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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언
  오늘의 전쟁은 제국주의의 영토침략전이 아니고 사상전이라면 붉은 용의 감화를 받은 붉은 짐승 공산당의 세계적화통일 무신론 공산사상과, 기독교의 예수님 재림으로 세계통일 그리스도의 천년왕국과 천국을 이루는 하나님의 멸공사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심으로 공산당을 없이하고 천년왕국을 이루는 것이 기독교 종말의 멸공진리 역사입니다. 

2. 멸공진리 운동에 대한 의의
  멸공 진리라는 것은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어느 선지를 막론하고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하고 묵시를 받을 적에 인류 종말에 전 세계 인류가 불에 사름을 당하는 재앙이 있고 남은 자로 새 시대를 이룰 것을 똑같이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때에 중동을 중심하여 북방에 자리잡고 나오는 악한 정치가 나올 것을 말할 때에 그 정치는 자고 이래로 없던 정치라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정치는 

  첫째는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자인데 심판할때까지 형통한다고 했고(단11:36∼38), 
  둘째는 궤휼적 정책이라고 하였고(단11:32)
  셋째는 모든 백성의 재물을 노략한다고 하였고(나2:9∼12), 
  넷째는 심판의 위령을 가졌다고 했고(합1:7),
  다섯째는 열왕을 멸시한다고 하였고(합1:9∼10),
  여섯째는 죄를 짓는 정치를 한다고 하였고(합1:11)

  또는 그밖에 미가서나 이사야서나 모든 전체를 보면 북방에 배도적인 세력이 극도로 강하게 일어났다가 하나님이 일어나 북방을 없이하는데는 초인간적인 역사로써 북방을 없애되 북방 세력과 타협을 하던 시온과 이스라엘이 망할 것을 말했으니 우리는 멸공 진리운동을 하는 것은 그 사상을 진리로써 없애는 운동입니다.
  아무리 공산 사상이 있던 자라도 이 진리를 알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 사상은 없어질 것입니다. 또는 협상주의를 없애자는 것이니 이 진리를 알게 될 때에 자동적으로 협상 사상은 없어질 것입니다.

3. 공산주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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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공산주의 시조라 할 수 있는 마르크스가 공산당선언이란 책 첫머리에 공산주의를 유령(귀신)에 비유한 말은 자신들의 정체를 스스로 자인한 것인데
  성경에 보면 공산당은 붉은 용(마귀 사단)의 감화를 받아 출현한 짐승의 사상일 뿐입니다.(계13장)
  1917년 공산혁명(계8:7 ~) 이후에 1억이 넘는 수 많은 고귀한 생명을 공산주의이라는 미명아래 처참하게 살해하였습니다.
  공산당은 무신론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합니다.
  공상적 사회주의와 과학적 사회주의 그리고 1848년 마르크스,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 등으로부터, 1917년을 기점으로 러시아의 피흘린 투쟁 혁명의 불길을 통하여 일어난 소련 공산당은 지구상의 1/3을 공산화하여(계8:7~) 자본주의와 두 놋산처럼(슥6) 대결하였던 것입니다.
  지금은 종교, 경제, 정치등 각 분야에서 궤휼정책인 평화 협상으로(사33:7-9) 세계가 사상적으로 사망인 청황색말이요(계6:7-8)
  미혹의 쑥물을 먹고(계8:11) 기독교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공산당은 변증법적 유물사관의 확고한 사상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시공산사회, 고대노예사회, 중세봉건사회, 근대자본주의사회에서 과학발전으로 황금만능의 빈부격차를 없이하고 다같이 잘사는 지상낙원 건설을 위하여 폭력 투쟁 혁명으로 계급사회와 가진 자를 멸절시켜 버리고 계급 없는 프롤레타리아 독재사회를 거쳐 이상적인 공산사회로 변화 발전한다는 것이 공산주의의 역사 철학입니다.
  공산세력이 약해졌다고 공산주의의 실험은 끝났다고 하는 분들이여! 하나님을 부정하고 기독교를 말살하려는 그들의 무신론사상이 변했겠습니까?
  경제난으로 어려워진 공산당의 전진을 위한 후퇴요, 종교를 역이용하여 박멸하기 위한 궤휼적인(사24:16~) 바벨론의 협상정책(사39:1-7)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이 세상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수 많은 성도를 죽이고 교회를 파괴한 하나님의 대적입니다.

  "공산주의는 하나님 대신에 물질을, 그리스도 대신에 개인 우상을, 교회 대신에 당 조직을, 사랑 대신에 계급투쟁 또는 혁명을, 성서대신에 공산당선언을, 천년왕국 대신에 변증법적 유물사관을 대체시켜놓은 것이다." - 데이빗 벤슨 -

 "성서의 표절당한이념 이것이 공산주의다" - 아놀드 토인비 -


※. 공산주의의 잔학상
 
 1). 베트남.  캄보디아 공산화의 교훈
 2). 북괴의 6.25남침과 각종 도발사건
 
   ① 북괴의 6.25남침
   ② 청와대 기습사건
   ③ 울진 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
   ④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⑤ 미얀마 아웅산묘소 폭파사건
   ⑥ KAL기 폭파사건
   ⑦ 소떼 방북과 동해안 잠수함 침투
   ⑧ 7.4공동성명과 북한의 남침땅굴
 

  1. 베트남.  캄보디아 공산화의 교훈  <옮긴글>
 
   1917-70여 년간 공산주의의라는 미명아래 1억 5천만명이 학살(10분에44명) 되었다.
  베트남식으로 통일이 된다면 제일 먼저 한총련 좌익계열의 학생들이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범민련 등 좌익계열의 인물들이 살육을 당할 것이다. 베트남의 '재교육캠프'에서 가장 먼저 죽임을 당한 사람들은 남쪽베트남의 좌익세력들이었다.
  
  북한 정권 초기에 과거 남한에서 로동당활동을 했던 '남로당'인물들은 거의 다 숙청당했다. 한총련이나 범민련 남측인사들은 어쨌든 남한에서 '대학물'을 먹은 '브루조아지그룹빠'에 속하기 때문에 '너무 똑똑해서 말이 많으므로' 통일공산국가를 세우고 이끌어가는데 골치아픈 장애물이 되기 때문에 처단대상 제 1호에 속할 것이다.
 
  통일베트남에서는 '재교육 캠프'에서 대학교를 나온 사람들과 불교도및 종교인들 약 2000만명을 살육했다.
지금 베트남이 경제적으로 개방 개혁 정책을 쓰고 있지만 그것은 재교육 캠프에서 희생된 2천만명의 살육의 피 위에 세워진 것이다.

  크메르의 폴 포트는 대학교육을 받은 지성인과 종교인등 약300만명을 살육했다.
캄보디아 인구 8백만이 3백70만으로 줄었다. 약 4백 30만이 학살, 또는 아사했다.
  심지어 일자무식의 인민이 안경을 썼다는 이유로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오해를 받고 죽임을 당한 경우도 있었고 국제경기에 참가한 경력이 있는 스포츠맨 2천명이 살해되기도 했다.
  
  "폴 포트의 측근엔 북괴의 김일성이 파견한 정치공작대가 있었고 폴 포트의 만행은 주로 김일성의 수법을 본 딴 것이었소 폴 포트와 더불어 김일성도 규탄되어야 할 것이요." - 프랑스 언론인 르크레 -
 

   2. 북괴의 6.25남침과 각종 도발 사건
 
  북한에 있어서 공산주의는 대뜸 범죄로서 시작했다. 물론 소련이 장본인이고 김일성은 그 꼭두각시에 불과했지만 북한의 공산괴뢰정권이 범죄로 시작되고 범죄로서 일관되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 한다.
 
