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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새일교회인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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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인간의 주권과 생활

  (1) 경제 주권과 생활
  인간들은 하나같이 경제적인 주권을 위하여 불철 주야로 노력하는 것이 그 생활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오늘의 과학이 발달되는데 따라서 경제적인 주권만 있으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활동하고 화려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서 황금 만능을 부르짖고 있는 현실이다(계18:3). 그러나 인간 생활이 여기에 국한된 생활이라는 것은 완전한 열매를 거둘 수가 없는 것이니 이것은 오히려 불행을 가져올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미6:10-12).
왜냐하면 누구나 다 이것을 위하여 싸우는 세상이니 생명을 잃어버리는 일도 이것으로 말미암아 있게 되고 또는 크게 실패를 하는 것도 이것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이니 인간이 경제 주권을 위하여 싸우는 생활이라는 것은 큰 개가 고기 한 덩어리를 놓고 서로 싸우는데 불과한 생활이다. 인생의 참된 열매는 이것을 초월한 주권을 찾는 것이 존귀라고 볼 수 있다(마6:33).

  (2) 정당 주권과 생활
  오늘의 소위 민주국가를 정당 정치라 한다. 당이라는 자체는 남을 살린다는 목적을 둔 것보다도 남을 죽이는 일을 하고라도 자기의 정권을 내 세운다는 것이 정치적인 야욕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당 주권에서 움직이는 생활은 자연적 무자비한 투쟁을 하는데 까지 이르게 될 때에 오히려 불행하게 가족 전멸 생활 파탄을 이루고 마는 비참도 있게 된다.
이러므로 정당 주권을 의지하고 사는 생활은 오히려 약자의 생활이라고 보게 된다. 이러한 자들은 오히려 부자유스러운 생활을 해서라도 자기의 위신과 명예를 얻어 보려고 할 때에 양심을 떠난 생활에서 흑암이라는 세계를 영적으로 소유하게 된다. 남을 살리자는 목적에서 뭉쳐진 단체가 아니고는 다 흑암으로 본다(계13:10).

  (3) 교회 주권과 생활
  교회라는 것은 소수가 하나님을 상대하여 기도로 뭉쳐진 교회가 될 때에 순수한 진리 안에서 신성을 이루는 가장 빛나는 교회라고 하던 때도 있었지만 교회가 확장되어 큰 주권을 쥘 수가 있는 단계에 들어 갈 때에 하나님의 교회를 주권화 시키는 소위 교권이라는 것을 악용하게 될 때에 진리의 사람이 축출을 받고 하나님의 성신을 모독하는 일까지 있게 될 때에 신성한 예루살렘 교회가 바벨론에게 망한 사실이다.
또는 회회교에 중심지가 된 비극이나 말세에 신령한 교회가 음녀적인 협상주의로 들어가는 비극도 있게 되므로 교회의 주권을 악용하는 거짓 선지는 큰 심판을 받게 될 것을 가르친 것이 모든 선지의 예언의 경고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요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니 주권은 하나님께 있고 진리 하나만을 바로 가르치되 진리의 주권을 잃지 않아야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를 사수하는 것이 교회이기 때문이다(요2서8-11). 그러므로 교회의 주권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은 오히려 미운 물건이 될 수도 있으니 이것은 하나님의 집에 도둑이기 때문이다(요3서9-10).

