리 행사를 다리오 왕이 행하게 되어 성전을 완축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묵시가 스가랴에게 나타난 것은 종말의 역사를 보여준 동시에 새시대를 가르친 것이다.

  왜냐하면 구약의 모세 5경으로 이루어진 교회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을 완성한 교회로 열매가 된 것 같이 육적 이스라엘의 종말의 부패와 회복은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의 종말의 부패와 회복을 뜻한 것이다.

  그러므로 스가랴 선지에게 보여진 묵시는 종말의 부패된 교회에서 새로운 역사가 나타나므로 새시대가 올 것을 보여 준 것이다.

  그러므로 구약 이스라엘 종말에 참된 선지의 예언을 순종치 않으므로 예루살렘이 망한 것 같이 종말의 교회가 선지의 예언을 그대로 순종치 않으면 큰 화가 다시 온다는 것을 증거해야 된다는 것이다. (1-6)

  이와 같이 종말의 선지 예언을 다시 예언하여 지켜야 할 전도 기간은 붉은 말과 흰말이 동등하게 온 땅을 다니며 잠깐 동안 조용한 때가 올 때에 심판의 경고를 다시 전해야 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7-11)

  하나님께서는 이 날까지 잠잠히 하고 계셨으나 다시 예루살렘을 복구함 같이 말세 교회를 일으켜서 새로운 시대를 이루기 위하여 특별한 긍휼 함을 베풀며 여호와께서 시온을 위하여 싸워 주실 것을 보여준 것이다. (12-15)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아무리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이지만 넘치도록 풍부한 것이 하나님께로 오므로 안위함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16-17)

  아무리 한때는 이방의 뿔이 예루살렘을 해쳤지만 말세에 용사를 들어서 이방의 뿔을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18-21)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진노할 때가 있다 하여도 당신의 백성을 위해서 종말의 새로운 축복을 받도록 역사하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2 장   시온이 노래하고 기뻐할 일 (요절 10)

  본 장은 황폐됐던 예루살렘을 척량하는 일을 보여줄 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불 성곽이 되시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신다고 하였다.
  아무리 한 때는 버렸으나 다시 크게 역사해서 회복시켜 주는 하나님이시니 예루살렘을 향하여 역사하시던 그와 같이 기독교 종말에도 아무리 교회가 진리와 영계가 혼선되었다 하여도 하나님은 책임지고 다시 말씀의 다림줄로 교회를 완전한 교회로 이루어 놓으시는 동시에 절대적인 보호가 있을 것을 가르쳤다. (1-5)

  하나님은 한 때는 바벨론 성에 시온이 있게 한 것은 바벨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치는 일을 한 것이지만 바벨론을 쳐 없이 할 때는 바벨론에서 해방을 주어서 눈동자 같이 아껴 준다는 것이다. (6-8)

  한 때는 원수에게 노략을 당하는 일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원수를 멸하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고 세계를 통일한다는 것이다. (9-11)

  하나님은 택한 자를 절대 버리지 아니하고 다시 일어나시므로 하나님 앞에 인간들이 다 잠잠하게 하는 역사를 하시므로 당신의 뜻을 이루신다. (12-13)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책망을 하시되 말씀대로 책망하시고 다시 회복시키되 말씀대로 회복시킨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3 장   사명자의 시련과 축복 (요절 7)

  본 장은 2장과 같이 예루살렘을 복구하여 새시대를 이루는 역사가 있는 데는 대표적인 여호수아가 사탄에게 피해를 받아 그슬린 나무같이 된 것을 보여 준 것은 기독교 종말에 부패한 바벨의 세력에서 새로운 역사를 일으키는 촛대교회 역사의 책임을 감당케 하기 위한 목적에서 먼저 사단을 허락해서 크게 시련시켜 볼 것을 보여 준 것이다. (1-3)