 
① 북괴의 6.25남침 
 
  북한의 김일성은 1949년 6월 미국이 주한미군을 철수시킨데 이어 한국과 대만을 극동방어선(일명 애치슨 라인)에서 제외시키자 한국을 공산화하기 위해 소련 스탈린의 승인을 받아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38선 전역에 걸쳐 기습남침을 감행하였다.

  유엔은 즉시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북한의 공격을 '평화를 파괴하는 침략행위'로 규정하고 '원상복구'를 요구하였으나 북한이 불응하자 미·영·호주 등 21개국(의료 지원국 5개국 포함)이 UN군을 창립, 한국을 지원하였다. 전쟁초기 한국군보다 월등한 화력과 병력(한국군의 약 4배)을 보유한 북한군은 한달여만에 한국의 4분의3을 점령하였으나 9월15일 한국군과 UN군의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패주를 거듭하여 압록강까지 후퇴하였다.

  그러나 10월16일 중국이 갑자기 10만여명의 병력을 투입하여 북한군을 지원하자 전세가 역전되었으며 38도선 상에서 대치상태를 보이다가 1953.7.27 휴전협정이 체결되어 정전되었다.

  북한 독재자 김일성은 무모한 남침전쟁 도발을 자행하여 660만여명의 사상자(군인 230만,민간인 430만여명)를 발생시키고 공장(900여개)·주택(60만여동)·산업시설과 전국토의 4분의 3을 초토화 시키는 용서받지 못할 반민족적 죄악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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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청와대 기습사건

  1968년 1월 21일밤 10시경 북한군 제 124군부대 소속 무장공비 31명이 휴전선을 넘어 침투하여 대통령관저인 청와대를 습격하려다가 비상근무중이던 경찰 검문에 걸리자 기관단총을 난사하고 4대의 시내 버스에 수류탄을 던져 승객들을 살상하는 만행을 자행했다. 이날밤 대간첩작전을 지휘하던 서울 종로경찰서장 최규식 총경을 비롯하여 7명의 군경과 민간인이 북한 무장공비들에의해 살해 되었다.

  군·경 수색대는 2월 3일까지 31명의 공비중 1명을 생포하였고 도주한 2명을 제외한 28명을 사살하였다. 생포된 공비 김신조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들의 목적은
  1)대통령관저 폭파와 요인 암살. 2)주한 미대사관 폭파와 대사관원살해. 3)육군본부 폭파와 고급지휘관 살해. 4)서울교도소 폭파. 5)서빙고 간첩수용소 폭파후 북한간첩 대동 월북 등이었다.


③ 울진.삼척지구 무장공비 침투사건

  북한은 1968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차례에 걸쳐 울진·삼척지구에 무장공비 120명을 15명씩 조를 편성, 침투시켜 군복· 신사복· 등산복 등으로 위장하여 게릴라전을 펴게 하였다. 침투한 무장공비들은 11월3일 새벽 주민들을 모아놓고 남자는 남로당, 여자는 여성동맹에 가입하라고 총검으로 위협하였다.
  주민들이 공포에 질려 머뭇거리자 대검으로 찌르는등 만행을 자행하고 뒤늦게 도착한 주민은 돌로 머리를 쳐서 죽이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소사 초등학교 계방분교 2학년에 재학중이던 이승복 (당시 10세) 어린이까지 무참히 살해했다.

  주민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릴레이식으로 신고하여 많은 희생을 치른 끝에 군경의 출동을 가능케하였다. 군경과 예비군은 본격적인 토벌작전에 착수, 12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계속된 작전에서 공비 113명을 사살하고 7명을 생포하여 침투한 120명을 모두 소탕하였다.
  이 작전에서 우리측도 군인·경찰과 일반인 등 20여명이 사망하는 많은 희생을 치렀으나 북한이 아무리 잔악한 공비를 침투시켜도 이를 격멸할 수 있다는 튼튼한 안보태세를 실증으로 보여주었다.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은 북한이 우리나라의 산악지대와 농촌에서의 게릴라활동 가능성을 탐색해 본 것이며, 한국에서 월남과 같은 전쟁을 할 수 있는지 시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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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1976년8월18일 북한은 판문점 공동경비 구역에서 나무가지치기 작업을하던 UN군 소속 미군 장교 2명을 도끼로 살해하는 국제적 만행을 자행하였다. 8월 18일 상오 10시 45분경 UN군 11명 (한국군 5명,미군 6명)이 한국노무자 5명과 함께 「돌아오지 않는 다리」 남쪽 UN군측 제 3초소 근처에 있는 미류나무 가지를 치고 있을 때 북한군 30여명이 접근하여 가지를 치지 말라며 시비를 걸었고, 합법적인 절차를 따른 것임을 설명하던 미군장교의 뺨을 때리면서 더 이상 자르면 죽이겠다고 위협하였다.

  이에 미군장교가 항의하자 북한군은 초소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30여명의 증원부대와 함께 폭력을 행사, 도끼로 미군 보니파스 대위와 발레트 중위를 내리쳐서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하고 9명의 한·미군 장병에게 중경상을 입히는 한편, UN군 트럭 3대와 초소를 모두 파괴하였다.

  한·미양국의 강경한 태세에 김일성은 인민군 총사령관 자격으로 21일 하오 스틸웰 UN군 사령관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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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미얀마 아웅산묘소 폭파사건

  북한은 1983년 10월 9일 미얀마를 친선방문중이던 한국 전두환대통령 및 수행원들의 아웅산 국립묘소 참배를 이용, 암살하기 위해 사전에 이 묘소건물 천정에 설치한 원격조종폭탄을 폭발시켜 한국의 부총리·장관등 수행원 17명을 순국케하고 14명을 부상시키는 천인공노할 테러를 감행했다. 

  미얀마 당국의 수사결과 이 사건은 북한 독재자 김정일의 친필지령을 받은 북한군 정찰국 특공대 소속 진모(某) 소좌, 강민철대위, 신기철대위 등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밝혀졌다.

  미얀마 정부는 이 사건의 수사를 매듭지으면서 11월4일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는 한편, 양곤에 있는 북한대사관 직원들의 국외추방을 단행했다. 그뒤 12월 9일 양곤지구 인민법원 제 8특별 재판부에서는 테러범에 대한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이 사건으로 코스타리카·코모로·서사모아 등 3개국이 북한과의 외교를 단절하였으며, 미국·일본 등 세계 69개국이 대북한 규탄성명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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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KAL기 폭파사건

  1987년 11월 28일 밤 이라크의 바그다드를 출발한 대한항공 858기가 아랍 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기착한 뒤 방콕으로 향발했다.

  이 여객기는 11월 29일 14시 1분 미얀마의 벵골만 상공에서 방콕공항에 "45분 후 방콕에 도착하겠다.비행중 이상 없다"는 보고를 무선으로 보낸 것을 끝으로 소식이 끊어졌다. 이 여객기에는 중동에서 귀국하던 한국인 근로자 등 승객 93명과 외국인 2명,승무원 20명 등 모두 11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여객기 잔해가 태국 해안에서 발견되었다고 태국 내무부가 발표하였고,30일 오후 858기의 추락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12월 1일 사고 비행기에 한국입국이 금지된 "요주의 인물"인 일본인 2명이 탑승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수사는 급진전되었다. 문제의 두 일본인은 '하치야 신이치'·'하치야 마유미'라는 여권을 가진 남녀로 바그다드에서 탑승한뒤 아부다비 공항에서 내렸으며,이중 마유미의 여권은 위조여권임이 바레인(탈출로 중간기착지)공항에서 밝혀졌다.
  이들은 바레인에서 요르단으로 탈출하려다 위조여권 적발로 체포되자 담배 속에 숨겨둔 독극물을 삼켜 자살을 시도하여 남자는 숨지고 여자는 중태에 빠졌다.