  (4) 시민 주권과 생활
  참된 자유는 시민된 주권을 바로 찾고 움직이는 사회를 이상적인 사회라고 한다. 참된 민주주의라는 것은 시민 주권의 생활이 향상될 때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자동적으로 성립된다(딤전2:1-2). 백성은 개인적인 인격 하나를 바로 찾아 작은 데서부터 큰 것에 이르는 것을 질서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정당 주권이 강하다 해도 시민 주권 앞에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는 것이니 정당 주권자가 시민을 억압하거나 또는 이용을 한다면 이것은 민주주의 사회라고 볼 수 없다. 시민이 양심 사상이 바로선 인격을 소유하는 데서부터가 모든 인류가 복리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이니 시민의 주권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과학적인 교훈으로만은 불가능하고 양심과 사상을 살려주는 참된 진리의 활동이 필요한 것이다(사3:8).
왜냐 할 때에 진리라는 것은 양심과 사상을 부활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딤전1:5). 시민의 인격은 도덕에 있지 않고 진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진리 안에서 개인적인 인격을 소유 한데서 이상적인 부부가 이루어지고(엡5:22-23) 이상적인 부부가 근본된 가정에서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게 되므로 시민권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새로운 인격을 출생케 하는 것이다(엡6:4).
아무리 세계를 움직이는 영웅이라 하더라도 근본이 바로선 가정에서부터 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시민의 주권이 경제에 따라서만 움직인다는 것은 흙과 같이 흩어질 것이로되 진리로 뭉쳐진 가정으로서 이루어진 사회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와도 강철같이 강해질 수가 있다(미4:13).

  (5) 성도의 주권과 생활
  성도라는 것은 사회에서 가장 만나기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도덕이나 의식이나 문학이나 과학을 초월한 세계에서 활동하는 생활이기 때문이다(골3:1-3). 그러므로 성도의 주권이라는 것은 하늘에 속한 주권이니 이것을 빼앗을 자는 전혀 없다(롬8:31-39). 이 주권은 하나님이 움직여 주는 것이니 아무리 소수라도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주권이다(단7:18-22).
그러므로 바벨론 느브갓네살이 강했지만 3·4인의 청년 앞에 머리를 숙이었고 아무리 세계 인류가 다 대적한다 해도 이상적인 새로운 시대를 정복할 주권은 성도에게 있다. 이러한 주권을 가진 생활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3대 요소가 있다.

① 하나님의 비밀을 전부 아는 지식에서 움직이는 생활이다(빌3:8-12). 이 생활이라는 것은 인간이 볼 때는 어리석고 약해 보이지만 최후의 승리를 가져오는 열매를 보게 된다(사41:8-20).

② 영적으로 사는 생활이다. 영이라는 것은 최고의 인격을 이루는 데서만 활동하는 세계를 말한다. 왜냐 할 때에 조물주는 사람을 움직일 때에 영을 통하여 움직이기 때문이다(사58:10). 인간이 육으로만 사는 인간도 있고 두뇌로 사는 인간도 있고 영으로 사는 인간도 있으니 영적 활동이 있을 때에 두뇌도 몸도 바로 움직이는 것을 성도의 생활이라는 것이다(요3서2절).

③ 능력에 속한 생활이다. 이 생활은 능력을 믿는 생활만이 아니고 친히 받아서 능력의 힘에 이끌리어 행하는 것을 말한다(골1:29). 인간들은 물질의 힘이나 사람의 권력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활이다. 그러나 초자연적인 신의 능력을 받아서 움직이는 자는 역사적으로 심히 적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인류 종말의 끝을 맺는 것은 능력의 사람으로서 새 시대를 이루는 승리를 볼 것이니 성도의 주권이 완전한 승리를 보게 된다는 것이 성서의 결론을 짓는 진리가 된다(계2: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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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7.11 20:17
    인류 종말의 끝을 맺는다는 것은 능력의 사람으로서 새 시대를 이루는 승리를 보는 것이다. 성도의 주권이 완전한 승리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성서의 결론을 짓는 진리이다(계2:25-2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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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중물 2024.03.17 11:59
    성도의 주권은 하늘에 속한 주권이니 이것을 빼앗을 자는 전혀 없다(롬8:31-39). 이 주권은 하나님이 움직여 주는 것이니 소수라도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단7:18-22).
    *성도의 주권과 생활은
    ① 하나님의 비밀을 전부 아는 지식에서 움직이는 생활이다(빌3:8-12).
    ② 영적으로 사는 생활이다.
    ③ 능력에 속한 생활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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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론 2
2. 인간 타락과 향상 2
3. 인간 난제와 해결 2
4. 인간의 주의와 인격 2
5. 인간의 주권과 생활 2
6. 인간의 요구와 종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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