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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분해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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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천년왕국 종말의 형편

  이 때는 지구 땅덩어리에 사람이 안 사는 곳이 없이 편만하게 하늘의 별, 바다의 모래같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그 때는 기후까지 변천이 되므로 어디나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되는 지구성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디나 하나님의 창조적인 원리의 효과를 발휘시키는 것이다.
  이제 종말의 인류가 팽창할 때에 되어지는 일은 다음과 같다.


  (1) 극도로 발전된 사회가 온다.
  이 발전이라는 것은 땅위의 피조물된 만물이 전부 효과를 발휘하되 지상에 있는 식물이나 지하에 있는 광물이나 다 그 민족에게 큰 축복으로 쓰여질 적에 황금 보석으로 궁궐을 짓고 변화성도가 왕래하는 정치 요인의 활동 본부와 지부가 되는 것이다.
  변화성도의 자격과 부활성도의 자격의 활동은 다같이 동일한 왕권을 가지되 변화성도의 혈손이 세계를 다 정복하되 왕권 받은 종들의 자손이 따로 있고 그의 혈통은 아니로되 이방적인 혈통의 자손이나 그 땅에 들어가는 자는 왕족적인 혈통과 분리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왕족적인 혈통보다 이방적인 혈통의 자손이 더 팽창이 많아지는 것이다. 이것은 왜냐할 때에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권세의 종의 전도를 받고 따르기 때문이다. 비례를 들자면 왕족은 1/100의 수가되고 그 밖의 족속은 99/100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2) 정치적 발전의 열매라는 것은 많은 사람을 생육 번창시킬 때에 그들은 질서 정연하게 지도, 또는 양육하여 무궁세계로 들어가기까지 지상통치를 하는 것이다. 이 통치라는 것은 불가불 변화성도와 부활성도가 다스리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왕권 받은 자격으로서 책임적인 통치에 불과하다. 왕권의 영광은 천년왕국에 있는 것이 아니고 무궁세계인 새 예루살렘에 가서 완전히 누리는 것이다.
  왜냐할 때에 이방족이 미혹을 받고 멸망할 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조물주 하나님의 창조적인 섭리가 이루어지는데 불과한 지상왕국이다.


  (3) 큰 미혹이 와야 할 필요성은 다음과 같다.
  
  ①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시니 그 시대에 확장된 민족을 한번 마귀로서 까불어 시험을 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왜냐할 때에 무궁세계로 들어갈 자격은 시험을 통과한 자라야 되기 때문이다. 만일 시험이 없이 한다면 의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의라는 것은 시험을 해도 이기는 것을 의로 인정하기 때문이다.

  ② 하나님은 완전한 것을 주고자 하는 것이 신천 신지의 영원한 천국이니 완전한 것을 소유할 자격은 3 가지로 되어 있다.
  첫째 : 십자가의 보혈을 믿음으로서 영혼이 구원받는 자와
  둘째 : 환난에서 말세 증인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고 영육이 아울러 구원을 받는 자와
  셋째 : 천년왕국 말기에 마귀의 미혹이 있어도 미혹을 받지 않는 자와 아울러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천국이라는 것은 완전한 영생으로서 다시 사망이 없고 고통이 없고 눈물이 없는 시대를 말한 것이다.


  (4) 미혹을 받고 안 받은 자의 형편은 다음과 같다.

  변화성도의 왕족의 피의 계통은 절대 미혹을 당치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방적인 혈통은 다수가 미혹을 당하게 된다. 이 미혹이라는 것은 성도의 왕권을 대항하는 반항심을 가르친 것이다.
  마치 고라당이 모세를 대항하듯이 왕권 가진 성도의 은공을 모르고 불평을 두고 자기네가 왕권을 세워 보려는 야심적인 행동이 나올 때 그 때에 하나님은 성도의 왕권을 권리로 맡겼기 때문에 그 정권을 무시하는 자를 무조건 없애는 것이다. 그러므로 왕족들은 미혹을 당치 않는 것이다.


