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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목차
강의
인간 종말의 난제와 심판(1-10, 14:8-12)      
새끼 양의 뿔과 용의 말(11-12)       


13 장  수정 통치

  강  의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들이 있더라


하나님께서 심판기에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게 하는 것은 12장과 같이 택한 백성을 보호하는 일이 있고 13장과 같은 무서운 박해가 오는 환란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줬다.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요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바다같이 혼란한 세상에서 짐승같이 남의 것을 빼앗아 먹기를 좋아하는 침략적인 정치가 나올 것을 가르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고 한 것은 붉은 용의 지배를 받는 정책이니 12장에 나타난 붉은 용과 일체적인 관계를 가지고 역사하는 것이다(1).


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이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게 보인 것은 아름다운 가장을 하고 간교한 정책을 한다는 것이다. 그 발은 곰의 발같이 보인 것은 강탈적인 정책이다. 그 입이 사자 입같이 보인 것은 무자비한 정책을 가르쳤는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다는 것은 마귀의 도구로 씌워지는 정책이라는 것이다(2).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른다는 것은 그 머리는 계17:10을 보면 "일곱 왕인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라고 한 것을 보면 상했다 나은 머리는 일곱째 머리라고 본다.
왜냐하면 로마 시대에 요한은 이 계시를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는데 다섯은 망했고 하나는 지금 있다고 한 것은 여섯째 머리가 로마가 된다. 그렇다면 일곱째는 소련이라는 것이 틀림없다. 이 머리가 상했다 나은 것은 소련 혁명에 말단 계급이 폭동을 일으켜 머리가 되는 정부를 때려 부수고 피를 흘리되 머리의 역사를 할 주권자 2천만 명을 죽인 사실을 보면 머리가 상했다고 하는 것이 분명하다.
금일에 와서 망했던 나라는 세계를 침투할 위세를 가지고 위협을 주고 있는 현실의 형편을 미리 보인 것이라고 본다(3).


13: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세상 사람이 그 앞에 머리를 숙이며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한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당할 수가 없다는 것을 뜻했다(4).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이렇게 되므로 짐승은 극도로 교만해 지는 동시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게 되었다(5).


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잠깐 동안 권세를 받은 짐승은 하나님을 훼방한다(6).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또는 권세를 받아서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벌하기 위해서 성도의 역사는 다 걷어 가고 마귀 권세에게 세상을 맡겼다(7).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그러므로 예비처 안에는 하나님이 철저히 보호하고 양육해 주나 그 밖은 악한 짐승에게 밥이 된다. 이렇게 되므로 생명책에 기록된 자 외에는 다 짐승에게 경배하게 된다(8).


13: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알곡만을 모으기 위한 모략이니 누구든지 똑똑히 귀를 기울여 들으라는 것이다(9).


13: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이때는 보수적인 재앙이니 억울함을 참고 믿는 자 외에는 다 버림을 당한다(10).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3: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모든 사람이 다 짐승의 표를 받게 되는 이유는 새끼 양의 두 뿔을 가지고 나오는 거짓 선지로 말미암아 일곱째 머리가 되는 짐승 앞에 다 경배하게 된다(11~12).


13: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하나님께서 마귀 권세를 개방시키어 마음껏 세상을 미혹하도록 허락했으니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한다(13).


13: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이것은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여 일곱째 머리 앞에 경배하도록 최후 극단적인 미혹을 주기 위하여 마술적인 행동으로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그 앞에 절하지 않으면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한다는 것이다(14~15).


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이 거짓 선지가 누구든지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표를 받은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라는 것은 육백 육십육인데 이것이 육, 육, 육이다. 육이라는 것은 마귀의 수이니 최고의 마귀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가 합하여 다스리는 표이다(16~18).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환란이 오게 한 것은 14장으로 19장과 같이 심판해서 20장 같은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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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종말의 난제와 심판
( 계 13 : 1 - 10, 14 : 8 - 12 )

 서 론
하나님께서 시대가 변천될 때에는 언제나 인간의 힘으로 벗어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일으켜 놓고 거기에 의해서 가장 의로운 사람이 누구인 것을 검열해 보고 그 사람에게 모든 주권을 맡기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를 이루셨다. 이것은 인간 종말의 난제와 심판에 대한 교훈이 되는 것이다.