  하나님께서 모략적으로 사단을 들어서 종을 시련 시킨 일이므로 하나님이 강권으로 그 더러운 옷을 벗겨 주라는 명령을 자기 앞에 선 자에게 명한 것은 아무리 사단의 세력이 피해를 줬지만 합심하여 일어나면 필연코 완전한 승리를 이루는 일이 있을 것을 가르쳐서 아름다운 옷을 입히고 왕관을 씌워 주는 것으로 보여 줬다. (4-5)

  하나님께서 언제나 시대적인 변천을 가져올 적에 대표적인 사람을 시련 시켜 보는 것은 완전한 일을 하기 위한 선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한 때는 더러운 옷을 입는 수치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하여 도를 준행하고 법을 지킨다면 이전보다도 더 큰 권리를 준다는 것이다. (6-7)

  대표적인 사람이 완전히 시련을 받고 완전한 역사를 할 때까지는 그 앞에 사명적인 동료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게 되는 데는 과거가 예표의 사람이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대표자가 시련을 당하는 시험 과정에 있었으므로 완전한 열매를 이루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전한 역사가 있으므로 새로운 종 순을 나게 한다. (8)

  이 완전 역사라는 것은 심판주를 통하여 완전 역사가 있는 동시에 분명한 진리가 새겨지고 이 땅의 죄악이 하루에 제해지는 강한 역사가 일어난다. (9)

  이 때는 세계적인 역사가 될 것이니 완전한 진리 운동 아래로 서로 초대가 있게 된다. (10)

  하나님은 완전 역사로 먼저 완전한 지도자가 나오도록 시련 시키는 일과 또는 완전 결합이 일어나도록 역사하는 일을 가르친 것이다.
 



    4 장   사명자의 역사 (요절 6)

  본 장은 무서운 징벌과 시련을 받고 종말의 남은 교회와 남은 백성이 될 자에게 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 준 것이다.
  이것은 기독교 종말의 오메가적 역사를 구체적으로 보인 것이다.
  하나님은 때가 급한 사정을 만날 때에 깊이 잠든 자를 강권으로 깨워서 준비하도록 하는 것이다. (1)

  종말에 남은 교회라는 것은 각성을 받고 일어난 자들이 완전히 순금등대 같이 성결하고 완전한 진리의 등불을 드는 교회로서 아무리 흑암이 와도 불이 꺼지지 않는 촛대교회를 가르쳤다. (2)

  이 교회에는 완전 역사를 하는 감람나무의 종들의 역사가 중심 되는 교회이다. (3)

  이것은 조금도 인간의 힘이나 능으로 할 수 없는 어려운 난관에서 하나님의 권세 역사로서 이루어지는 교회이다. (4-6)

  그러므로 아무리 원수 세력이 큰산과 같이 높아 졌고 강하다 하여도 이 역사 앞에서 굴복 될 것은 머릿돌 되는 심판주의 권리로써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역사라는 것은 인간의 어떤 권력이 당치 못하는 것이니 이 역사로 교회의 끝을 맺는다는 것이다. (7-9)

 인간이 볼 때는 미약한 것 같으나 심판의 다림줄이 있는 역사이니 여호와의 기뻐하는 일은 이 역사로서 완성되는 것이다. (10)

  그러므로 이 역사는 국부적이 아니요 세계 통일의 역사이니 왕권을 받고 세계를 움직이는 역사이다. (11-14)

  하나님께서 구약 교회의 끝을 맺는 성전 복구의 역사를 들어 가지고 신약 교회의 끝을 맺는 촛대교회의 역사를 보여 준 것이다.
 