  (5) 이 때의 혼란이라는 것은 기독교 종말의 혼란과 같다.
  기독교 종말에 미혹을 받은 신자들이 참된 변화성도들을 대항하는 것과 같다. 아무리 중생을 받았다 하더라도 말세 증인의 권세 역사를 반대하는 자는 몽땅 죽은 것과 같이 그 시대에도 성도들의 왕권을 대항하는 미혹 받은 사람은 몽땅 대 심판날에 멸망을 당하는 것이다.


  (6) 이 때의 심판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다.
  ① 불이 내려서 지구를 태우는 동시에 미혹을 받아서 성도의 왕권을 대항하는 자는 그 불에 전부 소멸을 받는 것이다.

  ② 행위심판이 있으니 그것은 행한 데 따라서 갚아 주는 보응을 말한 것이다. 이 행위심판이라는 것은 왕권 받은 자 외에는 다 거치게 되는 것이다.


  (7) 심판과 부활

  ① 사람의 부활이라는 것은 왕권의 부활도 있고 시민권의 부활도 있고 멸망 자의 심판의 부활도 있다. 그러므로 왕권의 부활은 1차 부활이니 처음 열매라고 하는 것이다. 이들은 은혜시대의 종으로서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불타는 심정에서 남을 구원하기 위하여 순교적인 생활을 하던 무리들이 받는 부활이다. 이들은 죽은 자의 부활 또는 변화성도로 합하여 되는 것이다. 이것을 1차 부활이라 하는 것이다.

  ② 심판시의 생명의 부활과 사망의 부활이 있으니 생명의 부활이라는 것은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 받는 것이다. 이 생명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택한 자로서 아담 때부터 심판기까지 구원받은 사람의 이름이 기록된 책이다.
  심판록이 있으니 여기에는 지옥 갈 사람의 이름이 기록된 책이니 이것도 대 심판까지 다 포함된다. 그러므로 생명의 부활을 받아서 영생할 자나 사망의 부활을 받아서 영원히 지옥의 형벌을 받을 자나 다 같이 부활을 받게 된다. 부활이라는 것은 물체 속에 잠긴 질이 전부 뽑혀서 어느 사람의 몸에든지 지구에 잠겨 있는 질에 따라 되어지는 것이다.

  ③ 부활 받은 자의 행위에 따른 보응은 다음과 같다.

  ㉠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못했으나 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살아온 사람의 받는 보응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양심 속에서 옳게 살아보려는 양심에서 그 시대에 법에 따라서 처리하는 것이니 그 사람이 일생 동안 사는 생활에서 양심적인 생활을 한 자라면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의 힘이 그들에게 미쳐지는 일도 있다.
  십자가라는 것은 아담 때부터 재림시까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사람에게는 다 해당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둘째아담은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탄생했으니 이 타락이라는 것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서 사망이 온 타락이다. 그러므로 사망에서 부활을 받게 될 때에 영혼이 죽는 죄를 범한 자 외에는 다 생명의 부활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영혼이 죽는 죄라는 것은 고의적으로 악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해치려는 죄는 영혼이 죽는 죄인 것이다. 아무리 십자가의 복음을 받지 못했을지라도 양심으로 하나님을 공경하고 어떻게 하든지 옳은 정의를 따라 보려는 사람들이 약간의 실수가 있다 하여도 십자가의 피는 전부 미쳐지는 것이다.

  ㉡ 그 영이 마귀에게 지배를 받고 악질적인 행동을 하는 무리는 신 불신을 막론하고 그 영은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아무리 예수님의 복음을 세상에 있을 때 받지 못해서 확실한 진리를 몰랐다 하더라도 그 영이 예수님께 속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는 십자가의 보혈의 의가 그 영에게 해당되므로 구원을 받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신자라 하여도 종말에 마귀에게 미혹을 받아 짐승의 표를 받아 예언의 말씀을 대항하는 자는 다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에게 속하는 영에게는 행한 대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보상에도 왕권의 보상이 있고 시민권으로 받는 보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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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9.21 05:20
    하나님의 뜻은 거룩하고 완전하오니 말씀대로 이루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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