홍수 심판 때에도 의로운 사람으로써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데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준비하게 하시어 심판을 면하게 하셨고, 이스라엘이 애굽에 내려가서 의로운 사람으로써 어찌할 수 없는 난제가 올 때에 하나님께서 재앙을 나려 의로운 사람으로 승리하게 하셨고, 이스라엘이 극도로 부패해서 의로운 사람으로 어찌할 수 없는 때에 3년 6개월 한재를 나려 의로운 사람으로 승리하게 하셨고,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망하여 포로 된 생활에서 어찌할 수 없을 때에 고레스에게 나타나 명령하므로 의로운 사람이 승리하게 하셨다.

이와 같이 구약 때에 있었던 성민의 난제와 해결은 인간 종말에 난제와 해결에 대한 예언적인 역사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라 육적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일은 종말에 신령한 이스라엘이 되는 종들에게 미리 주신 교훈이라고 본다. 그러면 인간 종말의 난제와 심판에 대해서 본문을 들어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싸움의 난제 (13:1-4)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용에게 큰 권세를 주고 짐승에게 권세를 주어서 사람으로써는 그 권세와 싸울 수 없게 하신 후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다 그 권세 앞에서 머리를 숙이고 그를 따르게 한다고 하셨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누가 하나님의 완전성을 믿나 믿지 않나 보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다. 세계 인류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주는 일이 있은 후에 이러한 난제가 오게 하는 것은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한 모략이다.

다시 말하면 이러한 방법이 아니고는 쭉정과 알곡을 가르는 일을 할 수가 없으므로 용과 짐승에게 큰 권세를 주어서 그를 섬기도록 끔 할 때에 끝까지 그 앞에 굴복하지 않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자만을 남은자가 되게 하기 위한 모략적인 하나님의 방법인 것이다.

어리석은 인간들은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자기 생명을 보존해 보려고 할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짐승들이 큰 짐승이 나오면 작은 짐승은 그 앞에 대항을 못하고 떨듯이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어느 때나 강한 세력이 나타나면 그 세력을 따라갔다는 것이 타락한 인생의 생활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의 두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는 인간들이 범죄하여 벗어날 수 없는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구원해 내기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어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그 사망에서 올라온다는 법을 세웠다. 그러나 이러한 법을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사망의 권세를 무서워하고 오히려 예수를 반대하다가 망하는 것이 인간들의 생활이었다.

둘째는 인간 종말에 붉은 용과 짐승에게 큰 권세를 주어서 인간으로는 그 환난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지만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보호하고 용과 짐승의 세력을 없이하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그런데 이것을 믿지 않고 용과 짐승 앞에 머리를 숙이고 섬기다가 용과 짐승이 심판을 받을 때에 같이 받게 된다는 것이 인류 종말이라고 하였다.
 
2.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난제 (5-10)
하나님께서 교회를 이대로 두고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다. 과거에 바벨론에게 예루살렘의 성전이 황폐되듯이 인간 종말에도 특별 보호를 받지 않고는 믿음을 지킬 수가 없는 난제가 오게 한 후에 끝까지 참고 나가는 교회는 보호하시고 참지 못하고 짐승 앞에 머리를 숙이며 절하는 교회는 없이하겠다는 것이 기독교 종말의 심판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신앙을 가진 자라면 아무런 난제가 온다 하여도 조금도 피해 없는 보호를 받게 된다.

계12장은 택한 교회를 보호하는 것을 예비처에 양육을 한다 가르쳤고 계13장에는 용과 짐승의 세력이 성도를 이긴다고 한 것은 환난 가운데는 성도들이 이 땅에 있지 않고 말씀을 증거하던 종들은 들림을 받고 그 증거를 받고 따라가던 교회는 보호받는 것을 말한 것이다.

인간이 볼 때는 짐승이 이기는 것같이 보이나 하나님이 심판하기 위한 방법으로 택한 종은 11장과 같이 역사하다가 들림을 받고 택한 교회는 12장과 같이 예비처에서 양육을 받는 것이다.

아무리 신자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는 자는 다 미혹을 받아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은 거짓 선지가 짐승의 세력 앞에 경배하도록 미혹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난제는 거짓 선지가 짐승과 같이 권세를 쥐고 나오는 일이다.
 