  한국으로 신병이 넘겨진 '마유미'여인은 중국어와 일본어를 사용하며 중국인행세를 해오다가 12월23일 범행을 자백했는데 본명이 김현희(당시 26세)이며 당 대외정보조사부 소속 공작원으로서 음독자살한 김승일(당시 70세)과 함께 "88 서울올림픽 개최방해를 위해 KAL기를 폭파하라"는 북한 김정일의 친필 공작명령을 받고 기내 좌석선반에 라디오와 술병으로 위장한 폭발물을 놓고 내려 공중에서 폭발하도록 했던 것이다.

그 후 김현희는 재판을 받고 사형이 선고(1990.3.27)되었으나 전향의사 표명과 김정일의 도구로써 이용된 점이 정상참작되어 대통령 특별사면(1990.4.12)으로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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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소 떼 방북과 동해안 잠수함 침투
  1996.9.18 00:55경 강릉시 강동면 동해고속도로 상에서 택시기사가 거동수상자 2명과 해안가에 좌초된 선박 1척을 경찰에 신고하였다.

  좌초된 선박이 북한의 소형 잠수함으로 확인됨에 따라 군인·경찰· 예비군은 합동으로 무장공비에 대한 소탕작전에 돌입하였다. 이 수색·소탕 작전중 잠수함과 도주로 주변에서 중화기인 대전차 로켓을 비롯하여 M-16·AK소총·정찰용지도 등 유류품367종 4,380점을 노획하고 조타수 이광수(31세, 상위)를 생포하였으며, 동승했던 정찰조원들이 북한의 지령에 따라 잠수함 좌초책임을 물어 사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승조원 11명의 사체를 발견하였다. 도주한 잔당을 추적한 끝에 정찰조장·잠수함장 등 13명을 발견하여 교전끝에 사살하였으나 아군 11명,경찰·예비군 2명, 민간인 4명이 피살되는 인명희생을 당했다.

  생포된 이광수에 의하면, 이들은 북한의 대남공작기구중 하나인 인민 무력부 정찰국 해상처 22전대 소속으로 94년 12월 함남 신포에서 건조된 300톤급 잠수함을 타고 총 26명이 침투하여 강릉비행장· 영동발전소등을 정밀 촬영하였는데, 침투 임무는 전쟁에 대비하여 한국의 군사시설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강원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들을 암살하려는 것이었다.

  결국 강릉 잠수함 침투사건은 북한 김정일의 직접적인 지령에 따라 남침계획을 구체화시켜 나가기 위해 사전정찰 및 한국 내정교란을 목적으로 자행한 명백한 군사침략행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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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98년 6월22일 오후 4시 33분쯤 강원도 속초시 동쪽 11.5마일(18Km)지점 우리 영해에서 북한의 유고급 잠수정 1척이 어선이 뿌려놓은 꽁치잡이 그물에 걸려 표류하다 해군 함정에 의해 6월23일 새벽 동해안으로 예인됐다.
(1차 소떼 방북 98년 6월16일 500마리)

  이 잠수정에서는 승조원과 공작원 등으로 추정되는 9구의 시신이 자폭한 채 발견됐다.
중앙합동신문조의 수사결과 사망자 가운데 4명은 머리에 총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나머지는 난사 당한 흔적이 발견돼 공작조가 승조원들을 죽이고 권총 자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발견된 잠수정은 레이더 탐지가 어렵고 잠수 및 발진속도가 빨라 북한이 정찰 및 침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70톤 규모로 길이 20m , 폭 3.1m인 유고급 잠수정이다.
  북한의 잠수정이 침투한 것은 96년9월 18일 강릉 무장간첩 침투사건 이후 처음이다.

  결국 북한의 잠수정 발견은 북한이 대외적으로는 대화 제스처를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전쟁준비에 몰두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도 대북 경수로건설사업 등 남북간의 경제협력은 계속되던 상황이었다.
 
  북한은 53년 이후 휴전선에서의 도발, 무장공비 침투 등을 통해 남한을 교란시켰고, 70년 이후에만도 309차례, 90년 이후에만도 15차례나 해상과 육상을 통해 무장간첩을 침투시켰다.

  이로써 또다시 '대화' 뒤의 '도발'이라는 북한의 두 얼굴을 재확인하게 되었다.

⑧ 7.4공동성명과 북한의 남침땅굴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땅밑으로는 땅굴을 파고 위로는 평화의 제스처로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1971년 9월25일 김일성은 당 대남공작총책 김중린과 인민군 총참모장 오진우에게 "남조선을 조속히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속전속결 전법을 도입, 기습남침을 감행할 수 있어야 하며 특수공사를 해서라도 남침땅굴의 굴착작업을 완료하라"고 지시하면서 "하나의 갱도는 10개의 핵폭탄보다 효과적이다"고 강조하였다.
 
  북한은 이 지시에 따라 최신형 굴착기를 스웨덴 등지에서 비밀리에 도입,「특수공사」로 위장하면서 1972년 5월부터 남침용 땅굴작업을 시작하였고 1974년 2월초에는 오진우·유장식 등 군·당 고위층들이 독려차 현장을 방문하는등 공사 조기완료를 위해 온힘을 쏟아 부었다.
 
  북한이 전선전역에 걸쳐 이처럼 많은 땅굴을 파놓은 것은 유사시 경보병 및 특수부대를 대규모로 침투시켜 대한민국의 주력부대를 무력화시키고 전쟁을 단기에 끝내겠다는 목적 뿐 아니라 우리사회가 혼란해질 때 무장게릴라들을 남파시키는 침투로로 활용하기 위한 것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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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굴 역사는 북한이 1971년 남조선 인민 해방이라는 이유로 착수하여
제1 땅굴이 1974.11.15에 길이 3.5km 규모가 고량포에서 발견
제2 땅굴이 1975.3.19에 길이 3.5km 규모가 철원에서 발견
제3 땅굴이 1978.10.17에 길이 1.6km 규모가 판문점에서 발견
제4 땅굴이 1990.3.3에 길이 2km 규모가 양구에서 12년만에 발견 되었다. 
이후 1996년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에서 땅굴징후 발견되어 1999년 3월에 시추가 개시되고, 2000년 1월에 시추공을 통해 내시경으로 동굴내부 촬영과 청음기에 의한 기계소음과 전기 유도음까지 청취 확인함으로써 SBS가 3월에 공식보도 했다."


4. 성경적인 멸공


  1). 역사적인 증거와 멸공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공산사상의 근원은 창25장의 에서와 야곱을 통하여 나타남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며 장막에 거하던 종용한 사람 야곱과는 달리 에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등한히 여기며(히12:16-17) 자기 힘을 믿고 붉은 것을 즐겨하는 에돔(붉다)으로 인간종말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사상으로 이어진다.
  에돔의 유물론 사상이 민족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구약시대의 북방 앗수르의 세력으로 하나님을 대적할 때 하나님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하룻밤에 멸하게 하셨던 것은(사37장) 인간종말에 북방세력이 하나님을 훼방하다가 멸망당할 것을 예언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붉은용의 권세를 받은 짐승인(계13) 무신론 공산주의가 인간종말에 북방의 붉은 세력으로 출현하였다.
 
