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하는 주님의 부탁과 재림주의 부탁
                         - 행 1 : 6 ∼ 11, 계 22 : 6 ∼ 7 -
   서  론
  주님은 가실 때나 오실 때나 사람을 통하여 역사할 것을 부탁하였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당신의 하실 일을 인간이 해야 된다는 부탁을 말한 것이다.
  천국의 복음 운동이라는 것은 주님께서 하실 일과 사람의 할 일이 결합되기 전에는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1. 승천시의 부탁 (행1:6∼11)
  주님께서 승천하는 목적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적인 역사를 하기 위하여 승천한 것이니 중보라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께로 향하여 할 일과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하여 할 일을 다 이루기 위한 중보적인 역사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신의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한 것이다.

  이 역사라는 것은 중보적인 예수님의 역할로 되는 역사이니 인간이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구원을 베푸는 동시에 성령을 부어 주는 일이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중보적인 그리스도의 이름이 아니고는 속죄의 은총을 받을 회개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할 수도 없고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성신의 역사도 그리스도를 통하여서만이 내려오게 되는 것이다.

  좀더 말하자면 올라가는 기도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려오는 성신의 은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되는 것이니 속죄를 받는 자도 인간이요 성령을 받는 자도 인간이요 이것을 만민에게 증거할 것도 인간이 해야할 일이니 이것을 위하여 쉬지 않고 하늘 보좌 우편에서 역사하는 이는 승천하신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이다. 이 역사는 국경이나 민족을 초월한 역사이기 때문에 땅 끝까지라는 말씀을 하시고 승천하신 것이다.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기간은 20세기를 지나는 기독교 역사를 이룬 것이다.

   2. 재림하는 주님의 부탁 (계22:6∼7)
  재림이라는 것은 올라가신 주님의 부탁이 다 이루어진 다음에야 되는 것이니 다시 올 때는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만 복이 있다는 부탁을 사도 요한에게 주님은 나타나 부탁했던 것이다.

  만일 어떠한 종들이 가시는 주님의 부탁만 존중히 하고 오시는 주님의 부탁을 등한히 한다면 주 재림시에 남은 종이 될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왜냐하면 오시는 주님의 부탁을 무시한 자가 주님을 맞이할 종이 될 수 없고 오히려 오시는 주님을 대적하는 종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승천하는 시대와 재림하는 시대가 다른 시대이기 때문이다. 세밀히 말하자면 승천하는 시대는 죄인을 불러들이는 은혜 시기라면 다시 오시는 때는 죄인을 심판하는 심판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심판기에는 영과 육이 아울러서 받는 구속이니 예언의 말씀을 지킴으로써 환난과 재앙을 받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재앙이 나리는 것도 예언대로 될 것이요, 재앙을 피하는 것도 예언대로 될 것이니 예언이라는 것은 재앙 중에 재앙을 받지 않게 하겠다는 예언이니 이 예언을 지키지 않는 자를 주님께서 책임을 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때는 노아 때와 롯의 때와도 같다는 것이다.

   결  론
  종이라는 것은 주인의 부탁을 받은 데로 순종할 것 뿐이요 그밖에는 주인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니 가실 때 부탁은 사도가 받았으니 사도적인 사명은 그 부탁을 그대로 순종하는 역사이다.     

  다시 올 때는 예언을 지키라는 사명이니 바로 듣고 지키도록 전해야될 사명에 순종하는 것이 마지막 권세 받은 증인의 역사이다(계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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