3. 난제를 해결하는 심판 (14:8-12)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에 악의 세력을 인간의 어떤 정권이 대항해 싸울 수 없게 하시는 것은 심판으로써 세계 통치 시온 정부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요, 사람의 결심으로는 신앙의 절개를 지키기 위한 어려운 난제를 둔 것은 하나님의 보호를 믿고 끝까지 신앙 절개를 지키는 자로써 남은자가 되게 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지 못하고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 앞에 절하는 자를 없애는 심판을 하시기 위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인력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난제가 우리 앞에 닥쳐온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나타나서 심판하시고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데서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이 악해진다고 해서 나도 악해지고 남이 방탕해진다고 해서 나도 방탕해진다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한 신앙이냐, 사람을 중심한 것이냐 하는 것을 알아보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의로운 판단을 받아야 할 것이다.
 
결 론
가장 큰 일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난제를 해결해 주고 새 시대를 이루는 일이다. 오늘날 모든 난제가 닥쳐온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한 일이라고 본다. 심판이라는 것은 ‘행위 심판’도 있고 ‘복음 심판’도 있는 것이니 인간 종말의 심판이라는 것은 인종 전멸의 복음 심판이다. 다시 말하면 예언을 지키면 구원해 주고 예언을 지키지 않으면 완전히 없애 버린다는 것이다.
 
 



새끼양의 뿔과 용의 말
( 계 13 : 11 - 12 )
 
서 론
하나님께서 심판기를 앞에 놓고 참된 크리스천만이 남은자가 되게 할 때에 마지막으로 까불어 보는 모략적인 방법이 양의 뿔과 용의 말이라고 했다.

양의 뿔이라는 것은 기독교의 가장을 뜻했고 용의 말이라는 것은 간교한 뱀의 말인데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꾀이던 뱀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킨 것과 같이 말세에 그러한 방법으로 교회를 침투해 들어오는 유혹을 가르친 것이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니 죄가 없는 아담 하와를 뱀을 들어서 꾀어 본 것은 그 몸에 영생과를 주기 위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사람이 뱀의 말을 이기지 못하므로 에덴 축복을 빼앗긴 것이다.

이와 같이 인류 종말에 지상축복을 받을 성도들에게 큰 미혹이 오게 한 것은 그 미혹을 이긴 자라야 지상축복을 다시 받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의 법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아무런 시험을 해보지 않고 누구든지 무조건 평화왕국의 축복을 줄 수 없고 반드시 시험을 해보되 다음과 같이 시험이 오도록 하는 것이다.
 
1. 교권을 따라오는 시험
기독교가 이날까지 순교적인 사상을 가진 종들이 양떼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전도하였으므로 우상이 가득한 나라에서 피 흘린 투쟁이 있게 되므로 흑암을 뚫고 들어가서 빛의 교회가 서게 될 때에 처음에는 무서운 박해가 있었지만 그 빛을 따라서 새로운 문명이 있게 되므로 기독교는 세상에 큰 확장을 보게 되어 피 흘린 종교가 대환영을 받게 될 때에 자동적으로 교회 안에 교권이라는 것이 나오게 되었다.

교권이라는 것은 교회가 많은 재정권을 갖게 되고 또는 인물에 치우친 숭배가 따르게 될 때에 마귀는 물질을 끼고 우수한 인물을 배경 삼아 교회에 침투하여 교권을 부리므로 참된 성도는 그 아래에서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을 종말에 큰 미혹이라는 것이다.

이 세력은 진리를 중심한 것보다도 세상적인 물권과 인권을 존중시하며 참된 신앙의 양심을 마비시키고 심지어 가련한 양떼의 피를 빠는 일까지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가르쳐 새끼양의 뿔이라는 것이다. 새끼 양이라는 것은 뿔이 없는데 뿔이 있다는 것은 변질을 가르쳤다. 변질이라는 것은 사랑 떠난 교권이다.
 
2. 세상 학설로 들어오는 미혹
이 세상이라는 것은 다 마귀에게 속한 것이라고 요한-서 5:19에 말했으며 세상에 속한 말을 하는 자는 미혹의 영이라고 요-서4:5-6절에 말했다.

마귀는 언제나 그 시대 사람에게 진리를 바로 믿지 못하도록 할 때에 세상적인 말을 가지고 흑암을 넣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기독교가 짐승의 권세 앞에 머리를 숙이게 되는 것은 멸망을 당하는 길이라고 계14:9-12절에 말했다.