  요한계시록 6:3-4절에 보면
  둘째 인을 뗄 때에 붉은 다른 말이 나왔다. 이 탄 자가 허락을 받고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칼을 받았더라 했으니 이것은 백마 탄 자가 두 번째 이겨야 할 심판기에 하나님께서 붉은 용의 앞잡이 붉은 정권의 세력이 북방 넓은 땅을 다 점령하게 되는 것을 가르쳤다.
  이 계시는 아시아 사람에게 나타나니 만큼 아시아를 중심해서 보여준 것이니 금일에 아시아 주를 중심하여 붉은 세력이 허락을 받고 나가서 아시아의 극동 난제가 닥쳐오므로 세계 평화를 보존할 수 없는 유수 불합의 난관에 봉착된 현실이다. 이러한 때에 셈의 민족인 장막에서 서로 죽이는 민족 골육 상쟁이 벌어지는 것은 심판기에 될 징조의 하나가 된다(참고 성구 마24:7-10, 사19:2-3, 미7:5-6).
  하나님은 왜 이렇게 하느냐에 대하여는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이니 심판의 대지가 붉은 짐승의 표를 받으면 죽고 안 받으면 산다는 것이 심판의 총 예언의 법이 된다(참고 성구 계14:9-11). 심판이라는 것은 먼저 악의 세력을 들어서 친 다음에 오기 때문이다.(3-4) 
 
  요한 계시록 8:7-12에 보면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1/3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1/3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는 것이 보여 졌다. 이것은 파괴적인 인민 투쟁의 불길이니 사28장 1-2절에 기록된 예언과 같이 인간의 경제적으로 부하고 영화롭게 살던 자들의 그 영화가 땅에 짓밟히는 것은 힘있는 자들이 쏟아지는 우박같이 그 손으로 그 면류관을 쳐서 땅에 던져 짓밟는다고 했다.
  이와 같이 금일에 땅 1/3지경 안에 부요한 자들의 영화라는 것은 강한 백성들의 혁명적인 투쟁에서 짓밟히는 현실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피가 섞인 우박이라는 것은 피 흘린 투쟁을 뜻했고 그 불이라는 것은 혁명의 불길이다. 그런데 모든 나무와 푸른 풀까지 사름을 당했다는 것은 종교 박해를 뜻한 것이다.(7)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1/3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1/3이 죽고 배들의 1/3이 깨어지는 광경이 나타났다.
  바다라는 것은 안심할 수 없는 혼란의 세상이 된 것을 가르쳤고 불타는 산은 온 세계가 멸망할 수밖에 없는 징조가 나타난다는 이것은 렘51장 25절에 온 세계를 멸하는 멸망의 산아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로 불타는 산이 되게 한다고 했고 26절에 영영히 황무지가 되는 일이 있게 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이 불타는 산은 멸망에 들어갈 악의 세력을 뜻한 것이니 세계를 멸망케 할 하나님의 대적의 정권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므로 바다가 피가 되어서 피조물들의 죽어 버리는 광경은 고기떼와 같은 백성들의 자유가 박탈되는 것을 가르쳤고 배가 깨어지는 것은 교통이 봉쇄되는 것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세계의 큰 환난 재앙이 올 징조가 악한 사상의 정권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쳤다. 이것도 현실에 응한 사실이다.(8-9)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1/3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지니 그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1/3이 쑥이 되매 그 물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는 광경이 보여진 것은 기독교 안에 영적으로 오는 큰 혼란을 가르친 것이니 교회의 최고 지도 계급에 있는 종들이 말세에 심판의 진리에 탈선된 행동을 하며 교훈을 하며 교회를 망치는 광경을 단물이 쓴 물이 되는 것으로 보여줬다.
  이것은 렘23장 14-15절을 보면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망할 시기에 참된 눈물의 선지 예레미야를 반대하고 가장 사악한 선지들이 진리에 탈선된 교훈을 하는 것을 쑥물이라고 했다. 이와 같이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가 북방 바벨적인 세력에게 먹힐 위기를 만나서 탈선된 진리의 사상 노선을 가는 거짓 선지의 역사를 가르쳤다.
  다시 말하면 적그리스도 사상을 용납하고 참된 진리의 생수 같은 교회가 타협적인 노선에서 진리가 탈선된 통합을 가르쳤다. 언제나 단물에 쓴 물이 들어오면 단물은 쓰게 되는 것과 같이 참된 진리의 생명이 있는 교회가 마귀의 쑥물을 용납한다면 교회는 망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올 큰 재앙은 교회 부패로 본다.(10-11)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의 1/3과 달의 1/3이 침을 받아 그 1/3이 어두워지니 낮의 1/3은 비침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는 광경이 보여졌다. 이것은 참된 빛의 활동인 기독교 복음 운동과 성도의 자유와 참된 지도자의 주권이 타도를 당하고 종교의 암흑 세계가 오는 광경을 보여준 것이 낮도 밤도 그러하다는 것은 신앙 세계나 불신 세계나 다 암흑 세계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금일에 반 기독적인 정권 밑에서 종교 박해로 이루어진 암흑 세계는 지상의 1/3에 이루어진 현실이다.(12) 
 
  요한계시록 9장에 보면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에 열쇠를 받은 것이 보였다. 이것은 지상의 권리를 가지고 기독교를 박해하는 배도적인 행동을 하는 자를 가르쳤는데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는 것은 마귀 권세를 받았다는 것이다.
  계13:2절과 같은 세력이니 하나님께서 마귀 권세를 허락한 것은 첫째로 영계적인 흑암을 가져오도록 하는 것이니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다고 한 것은 영적 흑암을 말한 것이다.(1-2)
  황충이가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며 전갈의 권세를 받았다는 것은 흑암의 사상이 들어간 사람은 황충이같이 악해지는 동시에 마귀 권세를 받게 된다. (3)
  그들이 인 맞지 않는 사람만 해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마에 인 맞은 종만 골라 세우기 위한 방법이다. 재앙이 올 때
  모세를 쓰듯이 이 때 종들은 인 맞은 종을 들어 쓴다는 것이다.(4)
  그러나 황충이의 세력은 죽이는 권세가 아니고 5개월 동안 극도로 괴롭히는 권세를 가졌다. 이것은 최후 발악적인 행동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시련을 주는 때다.(5)
  그 때는 인간의 사망이 오는 때가 아니고 죽고 싶으리 만큼 사단의 압력이 온다는 것이다.(6)
  황충이같이 된 자의 행동은 다음과 같다.

1. 극도로 강포한 자리에서 공연히 분개한 마음이 생긴다.
2. 인간의 방법으로 승리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
3. 정당성을 보이고 있다.(7)
4. 사람의 마음을 끄는 아름다운 방침을 쓴다.
5. 무자비하다.(8)
6. 단결성을 가지고 뭉쳐진다.
7. 군법적인 강한 정책을 쓴다.(9)
8. 세포적인 방침으로 꼬리 같은 인간들로 사람을 해친다.(10)

  이 말단 계급에 있는 황충이 떼들의 임금은 무저갱에서 나온 사자라는 것은 계11:7, 17:8과 같은 세력이다. 그러므로 황충이 떼 난리는 무저갱에서 나온 짐승의 정권이 이용하는 악당들이다. 이 첫째 화에 남은 종은 인 맞은 종만이 남아서 역사하기 때문에 이 때에 계11장과 같은 역사가 있다.(11-12)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가 놓였더라 는 것은 도저히 인간의 방침으로는 평화를 보존할 수 없는 난관이 오므로 이날까지 사대 강국이 평화를 위하여 서로 조약을 지키는 일은 없어지고 자유로운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13-14)
  이 때는 하나님이 정한 때가 왔으니 이 땅에 무서운 사망이 오되 사람 삼분의 일이 죽는 화가 오니 이것은 세계 인류가 전멸되는 화가 아니요, 마병대의 갖춰진 무기에서 살해를 당하니 꼬리는 뱀 같고 꼬리에 머리가 있고 입에서 불과 연기가 나간다는 것은 한 포 전쟁의 형편으로 보여 주었다.(15-19)
  이 전쟁으로 말미암아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고 무서운 마귀의 시험이 오는 악한 세상이 온다.(20-21)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역사는 어떻게 일어나며 어떠한 열매를 가져올 것이냐 하는 것은 10장,11장,12장에 있다. 
 

