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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간 타락설 

 사람의 타락이라는 것은 하나님께 책임이 있는 일이 아니고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할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만족히 주시는 동시에 법을 지키면 더 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약속의 말씀을 의심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타락시키자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고 향상 진보를 주자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사람이 타락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가장 간교한 뱀을 상대하여 담대히 이기지 못한 것이다 (창 3:1~3).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했던 것이다. 그런데 말씀에 떠는 마음이 없이 방심적인 태도에서 간교한 뱀을 대항 할 수 없는 약점이 생겼던 것이다. 우리는 말씀에 떠는 자라야 반드시 하나님의 권고를 받게 된다(사66:2).
 
 2) 말씀이 혼선을 가져 올 때에 간교한 뱀을 통하여 미혹이 오므로 하나님을 의심하도록 만드는 흑암이 왔던 것이다 (창 3:4~5).
 마귀는 언제나 말씀이 혼선이 되는 자에게 틈을 타 들어오는 것이다. 말씀은 법이니 법이라는 것은 조금도 가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와 싸우는 전쟁에는 말씀을 칼같이 날카롭게 쓰는 것이 없다면 언제나 마귀의 흑암은 들어오는 것이다.
 
 3) 탐심 발생
 말씀이 마음에서 흐려질 때에 탐심을 주는 마귀의 압력은 사람의 마음을 점령하게 되는 것이다(창3:6). 미혹이라는 것은 행동에서부터가 아니요 마음이 끌려지는 탐심에서부터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죄를 마음에서부터 시작될 때 범죄와 같이 알라고 했던 것이다. 탐심이라는 것은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동시에 경솔하게 일을 저질러 놓는 것이다.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일이나 아담이 먹은 일은 너무나 경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람이 경솔이라는 것은 타락을 가져오는 시발점이 되는 것이다. 무슨 일이나 하나님께 기도하고 깊이 생각하고 떨리는 심정이 없이 경솔히 한다는 것은 큰 화를 가져오는 금물이라고 볼 수 있다.
 
 4) 눈이 밝아진 것은 영안이 아니요 육의 눈이 밝아졌다 (창 3:7).
 사람이라는 것은 영안이 밝을 때에 자기의 무엇이 잘못인가를 알게 되는 것이요, 육의 눈이 밝아질 때에 외형적인 수치를 알 것뿐이요, 실제의 마음의 눈은 어두워지는 것이다. 아담 하와가 자기가 벗은 것을 알아 본 것은 신령한 영안보다도 죄를 질 수 있는 육의 눈이 열렸던 것이다.
 
 5) 두려움이 오는 것이니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진 인격이 변하게 될 때에 하나님을 두려워 한 것은 자동적으로 온 두려움이다 (창 3:8~10).
 두려움이라는 것은 죄가 있는 자에게 피할 수 없이 있게 되는 것이니 참된 평안은 범죄자에게 있을 수 없고 두려움이 오게 되는 동시에 하나님과 멀어지는 심령이 되는 것이다.
 
 6) 원수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창 3:13~15).
 화평스럽고 가장 자유스럽던 생활이 불평이 생기고 또는 서로 해하는 피해가 있게 된 것이다. 절대로 원수라는 것은 죄의 열매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여 거룩하게 사는 생활에는 원수의 피해라는 것은 오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죄가 있게 될 때에 원수의 피해는 반드시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7) 고통이 생긴 것은, 참된 평화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요, 인간의 고통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준 것은 아니다 (창 3:16).
 하나님은 고통을 절대로 주기를 원치 않는 사랑의 신이시다. 죄를 진 인간에게 참된 평화를 줄 수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죄의 값은 고통이요 사망이기 때문이다.
 
 8) 땅에 저주가 생김
 하나님은 땅위의 모든 식물이나 동물은 사람에게 축복으로 준 것인데 사람이 마귀에게 미혹되어 범죄할 때에 축복은 옮겨가고 땅은 흙에서 난 사람에게 효과를 줄 수 없고 사람이 수고하여야만 먹게 되었던 것이다(창3:17). 수고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는 수고도 있고 죗값으로 오는 수고도 있으니 사람이 땀을 흘려야 먹게 되는 것은 상급으로 오는 수고가 아니고 죗값으로 오는 수고밖에는 아무런 효과를 발휘할 수 없는 헛수고다.
 
 9) 사망이 옴
 사망이라는 것은 육적 사망이 있고, 영적 사망도 있다. 창3:19에 있는 사망은 육적 사망을 가르친 것이다. 왜냐 하면 선악과라는 법은 몸에 해당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몸에 선악과가 들어가면 죽는다는 법이다. 하나님이 낸 피조물 가운데 가장 간교한 뱀과 선악과는 왜 있느냐 하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다.
 첫째로 간교한 뱀을 창조할 때에 용이 되고 마귀가 되고 사단이 될 본질을 가지게 했고 다음에 선악과는 사람의 몸에 사망의 씨를 줄 수 있는 과실인 동시에 정욕이 발생케 하는 질이 있는 과실이다. 이렇게 되게 한 것은 불순종하는 자에게 형벌이 되는 피조물이다. 만일 순종치 않아도 순종해도 다 좋은 것만 준다는 것은 공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공의라는 것은 순종하면 순종한 대가를 주고, 순종치 않으면 순종치 않은 대가를 준다는 것이 공의이기 때문이다.
 
 10) 축출을 받음
 하나님은 순종치 않는 사람을 영생할 수 있는 생명과를 따먹도록 내버려둔다면 공의가 아니기 때문에 공의의 법칙에 의하여 생명과를 따먹고 영생을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한 데서 사람으로 에덴동산에서 나가도록 하고 생명과실을 못 따먹게 한 것이다(창3:22~24). 하나님은 참이시니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을 법으로 세우신고로 용서 없이 참으로 그 법을 시행했던 것이다.
 
 11) 살인과 반역
 이 죄는 자신이 저주를 받은 죄가 되었으니 왜냐 하면 가인이 영적으로 아벨을 미워했고 영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했고 영적으로 선을 행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저주를 받은 것이다(창4:6~9). 이런 일이 생긴 것은 선악과를 먹은 몸에서 악한 사람도 나게 되고 의로운 사람도 나게 되었으니 이것은 아담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지만 죄의 질이 몸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12) 자신이 저주를 받음
 가인은 여호와 하나님 앞을 멀리 떠나가게 된 것이다(창4:11~14), 이것은 하나님을 공경할 수 없는 죽은 영이 되고 만 것이다. 아담은 생령인데 몸에 사망이 온 것뿐이고 가인은 영적으로 마귀에게 먹힘을 당한 악마의 행동을 하였으므로 영원히 버림을 당한 것이다. 그러므로 가인과 같은 범죄라는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배도적인 행동이다(요일3:12). 인류 타락은 다시 구원할 수 있는 정도의 타락이 있고, 도저히 다시 구원에 들어 갈 수 없는 타락도 있으니 이제 어떠한 사람이 구속을 받을 수 있느냐에 대하여 성경은 가르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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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3.22 19:56
    탐심은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동시에 경솔하게 일을 저질러 놓게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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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중물 2024.03.07 22:58
    아담은 생령인데 몸에 사망이 온 것뿐이고 가인은 영적으로 마귀에게 먹힘을 당한 악마의 행동을 하였으므로 영원히 버림을 당한 것이다. 그러므로 가인과 같은 범죄라는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배도적인 행동이다(요일3:12). 인류 타락은 다시 구원할 수 있는 정도의 타락이 있고, 도저히 다시 구원에 들어 갈 수 없는 타락도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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