    5 장   종말의 재앙 (요절 4) 

  본 장은 4장과 같이 다림줄의 진리로 교회가 완전 역사를 일으키는 동시에 이 땅에 저주가 내리는 재앙기라는 것을 가르칠 때에 장이 20규빗이요, 광이 10규빗인 저주의 두루마리가 도둑의 집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맹세하는 집에 들어가서 그 집을 전멸시키는 것은 아무리 하나님의 교회라 하지만 하나님 중심으로 그 영광을 목적하지 않고 이기적인 야욕을 가진 자들이 모이는 교회가 저주를 받게 되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가감하며 자기 멋대로 모든 일을 결정하는 교회에 저주가 임한다는 것이다. (1-4)

  그러므로 이러한 교회는 에바 가운데 갇히어 있는 것 같이 그 영계는 흑암이요 극도로 부자유한 영적 피곤에 떨어지는 광경을 보여 준 것이다. (5-8)

  이와 반대로 공중을 향하여 솟구치는 새힘을 받고 나가는 교회도 있다는 것이다.
  이 교회는 권세 새힘으로 역사하는 교회이니 흑암에 잠긴 교회가 그 역사 앞에서 큰 심판을 받게 되는 자리로 들어가고 만다는 것이다. (9-11)

  하나님께서는 기독교 종말에 망하는 교회도 있고 승리하는 교회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다.
 



    6 장   승리와 평화 (요절 8)

  본 장은 종말적인 촛대교회가 일어날 시기는 4대병거가 세계를 좌우하는 큰 세력을 잡고 움직일 때라는 것을 가르칠 때에 큰 놋산들이 나타났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양대 진영의 강한 세력을 뜻한 것이다. (1)

  홍마, 흑마, 백마, 어룽지고 건장한 말이 나타난 것은 세계적인 문제를 놓고 사상, 정치 대립의 형편을 보여 준 것이니 계시록 6장의 사실과 대조가 된다. 홍마는 사상적인 문제로 흑마는 남방의 정권의 세력으로 백마는 세계 평화를 일으킬 승리의 역사로 어룽진 말은 북방의 가장 강한 세력을 보여 준 것이니 최후 결전의 승리는 백마에게 있다는 것이다. (2-8)

  이러한 시국이 될 때에 하나님의 종들의 역사는 대중적인 데서가 아니요 불과 2-3인의 합심 단결에서 승리의 면류관을 들고 나가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적은 수라도 합심 단결 할 때에 하나님은 강권 역사를 일으켜서 완전한 촛대교회를 이루는 역사가 된다. (9-12)

  과거 예루살렘 성전 복구에 많은 대중이 성전 건축을 방해했지만 몇 사람의 단결로 다리오의 마음에 격동을 받고 권리 행사로 예루살렘 성전이 완축된 것 같이 종말의 역사도 이와 같이 촛대교회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13-14)

  아무리 적은 무리라도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할 때에 하나님은 완전 승리를 이루게 한다는 것이다. (15)

  하나님께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황폐된 예루살렘을 동방 바사 고레스의 정권을 들어서 강권 발동을 시킨 것 같이 기독교 종말에도 세계적인 역사를 동방에서 일으키되 권세의 역사로 권리 있게 일이 진행되어 기독교 종말의 촛대교회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가르친 것이다.
 



    7 장   진노를 받는 원인 (요절 12)

  본 장은 하나님께서 아무리 예루살렘을 불쌍히 여기고 복구했다 하여도 너희가 순종치 않는 자가 된다면 진노를 다시 받을까 조심 하라는 뜻에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들이 아무리 울며 금식을 하며 부르짖음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없이 자기 욕망을 채우려는 것이라면 아무런 효과를 이루지 못할 것이다. (1-6)

  그러므로 과거의 선지의 예언한 말을 청종 할 때에 축복을 받았고 청종치 않을 때에 징계 받은 사실을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7-12)

  하나님은 아무리 불러도 듣지 않을 때에 사랑하는 백성이라도 황무하게 재앙을 내린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13-14)
 



    8 장   성산의 축복 (요절 6)