  2). 동방역사와 멸공

  충성된 사람들을 그 시대 사람들은 다 미친 사람으로 알았고 종교인들은 이단시하였고 정치인들은 대적으로 알았던 것이다. 4대 병마의 사상 정치대립으로 국제 정세가 무조건 싸우지 않아야 된다고 하는 것으로 통일이 되는 것은 땅이나 바다에 환난의 바람을 불지 못하도록 한다는 때가 왔으니 이제는 해 돋는 곳에서 하나님의 권세의 인치는 역사를 할 때가 온 것이다( 계 7 : 1 - 2 ).
  홍수 심판 후에 노아는 셈은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며 야벳은 창대케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한다고 나타난 말씀대로 아시아 서편에서 출발한 기독교는 야벳의 장막 유럽으로 아메리카로 나아가 창대케되었으니 야벳이 셈의 장막 아시아 동방 땅끝에 나타난 새 시대를 이루는 말씀의 빛의 영광에 거할 때는 왔다.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주님재림 하시는 예언의 말씀이 강권역사로 사명자들에게 신이 임하고 말씀이 임하여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고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는 진리의 흑암시대에 일어나 1260(전3년반)일 새 일을 고하는 말씀의 빛을 발하여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하나님의 비밀인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예언의 등불인 말씀으로 다시 예언하여 측량하게 된다.
  이때 열방은 네 빛으로 열 왕은 비취는 광명으로 나오며 무리가 다 모여 구름 같이 비둘기 같이 열방이 재물과 함께 들어와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므로 장자 셈의 장막인 우리 나라는 주님의 축복 속에서 경제난제는 해결 될 것이요,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선지국가가 이뤄질 것이다.
  그러나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반드시 진멸 되리라( 사 59 : 19 - 60 : 12 참조). 1260일 예언의 말기에 개국 이래로 없던 북방 환난이 있을 것이니 북방 세력과 남방 세력 사이에 사상, 전쟁, 정치, 경제, 종교난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평화의 사신들이 분주히 왕래하며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코자 한 밥상에 않아 거짓말을 하며 궤휼로 친합 할 것이나 일이 형통치 못하리니 작정된 기한에 끝날 것이요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북방 왕을 찌르리니 북방 왕이 회리바람처럼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의 넘침 같이 지나 갈 것이나 동북에서부터 출애굽 때 바다를 육지같이 건너고 엘리야의 기도로 불이 내려와 원수를 소멸한 것 같이 자유로운 철장권세로 북방을 짓밟고 북진하는 역사가 있게 된다.
  이때 무신론 공산사상에 속고있던( 하나님이 없다는 것, 공산정치만이 옳다는 것, 기독교는 아편이라는 것 ) 북방의 포로된 백성들이 표적과 증거의 말씀을 인하여 어린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한 큰 무리가 셀 수 없이 나오고 북방은 최후의 발악적인 행동을 하게 되나 주님은 공중재림 하시고 순교자는 1차 부활에 참여하여 올라갈 것이요 순교자 동무인 변화성도는 새로운 생기를 받고 변화를 받아 들림을 받을 것이다. 들림 받지 못했지만 예언의 말씀을 순종한 자들은 보호와 양육을 받게 된다. 
 

  3). 새일 역사와 멸공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여호와의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슥 14 : 6 - 7 ). 전3년반 1260일 예수님 재림, 심판과 새시대에 관한 예언의 말씀을 햇빛같이 증거하던 얼굴이 해같이 빛나는 종( 계 10 : 1 - 3 ) 사명자들이 들림을 받으므로 광명한 자들이 떠나게 되고 그들을 따르던 들림 받지 못한 교회 성도는 1260( 후삼년반 )일 하나님의 예비한 곳에서는 보호와 양육( 계 12 : 6, 14 )을 받게 된다.
  이때 예비처 밖에는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증거하는 종과 교회가 없으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의 기회가 지났음이요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공중권세를 잡고 있던 붉은 용이 땅으로 쫓겨나고 땅에서는 공산당 붉은짐승과 거짓선지를 들어서 마귀의 수 인 666 표를 받게 할 것이요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고 표받지 아니하는 자는 누구든지 죽이거나 매매를 못하게 한다.
  붉은용, 붉은짐승, 거짓선지가 합하여 다스리는 후삼년반 수정통치는 극도로 사치하고 화려한 바벨론 세상을 이루고 적그리스도는 성전에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하여 극도로 교만해지나 재림 예수님과 함께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성령의 인 )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인 )을 쓴 것이 있는 십 사만 사천이 공중으로부터 지상으로 강림할 때 예수님과 십 사만 사천을 불태우기 위하여 아마겟돈 핵전쟁이 있을 것이나 예수님과 십사만 사천은 변화체이므로 피해를 당하지 않게 된다.
  이때 예비처에서 후삼년반을 지낸 백성은 해변의 신육지나 밀실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동안 숨김을 받을 것이요(사 26 : 20 ). 보호받지 못한 자는 호흡이 불이 되어 민족들이 횟돌 같이 탈것이요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는 전무후무한 재앙 심판을 멸망의 비로 소제하듯이 받게 된다.
  핵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과학적인 방법으로 별 사이에 깃들( 옵 1 : 4 )거나 땅굴 속에서나 바다 밑에 숨을 찌라도( 암 9 : 2 - 3 ) 짐승과 거짓선지를 잡아 산채로 불못에 던지우고 나머지는 백마 탄 자의 검에 죽으니( 계 19 : 19 - 21 ) 무신론 붉은짐승 공산당이 진멸되는 멸공진리다.
  붉은 용을 잡으니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으로 온 천하를 꾀던 자라 천년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잡아 가두니( 계 12 : 9, 20 : 1 - 3 ) 마귀없는 천년안식 새 시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시는 왕국 성도의 나라가 된다.
  에덴동산 아담은 이기지 못하여 질병과 사망 그리고 만물도 탄식하는 세상이 되었으나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둘째 아담 예수님과 변화성도의 승리는 사람을 아름답게, 땅을 아름답게, 식물도 동물도, 아름답게 에덴동산이 회복되니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치 아니하는 평화왕국이요 선지자들이 바라보며 노래하던 지상낙원이다.
  기후도 변화되어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심고 거두니 소산이 풍성하여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요( 암 9 : 13 ). 천년시대 말기에 곡과 마곡의 심판이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인하여 목베임을 당한 순교자와 순교자 동무인 변화성도는 왕권을 받은 영체이므로 자녀를 생산치 못한다.
  종족된 백성들은 예수님을 믿고 마귀 미혹을 이기고 새 시대 들어갔으나 새 시대 종족에게서 출생한 자녀들은 잠깐동안 사단으로 시험한후 무궁세계로 가게되나 미혹을 받은 자손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소멸케 된다(계20:7-9). 천년시대 땅에서 왕노릇하던 자들은 그 영광을 가지고 무궁세계로 갈 것이요(계21:24-26).
  2차부활 행위심판이 있으리니 생명책과 다른 책에 기록된 대로 모두가 부활함을 받아 선악간 심판을 받고 영원무궁한 천국과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니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완성됨이다. 
 
  4). 짐승의 수  666 (용 짐승 거짓선지)   육이라는 것은 마귀의 수이니 최고의 마귀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가 합하여 다스리는 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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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붉은 용
  (1) 옛 뱀(계20:2, 창3:1)
  (2) 공중 권세 잡은 자(엡2:2)
  (3) 참소하는 자(계12:10-11) 
  (4)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남(계12:7-9)
  (5) 천년동안 가두어짐(계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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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붉은 짐승(공산당)
  (1) 용으로부터 권세받음(계13:4)
  (2) 에돔 유물론자(히12:16-17) 
  (3) 허락 받고 나온 자(계6:3-4)
  (4) 1/3을 차지함(계8:6-12)
  (5) 각 족속과 나라를 마흔두달 다스릴 자(계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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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거짓선지
  (1) 짐승으로부터 권세받음(계13:11-12)
  (2) 청황색말로서 이름은 사망(계6:7-8)
  (3) 떨어진 별 쑥물(계8:11)
  (4) 세계적인 미혹(해와 공기를 어둡게 계9:1-2)
  (5) 붉은 짐승을 탄 음녀(계17:1-5)


  <4>. 산채로 불못에 던지우는 용(계20:9-10) 짐승 거짓선지(계19:20-21)
 

  5) 오른손과 이마에 표를 받는 일에 대하여 (계 13:16)

  이것은 누구든지 다 그 앞에 굴복하게 만드는 것이니 손으로 하는 일이나 머리로 생각하는 일이나 다 거기에 쏠리도록 미혹을 시키는 것이다. 미혹이라는 것은 사상적인 문제가 들어가는 것이니 사상은 머리요, 손으로 하는 것은 행동을 가르친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사상이 들어가고 하나같이 수종들도록 만드는 것이니 이와 같이 하는 것은 온 세계인류가 다 하나같이 되도록 하는 것은 심판의 대상자를 완전히 만들어 놓는 모략이다. 왜냐할 때에 심판의 대지는 짐승 앞에 그 사상과 정책을 따르는 자를 없앤다는 것이 그 대지가 되기 때문이다.