소위 그때 사람에게 자유를 주는 것같이 보이나 결국은 멸망이다. 아담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는 것은 자유를 주는 것 같으나 결국은 멸망이었다. 금일에 기독교가 종말의 예언이 필요 없다고 하면서 지상왕국이 없다고 하는 것은 용의 말이라고 본다.
 
3. 억압을 주는 일이다.
언제나 마귀는 사람이 눌림을 받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 마귀의 미혹이다. 말씀대로 살려면 살 길을 막막하게 만들어 놓는 것이 마귀의 세력이라는 것이다.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를 하지 못하고 절하지 않으면 죽인다는 법이 마귀가 심판기에 마지막으로 쓰는 최후의 발악적인 방법이다.

그러므로 마귀 미혹을 이기는 자는 담대해야만 되는 것이다. 모든 과거 사람이 다 그리스도를 신앙하기 위하여 피 흘리기까지 싸운 것이 과거 역사이지만 기독교 종말에 미혹이라는 것은 믿는 자에게 들어오는 미혹이니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하는 시대와는 다르다.

이것은 사상적인 문제가 결부되는 것이니 진노의 날에 심판이라는 것은 행위 심판이 아니고 그리스도 왕국이 이루어지기 위한 심판인데 그리스도의 통치가 붉은 짐승의 세력을 없애는 것이니 누구든지 짐승의 사상에 조금이라도 가입되면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 그리스도의 지상 통치이다.

이것을 아는 마귀는 기독교의 교권의 세력을 쥐고 붉은 짐승의 권세를 배경 삼아 짐승의 세력과 싸우지 않고 평화를 누려야 된다는 것이 거짓 선지의 행동이다.
 
결 론
인간이라는 것은 동물이 아니요, 양심이 있는 영물이다. 그러므로 금일에 무신론이라는 것은 사람을 고등 동물로 인정하는 것이니 근본적인 사상이 기독교의 진리의 전체적인 대립이 되는 사상이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이 사상을 용납한다는 것은 진노의 날에 망할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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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2.01 17:41
    이 거짓 선지가 누구든지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표를 받은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것이 육, 육, 육이다.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가 합하여 다스리는 표이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환란이 오게 한 것은 14장에서 19장까지의 말씀과 같이 심판해서 20장 같은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하여 하신 일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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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12.24 08:02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른다는 것은 그 머리는 계17:10을 보면 "일곱 왕인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라고 한 것을 보면 상했다 나은 머리는 일곱째 머리라고 본다.
    왜냐하면 로마 시대에 요한은 이 계시를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는데 다섯은 망했고 하나는 지금 있다고 한 것은 여섯째 머리가 로마가 된다. 그렇다면 일곱째는 소련이라는 것이 틀림없다. 이 머리가 상했다 나은 것은 소련 혁명시에 말단 계급이 폭동을 일으켜 머리가 되는 정부를 때려 부수고 피를 흘리되 머리의 역사를 할 주권자 2천만 명을 죽인 사실을 보면 머리가 상했다고 하는 것이 분명하다.
    금일에 와서 볼 때 망했던 다섯 나라는 세계를 침투할 위세를 가지고 위협을 주고 있는 현실의 형편을 미리 보인 것이라고 본다(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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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12.24 17:39
    어리석은 인간들은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자기 생명을 보존해 보려고 할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짐승들이 큰 짐승이 나오면 작은 짐승은 그 앞에 대항을 못하고 떨듯이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어느 때나 강한 세력이 나타나면 그 세력을 따라갔다는 것이 타락한 인생의 생활이다. 예언을 읽고 듣고 지켜야만 승리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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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12.25 06:32
    진노의 날에 심판은 행위 심판이 아니고 그리스도 왕국을 이루기 위한 심판인데 그리스도의 통치로 붉은 짐승의 세력을 없애는 것이다. 누구든지 짐승의 사상을 조금이라도 용납하면 그리스도의 지상 통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 이것을 아는 마귀는 기독교의 교권의 세력을 쥐고 붉은 짐승의 권세를 배경 삼아 짐승의 세력과 싸우지 않고 평화를 누려야 된다고 하는 거짓 선지를 이용하여 미혹한다. 인간은 동물이 아니요, 양심이 있는 영물이다. 그런데 금일에 무신론 사상은 사람을 고등 동물로 취급하는 것이니 근본 사상이 기독교의 진리와 전체적으로 대립이 된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이 사상을 용납한다는 것은 진노의 날에 망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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