  하나님께서 택한 자를 징계하는 것은 성산의 축복을 주기 위한 목적이니 아무리 이방을 들어서 택한 이스라엘을 친 일이 있었으나 성산의 축복을 주기 위해서는 시온을 위하여 크게 싸워 주신다는 것이다. (1-2)

  한 때는 하나님께서 떠나는 것 같이 쓸쓸한 자리에 둘 때도 있었으나 성산의 축복을 위하여 하나님은 함께 하시므로 복된 새시대의 성산을 이루어 놓으신다. (3)
  하나님은 당신의 택한 백성이 죽음을 모르는 장수의 축복을 주신다. (4-5)

  이것이 인간으로는 기이한 일 같으나 하나님은 사람에게 이미 준 것을 누리게 하는 축복이다. (6)

  택한 백성을 동방과 서방에서 구원해 내고 그들로 친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성실과 정의로 그들을 다스리는 것이다. (7-8)

  한 때는 당신의 백성이 궁핍을 당하는 때도 있었으나 그 백성으로 평안한 추수를 얻는 새 땅의 축복을 주신다. (9-12)

  다시 말하면 저주를 받은 백성과 같았으나 구원하여 축복 받는 백성이 되게 한다. (13)

  하나님이 진노할 때는 재앙을 내리는 일도 있었지만 뜻을 돌이켜서 은혜를 베풀어 화평과 사랑으로 살기를 원하신다. (14-17)

  그들이 고통을 당할 때 금식하여 부르짖던 대신에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을 얻게 되니 진실과 화평과 사랑으로 산다. (18-19)

  이 때는 온 세계에 하나같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으로 하나를 이룬다. (20-22)

  모든 이방적인 풍속은 다 없어지고 오직 유대적인 유일신 종교로써 이루어지는 시대다. (23)

  하나님께서 성산의 축복을 주시는 일은 하나님의 택한 자를 위하여 싸워 주시되 과거의 잘못을 용서하고 뜻을 돌이켜서 새시대를 이룬다는 것을 가르쳤다.
 



    9 장   평화의 왕 (요절 9)

  본 장은 8장과 같이 이 땅에 새로운 시대가 올 때 평화왕국의 왕은 그리스도라는 것을 가르친 말씀인데 이 평화의 왕은 불의한 자의 호화로운 것을 용납치 않는다는 것을 가르쳤다. (1-4)

  완전 평화라는 것은 악의 세력과의 평화를 가질 수 없고 악의 세력을 없이하므로 지상 평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5-8)

  완전 평화왕국의 지도자는 가장 겸손한 자라는 것을 가르쳤다. (9)

  이 평화의 통치는 민족적 국경에 차별이 없는 세계적인 평화를 가르치되 하나님의 화평의 도를 전하므로 하나님과 인간과에 화평이 있고 인간과 인간과에 화평이 있을 것을 가르쳤다. (10)

  이 평화라는 것은 언약의 피로 죄의 구렁텅이에서 해방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되 완전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보수적인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11-13)

  왜냐하면 아무리 인간에게 참된 해방을 주어서 하나님과 인간과에 평화를 일으키는 복음을 전했으나 그 복음을 받지 않는 자는 용서 없이 없애는 심판이 온다는 것이다. (14-15)

  이와 같은 심판이 올 때에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여 새 땅의 축복을 받도록 하되 극도로 아름다운 시대를 이룬다. (16-17)

  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서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동시에 죄의 세력을 없이 하고 새시대를 이루는 데는 속죄를 받은 자만이 복을 누리는 시대라는 것을 가르쳤다.
 