5. W.C.C 통한 공산주의의 세계교회 침투

  국제 공산주의자들은 세계적화 전략전술을 수립하고 언제나 세계적화를 노리고 있으며 세계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공산주의자들은 종교는 혁명을 수행하는데 아편이라고 공공연히 발언을 한다.
  세계 적화전략에 가장 방해가 되는 존재가 서방 기독교 신자들이다. 따라서 기독교를 타도해야 되겠는데 그 방법이 그들의 기본 혁명 전술의 하나인 통일전선 전술 이라는 행동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는 모택동이 중국 장개석과 통일전선전술로서 국공합작을 했다가 중국 대륙을 석권했을시 사용했던 전술인 것이다.
  즉 공산국가에 위장기독교를 설립하여 그 교역자는 전부 공산당원을 교육시켜 임명하고 서방교회와 평화 공존을 유지하기 위해 대화를 하자 하여 서방교회와 교류를 하면서 교회 내부로부터 와해시켜 교회를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실제로 소련 공산당 당수 스탈린은 이 전술을 실행시켰다.
  "소련은 서방세계와 평화공존을 원한다" "소련은 지구를 파괴시킬 수 있는 원자탄과 수소탄을 가지고 있다" 등 위협적인 발언을 하면서 대화를 통하여 평화공존 하자고 선전하기 시작했다. 서방교회는 교회대로 공산권에 대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공산국가와 대화를 주장하는 분위기가 돌았다.
  서방교회 연합 기구로서 세계교회 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를 설치할 것을 서방교회는 1946년 2월에 발표했다. 이때 소련 공산당수 스탈린은 이 새로 결성되는 W.C.C에 침투하기 위해서 공산권에서 한 기구를 구상했는데 이것이 1947년 9월에 바르샤바에서 설립된 평화연맹이다. 이는 서방교회 침투를 위한 세계적화 전략 사령부격 이며 소련 및 위성국 공산당원으로만 조직했다. 
 
  1차 총회 (1948. 8.암스텔담)  '인간의 무질서와 하나님의 경륜'

  1948년 암스텔담에서 최초의 화합을 통해 세계교회협의회라는 최초의 교회조직을 결성 당시 소련의 국가정치보안부의 조정을 받고 있던 동구공산권 정보요원 60여명이 위성국교회 대표로 위장하여 이 교회 협의회의 조직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들 중 체코의 후르막카와 폴란드의 나즐로 패트의 2명이 세계 교회협의회의 중앙위원에 임명되었다.
  1차 총회시 침투에 성공한 스탈린은 2차 총회에 대비하여 정교회를 끌어드릴 심사로 1950년 4월에 바르샤바에서 새로운 공산권교회 기구인 세계평화회의를 설립하여 68교단 98명이 참가하여 2차 총회에 대한 침투를 협의했다. 
 
  2차 총회 (1954.8.에반스톤)  '예수 그리스도 - 세상의 희망'

  희랍정교회를 인정하므로서 터키, 그리스, 유고슬라비아 정교회가 정식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당시 W,C,C. 신앙고백을 통하여 "세상의 모든 악을 퇴치시키기 위한 사회주의 건설이 W,C,C의 지상목표"라고 선언함으로서 스탈린의 평화공존 결의안을 지지했다. 이 총회에서 중앙위원에 폴란드 C. J 패트진이 추가 임명되었고 한국 교회가 최초로 대회에 참가, 보수교단 대표들은 결의에 반대연설 후 퇴장했으나 기장, 기감, 예장(통합) 대표들은 K, N, C, C (National Council of Church, Korea)라는 이름으로 W.C.C 에 가입했다.
  소련 공산당수 후르시초프는 제 3 차 총회에 대비하여 또 다른 기구를 구상했는데 1958년 11월에 체코의 프라하에서 설립된 "세계 기독교 평화 회의" 이다. 이 회의에는 서방교회에서 600명이 참가했으며 후르시초프의 "동서공존" 이란 위장 평화 전략이 전파되었고 기독교와 평화공존을 강령화 했으며 제 3 차 회의에 대한 숙의를 했다. 
 
  3차 총회 (1961.11 인도 뉴델리)  '예수 그리스도 - 세상의 빛'

  소련 K.G.B(국가보안위원회) 요원이며 당시 세계 기독교 평화 회의장 니코딤이 소련교회 대표라는 이름으로 16명을 인솔 참가하여 루마니아, 폴란드 불가리아와 정신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이때 니코딤은 W.C.C 중앙위원에 임명됨과 동시에 W.C.C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니코딤은 이 대회에서 후르시초프의 공산당 노선을 선전했으며 마르크스주의는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필수이념 운운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창설 당시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폐를 다같이 지적하면서 대화로서 평화공존 한다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주요 관심은 공산권보다 더 서방세계의 병폐지적에 두었다. 그후 니코딤이 회장에 피선된 것을 계기로 그 성격이 공산주의 선전 및 침투기구로 변하기 시작했다.
  1966년 제네바에서는 "혁명을 위한 개혁" 의 주제 하에 산하 교회와 사회 분과 위원회가 개최되어 "보다 정의로운 사회건설을 위하여 마르크스주의의 혁명적 파괴원리는 허용되어야한다" 는 공개 성명서를 채택했다. 
 
  4차 총회 (1968.7 스웨덴 옵살라)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만물을 새롭게라는 주제 하에 인종차별. 세계평화. 사회정의의 제 3 세계의 발전에 무관심했던 교회의 죄를 고백하고 "인종차별주의 철폐 투쟁기구 "를 신설키로 결의하고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등 세계 도처에서 사회혁명을 위해 투쟁중인 마르크스주의 게릴라들에게 자금을 지원키로 결의하여 모금운동에 착수했다.
  1970년 가을 앙골라. 모잠비크, 기니아, 짐바브웨등 아프리카 좌익 게릴라 단체에 300만불을 지원 결과적으로 로디지아 정부를 전복 시킨 후 40여명 이상의 보수주의 선교사를 살해했다.
  소련은 제 5 차총회에 대비하여 1975년 1월 인도 곧다암에서 "아세아 기독교 평화회의" 를 설립 이때 북괴는 "조선 인민 공화국 기독교 연맹" 이란 미명으로 참석했으며
* 남한으로부터 미군철수
* 미. 일의 남한군사원조 반대
* 남한 기독교인 중심의 민중 옹호 투쟁 지지 및 투옥자 석방을 결의했다. 
 