    10 장   하나님께서 친 백성에게 하는 일 (요절 9)

  본 장은 하나님은 사랑의 신이시므로 은혜를 소낙비같이 주시기를 기뻐 하신다. (1)

  그러나 다른 신의 술법을 의지하거나 진리 외에 허탄한 말을 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적이니 진노의 벌을 내리신다. (2-3)

  또는 아무리 사랑하는 백성이라도 아무런 환난이 없게 하는 것이 아니고 원수를 들어서 싸움이 있게 하시면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해 주시는 것이다. (4-6)

  이렇게 하므로 택한 백성으로 여호와를 인하여 더 기뻐함을 가지게 한다. (7)

  하나님은 급한 환난을 앞에 놓고 급한 명령을 내리어서 순종하는 자로써 승리하게 하고 세계 열방을 점령하게 하신다. (8-9)

  어려운 환난과 시련을 겪으므로 더 견고한 것을 이루게 하신다. (10-12)

  하나님은 선한 모략의 신이시니 친 백성으로 하여금 새로운 나라를 이루되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환난을 통과시킨다는 것이다.
 



    11 장   하나님께서 버린 자에게 하시는 일 (요절 17)

  본 장은 10장과 같이 택한 자는 시련을 주어서 가장 기뻐하는 새시대의 축복을 받게 하지만 버릴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취급 하신다는 것이다.
  극도로 교만해지고 세상 영화에 영화롭게 사는 자리에 버려두었다가 심판날에 멸망을 당하게 한다는 것이다. (1-3)

  이들은 소위 하나님의 종이라 하면서 양떼를 불쌍히 볼 줄 모르고 양떼를 이용해서 먹는 삯군들이니 하나님은 이들을 불쌍히 보지 아니하고 진노의 날에 원수의 손에 죽게 할 것이다. (4-6)

  하나님께서 가련한 양을 불쌍히 보므로 구원해 주시되 못된 목자는 다 벌하고 은총의 막대기를 잠깐 동안 버리는 것 같이 하시지만 그로 말미암아 양을 구원하신다는 것이다. (7-11)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은 30에 팔리게 해서 만민의 죄를 위하여 죽음을 당하게 할 때에 연락이란 것은 가룟 유다의 멸망을 가르쳤다. (12-14)

  하나님은 메시야를 들어서 인간을 구원할 때에도 못된 목자들이 양떼를 이용하다가 망하고 만 것 같이 다시 올 때에도 못된 목자들이 일어나서 양떼를 해치는 일을 하다가 망한다는 것을 가르쳤다. (15-17)

  하나님께서 언제나 못된 목자를 들어서 시험해 보는 것은 참된 은총의 막대기가 되시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만 구원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이다.
 



    12 장   예루살렘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 (요절 8)

  본 장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 하시고 사람의 영을 지으신 조물주로서 종말에 새시대를 이룰 택한 백성을 구원하는 데는 세상의 천하 만국이 그를 미워하고 반대하는 사상으로 하나가 되게 하신다. (1-3)

  이와 같이 하는 것은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다. (4-5)

  하나님은 과거의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할 때도 바로의 마음을 강팎케 하고 거기서 역사한 것 같이 심판기에도 세상의 멸망의 자식들을 악화시켜서 참된 하나님 백성을 대적하게 하고 당신이 백성을 지도하는 지도자들을 나무 가운데 화로같이 곡식단 사이의 횃불같이 강한 권세를 주어 원수를 심판하게 한다. (6)

  이것은 참된 주의 백성을 하나같이 일반적으로 구원하시는 일이다. (7)

  이렇게 구원하는 데는 택한 백성을 절대 보호하시되 하나님의 종들을 하나님같이 역사하도록 하시어 이방 세력을 전멸시키는 것이다. (8-9)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람을 신과 같이 쓸 때에 큰 역사를 모든 사람들에게 내리되 간절히 부르짖고 회개하도록 역사한다. (10)

  이 회개 운동은 종말의 역사이니 이 때에 회개치 않는 자는 다 멸망을 받을 것이니 어디든지 택한 자는 다 회개하게 된다는 것이다. (11-14)

  하나님은 무서운 환난이 있게 하고 거기서 당신의 종을 신과 같이 써서 당신의 백성을 회개시켜서 구원한다는 것을 가르쳤다.
 