  5차 총회 (1975. 11 케냐 나이로비)  '자유케 하시며 하나 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 예정이던 5차 총회는 인도네시아 회교와 기독교 분쟁으로 인하여 취소하고 나이로비에서 "해방의 신학 :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 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당시 소련 K.G.B요원 니코딤은 소련교회 대표 36명을 인솔 참가했고 미국대표 로버트 브라운(기독교 윤리학 교수)은 기조 연설에서 "해방을 위한 의식화 고취"를 연설한데 이어 아세아 기독교 평화회의에서 북괴가 주장한 내용을 제 5 차 총회 성명서 내용에 포함시켜 발표했다.
  총회 신앙고백서는
  * 마르크스 게릴라운동을 공식 승인 하고
  * "자본주의와 인종 차별주의 및 식민주의의 불의한 모든 구조를 파괴하지 않는 한 어느 국가나 민족도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사회주의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실현하는 첩경" 이라고 선언했다.
  1975. 11. 24일자 타임지는 나이로비 총회 소식을 "W.C.C.는 세계 크리스챤을 연합시키려는 목적으로 조직되어 신학적인 차이점들을 감소시키는데 주력해 왔으나 사회적 정치적 해방의 문제에 중점을 두게 되었다 " 라고 보도했다.
  1977년 W.C.C. 필립 포터박사는 중앙위 기조연설에서 "공산주의가 베트남에서 승리한 것은 베트남 인민의 위대한 해방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 위대한 베트남의 승리는 해방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 세계 인민을 고무시키고 있다" 라고 발언(W.C.C. 회보 E.P.S. 77.6.9 기사)했다. 
 
  6차 총회 (1983. 7. 캐나다 뱅쿠버)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생명'

  세계 305개교단 5천여대표(업저버 포함) 참석 한국교회에서 11명의 대표와 19명의 업저버가 참석 2명이 중앙위원이 되었다. 대표단 보고회의에서 "제 6 차 총회는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용공단체라고 오인하게끔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총회 주요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인사들의 발언이 온통 미국을 비방하는 내용이라는 점이다. 세계적인 악에 관한 문제들의 화살을 미국에 몽땅 따돌림으로서 소련으로 하여금 어부지리를 얻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보고했다.
  1978년 W.C.C 의 공식 발간물인 하나의 세계(One World)란 잡지 7 - 8월호의 한국에 대한 내용에서 남한에는 종교를 탄압하는 무서운 음모가 있다고 하면서 북한에 대해서는
  * 북한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실행할 만큼 자유롭다.
  * 자유란 국가 충성에 역행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 북한에서 기독교의 복음화 노력은 한국전쟁에 개입한 미국 때문에 타격 받았다.
  * 북한에는 전통적 교회는 없지만 새로운 세속적 종교를 즐기고 있다
  * 이 새 국가 종교에서 김일성은 예언자적 제사장적 역활을 하고 있다
  * 북한은 물질적 사회적 발전은 의심할 나위가 없으며 아시아에서는 그 유래가 없다
  이는 하나의 세계란 잡지가 공산주의 선전을 위한 도구로 쓰여지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 적화를 노리는 공산당은 기독교를 이용 또는 내부적으로 붕괴시키기 위해 공산 국가에 기독교 위장 단체를 설립하고 공산 당원을 교육시켜 이들을 교회 대표로 내세워 W.C.C.에 침투 시켰다. W.C.C.창설 당시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폐를 다 같이 지적하면서 대화로서 평화 공존을 한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1961년 3차 총회에서 소련 K.G.B.요원이 회장에 피선된 것을 계기로 그 성격이 공산주의 선전 및 침투기구로 변하기 시작했으며 1966년 제네바에서 해방신학 원칙을 채택하여 "혁명을 위한 폭력은 허용되어야 한다" 는 공개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1977년 나이로비의 5차 총회에서 공산주의 사상의 게릴라 활동을 공인하고 자본주의 타파를 주장 이들은 실제 행동화하여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침투 밑 사회혼란과 자유주의 정부 전복에 성공을 거두고 한국에도 그 마수를 뻗히고 있다.
  이는 공산당의 전략 전술에 의해 W.C.C.가 해방 신학자들의 무대가 되어 공산 국가 회원 및 용공분자들의 끈질긴 음모에 의한 것이지 회원 전체가 해방신학을 진정으로 추종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대다수 교회와 국민들은 총 칼이 아닌 더 무서운 사상적 내부적 침투를 당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며 이들의 음모를 알고 널리 전파하여 승리하게 하는 것이다. 
 
  7차 총회(1991. 2. 7~20 호주 캔버라)  '오소서 성령이여 -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

  중공교회 이외에 6개교단 새로 가입 - 정회원으로 가입된 교단 - 필리핀성공회, 침례자유오순절교회, 남아공화란개혁교회, - 준회원가입 - 볼리비아루터교회, 엘살바도르침례교회, 산살바도르루터교노회 등.
  북한이 처음으로 이 협의회 총회에 참석 - 북한조선기독교도연맹대표 4명이 세계교회협 사상 처음으로 참석 - 업저버 자격으로 참석 - 연맹 교인수가 1만명에 이른다함
  중앙위원회 위원 150명 - 한국대표 - 박종화목사(한신대교수). 안주혜(감리교 청년대표)정현경(연세대교수) 초혼제 행함 -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이름이 적힌 소지를 불태운 뒤 그 재를 하늘로 뿌림- 원혼음성 못 들으면 성령음성도 못 듣는다하고 한 맺힌 영들은 정의 세우려고 떠돌아다닌다. 함
  이에 대한 한국복음주의의 반격 이종윤목사 "초혼제는 무당신앙 접맥 불과"
  김명혁목사(한국복음주의협총무) "종교혼합주의 노선 심각 경계"
  남북한 합동예배 - 남한 이삼열교수와 북한 고기준이 차례로 강연함 
 

 
3분28초~4분15초 구간, 정현경 초혼제 장면
 

  8차 총회 (1998.12.3 ~ 14 짐바브웨 하라레)  '하나님께 돌아오라 성령 안에서 기뻐하라'

  WCC총회 남북한 공동예배
  남북한 대표들이 공동예배와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함.(새빨간 거짓말)
  짐바브웨의 하라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교회협의회 8차 총회에 참석중인 남북한 대표들은 9일 오후(현지시간) 하라레 국립대학에서 남북한 공동예배 
 
  9차 총회 (2006.2.14 ~ 24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 하나님 당신의 은혜로 세상을 변화시키소서'

    wcc는 '평화를 위한 종교간 대화 10년 선언' 제안 (기독교의 바벨화 - 청황색말)
  평화를 정착시키고 화해를 이끌어내는 데 종교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하여 나온 이 제안은 유엔에 제출코자 함.
 
  10차 총회 (2013년 10월 부산 예정) - '생명, 정의, 평화'
 
  한국교회 가입 교단
  ① 기독교 장로회(기장) ② 예수교 장로회(예장통합) ③ 기독교 감리회(기감) ④ 성공회 ⑤ 구세군 ⑥ 복음교회 ⑦ 정교회 ⑧ 기독교 하나님의성회
  관련자료 보기 -> http://jbjoon63.blog.me/30094812316


6. 인간의 종말과 우리의 사명 

  가장 복된 자는 인간 종말의 끝을 맺는 사명을 가진 자이다. 우리는 그날과 그 시는 분명히 알 수가 없으나 이때를 인간의 종말로 본다. 우리가 싸울 싸움은 붉은 용, 붉은 짐승, 거짓 선지인데 어떠한 방법으로 싸워야 우리 사명을 다할 것이냐 하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게 된다. 