    13 장   말일의 삼 시기 (요절 9)

  본 장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되 시기를 다음과 같이 두고 역사하는 것이다.
  12장과 같이 하나님의 종들을 대항하는 원수를 일으키고 신과 같이 쓰는 종들로 종말의 역사를 일으키는 일은 먼저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택한자를 위하여 열려지는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1)

  하나님께서 죄를 씻는 역사를 먼저 있게 한 것은 이 땅에 악한 마귀의 역사를 없애기 위한 목적이다. (2)

  마귀의 세력을 이 땅에서 없앨 때는 먼저 예언의 말씀을 증거할 시기가 오는 데는 극도로 인심이 악화되어 희생적인 순교의 정신이 아니고는 말씀을 전할 수 없게 된다. (3-6)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인심 악화로 참된 진리를 증거하지 못하도록 목자를 치는 것은 삯군들을 쓰러뜨리고 지극히 작은 자라도 참된 자를 쓰기 위한 목적이다. (7)

  이 때에 소위 하나님의 종들이라는 자들이 시험에 떨어지는 자가 3분의 2가 초과 할 것이다. (8)

  3분의 1의 남은 자라도 금과 은을 풀무에 연단 함 같이 시험을 한 다음에 여호와 응답하시고 남은 자가 되게 한다는 것이다. (9)

  하나님은 죄를 씻는 것을 기뻐하는 사랑의 신이시지만 절대적인 공의가 계신 신이시니 공의로운 심판날에 남은 자를 두기 위해서는 공의로운 진노의 환난 재앙으로 시험해 보면서 남은 자로 새시대를 이룬다는 것이다.
 



    14 장   심판 날의 역사 (요절 8)

  본 장은 하나님의 진노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자의 형편과 망할 자의 형편을 가르쳤다.
  아무리 거룩한 예루살렘이라 하지만 열국을 모아서 싸움을 일으킬 때에 화려한 성읍과 가옥이 다 원수에게 피해를 당하는 동시에 소위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는 자들이 먹힘을 당하고 남을 자는 적다는 것이다. (1-2)

  이와 같은 환난이 있은 다음에 하나님은 열국을 심판할 것이다. (3)

  심판기에 시온산을 중심하여 새시대가 올 것이니 동서로 큰 골짜기같이 한계를 정한다는 것은 사상적인 문제로 남북을 가르는 뜻이다.
  성경에 북은 하나님 대적을 말했고 남은 하나님 편을 가르쳤기 때문이다. (4-5)

  이날은 캄캄한 흑암 시대에 심판이 내릴 것이니 이 심판이 있으므로 예루살렘에서 솟아나는 생수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계를 통일한다. (6-8)

  온 천하 사람이 그 때에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니 이 때부터는 세계가 예루살렘에서 나온 교회로 이루어지는 새시대가 된다. (9-11)

  그러므로 예루살렘과 같은 교회를 대적하던 무리들은 재앙을 받되 살이 썩으며 눈과 혀도 썩게 될 것이다. (12)

  이와 같이 재앙의 날이니 크게 요란함이 있게 되어 종말적인 싸움에 끝을 맺음으로 원수의 세력이 망하는 동시에 동물까지도 피해가 있다. (13-15)

  이 때는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원수의 나라라도 남은 자는 다 하나님 앞으로 돌아온다. (16)

  어느 나라든지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자는 다 재앙을 받게 된다. (17-19)

  이렇게 되므로 완전, 성결, 거룩이라는 것으로 새로운 나라가 이루어진다. 
  이것은 이방 세력이 다시는 침범을 못하는 다윗왕국이다. (20-21)

  하나님께서 심판 날에는 조금도 불의한 자는 남기지 않기 위한 모략에서 무서운 종교 박해의 환난이 있게 한 다음에 참된 교회를 박해하는 세력을 없이 하고 새시대를 이룬다는 것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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