  1. 다시 예언의 때가 왔다. (계 10 : 11)
  구약 말기의 이스라엘 부패가 오늘에 종교 부패요 이스라엘의 인심 악화가 오늘의 현 사회요. 정치 부패가 오늘의 정계를 가르친 것이요 과거의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이 오늘날의 북방에 자리 잡은 공산주의를 가르친 것이요, 바벨론의 남은 자가 하나님 앞에 호소한 것이 오늘날 사명자를 뜻한 것이고 (동방)고레스의 정권이 예루살렘을 복구하는 권세가 된것이 오늘의 동방 역사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다음과 같이 분해하여야 된다. 모세 5경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 승천으로 말미암아 다 이룬 것이니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 법이나 성민 적인 나라가 율법적인 교훈을 다 폐지하고 하나님은 다른 좋은 법을 따라서 역사 하는 것이다. 영원한 속죄, 승리의 부활로 오는 중생 성신의 역사로 오는 의의 열매, 이것으로만 세계를 구출하는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게 된 것이다.
  이 구원의 복음을 통하여 마귀 권세 아래서 해방을 받은 사람들은 참된 이스라엘의 다윗 왕국을 성도의 나라로 이룰 때가 이때라고 본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 10 : 7절과 같이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사자같이 외쳐야 될 사명이다.
  이는 다시 예언의 말씀으로 경고의 나팔을 불어야만 된다. 성경을 해석하는 것보다도 성경을 다시 읽는 정도에서 이 시대의 사람에게 경고할 말씀이 이사야서를 비롯하여 말라기까지 얼마든지 가득히 있다. 네 해석, 내 해석 할 필요 없고 성경 본문 그대로 읽어서 눈물 흘려 경고 할 때는 왔다. 
 


  2. 크게 싸워야 할 때가 왔다.
  이날까지 기독교가 이방적인 정치 아래서 개인 영혼 구원을 목적하고 역사 했지만 이제는 성도가 일어나서 공산주의 사상과 싸우는 전쟁을 해야만 된다는 것이다. 사상전이기 때문이다. 모든 성경에 하나 같이 말하기를 화평의 복음이 전파된 후에는 진노의 날이 올 것을 가르쳤다.
  하나님은 원수를 갚기 위하여 당신의 종들에게 대적을 치는 권세를 주어서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점령하고 들어가서 택한 백성을 해방시키는 역사가 있게 하신다. 지상 왕국을 위해서는 원수를 갚는 전쟁을 해야만 된다는 것이 여호와의 말씀이다. 그러나 우리의 전쟁은 과학적인 무기를 쓰는 것이 아니고 모세가 애굽을 치듯이 우리는 북방 세력을 치는 것이다.(사 41 : 25, 미 5 : 5 - 9)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니 하나님이 죄인을 부를 때에는 그 뜻에 순종했고 죽어 천당을 찾을 때에는 그 역사에 따라서 순교의 죽음을 축복으로 받은 것이다. 그러나 진노의 날에 하나님의 종은 원수를 갚는 역사가 있으므로 만 많은 사람을 구출시키는 역사가 있다. 이렇게 하시는 하나님은 당신의 공의로운 의의 심판을 하시되 종을 들어서 역사 하시는 것이다.(계 19 : 19 - 21)
  오늘에 적 그리스도의 세력을 높이 올라가도록 하는 것은 성경을 이용하는 자는 없이하고 성경의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싸우는 자로 남은 자가 되게 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새로운 시대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다. 이제 성경을 들고 싸워야 할 조건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말한다.

  1) 무신론 사상을 없애기 위하여 싸워야 한다.

  우리가 무신론자와 싸우려면 우리 자체가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신의 역사를 받아야만 한다. 오늘날 성경을 들고 교회에 다니는 자가 많지만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받은 자는 심히 적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에 교회가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역사가 없다면 무신론자와 싸울 용기조차 낼 수 없는 상태에 있다.
  우리가 무신론 공산주의를 말살시키는 것은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새로이 나타나되 이 시대의 비밀의 진리를 바로 증거 하는데서 일어나게 된다.

  2) 과학자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싸워야 한다.

  오늘에 무신론 과학자들은 과학이 발달되므로 성경은 아무런 가치가 없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됨으로서 성경을 바로 알 수 있는 때가 왔다고 본다. 과학이 성경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이 과학 발전으로 인류 전멸이라는 전쟁이 일어나므로 세계 인류가 불에 사름을 당할 것을 가르쳤다.
  성경이 과학을 따라 간다는 것보다도 과학 발전이 성경의 예언을 이루어놓은 현실이 되었다는 것을 증거하되 무신론 공산 정치는 분명히 심판의 대상자라는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싸워야 할 것이다.

  3) 협상 주의를 없애기 위하여 싸워야 한다.

  모든 성경에 인류 종말에 망하는 땅을 음녀 세상(계17장)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치와 협상을 하기 때문이다. 오늘 날 교회가 음녀화 될 우려가 많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협상적인 거짓 선지의 미혹을 성경의 진리로 변론하여 말살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싸우는 자라야 의로운 종을 구원하시려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수 있다. 우리 의라는 것은 행함으로서 얻는 것이 아니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싸우는 것 밖에는 있을 수 없다.
  인류 종말에 붉은 짐승과 거짓 선지를 대항해서 성경의 진리를 들고 끝까지 변론으로 싸우는 사람만을 보호하고 그 밖의 사람은 다 심판해 버리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이다. 
 


  3. 재림의 주를 맞이할 신부의 자격을 갖추어야 할 때다.
이것은 중생의 정도가 아니고 이 몸이 변화 승천할 완전 무장을 하여야만 되는 것이다. 이날까지는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피 흘리기까지 싸워 왔지만 이제 재림의 주를 맞이할 변화 성도는 몸까지 완전 변화체가 되는 역사를 받으므로 주님 재림 시에 남은 종이 되는 것이다.(사 40 : 27 -31, 43 : 1 -3)

7. 맺는 말

  잊지 말자 6.25  단결하자 멸공사상
  멸공의 사상을 상실하고 협상주의와 유물론사상이 만연된 가운데 6.25 사변이 일어난 지 반세기가 넘었습니다.
  평화로운 주일 새벽의 적막을 깨고 북방 짐승 공산 괴뢰군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피로 물들인, 그것도 피를 나눈 동포의 가슴에 총부리를 들이대던 6.25사변. 온 천하가 공산당의 만행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스럽게도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져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민족의 불행입니다.
  공산당은 성경에 예언된 붉은세력(계6:3-4 붉은말)으로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고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라고 예언된 말씀대로 1917년의 러시아의 공산혁명의 불길을 통하여 일어난 공산당은 1950년까지 땅 1/3을 공산화하여(계8:7~ 이루어짐) 화평을 제하여 버리고 서로 죽이게 하였습니다.
 또 큰 칼을 받았더라고 한 말씀처럼 인류종말에 온 세상의 수많은 사람을 도륙하게 될 것입니다.
  공산당이 저지른, 민족과 역사에 대한 범죄행위는  밝히 드러났습니다.
  소련의 스탈린, 중공의 모택동과 더불어 6.25라는 전쟁을 어떻게 계획해서 발발시켰는가가 온 천하에 공개된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전쟁 후에도 청와대 기습사건,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아웅산 테러, 비행기 폭파사건 잠수함 침투사건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만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사랑하셔서 징계를 하셨지만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는커녕 더욱 더 방탕과 죄악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이 민족입니다.
  성경 말씀에 보면 창세 이후로 없었던 전무후무한 환난이 우리 앞에 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선지자들이 한결같이 인류종말에 북방으로부터의 환난과 심판과 새시대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과 짝하며 죄를 용납하고, 하나님이 없다는 무신론(無神論) 짐승의 사상을  가진 공산주의와 협상하며 죄악을 쌓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경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할 날이 이르게 될 것입니다.(사33)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무신론 공산짐승의 사상과 세력을 능히 이길 수 있는 진리신앙의 완전 무장을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북방 짐승의 세력을 쳐부수고 포로 되어 있는 저 북녘의 동포들을 구출해 내기 위해 그들의 고통과 굶주림을 생각하며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할 것입니다.
  오! 하나님 여호와여 이 민족과 교회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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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언, 2. 멸공진리 운동에 대한 의의 1
3. 공산주의란? 1 file
4. 성경적인 멸공 1 file
5. W.C.C. 통한 공산주의의 세계교회 침투 2
6. 인간의 종말과 우리의 사명 1
7. 맺는 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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