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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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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 리 말
모든 사람들이 ‘인간의 종말’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유물론 공산주의 사상으로 사람들이 기우러지기 쉬운 오늘날 본서를 세상에 내어놓게 됨에 몇 마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책은 어떤 사람의 머릿속에 나온 이론이 아니고 기도 중 하나님께로부터 ‘인간의 종말’이라는 책자를 써서 세상에 내어놓으라는 명령에 의하여 다음과 같은 논법으로 기록한 책입니다.
두 세 명이 붓을 들고 기록을 하게 된 것은 본인의 입술에 이미 임한 말씀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대로 기록해서 출판 한 것뿐입니다.
나로서는 ‘인간의 종말’이라는 책자를 내려는 생각조차 가져본 일이 없었던 중 1971년 5월 11일 새벽 강단에서 하나님께로부터 홀연히 명령이 내려서 이에 의하여 기록한 것이오니 독자 여러분은 기도 많이 하시면서 읽으실 때에 성경 전체에 대한 진리를 분명히 아는 열쇠가 되리라 믿습니다. 1971. 7. 저 자



총  론
◎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신지라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알파와 오메가의 예정 속에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다.
천지를 창조한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만물을 창조할 때부터 하나님은 인간 종말을 어떻게 끝을 맺겠다는 것을 당신의 예지, 예정 아래서 창조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마25:34~41)

대자연을 창조하신 조물주는 만물을 창조할 때에 영원한 것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고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의 필요한 만물로 창조했다.(계20:11, 21:1)
목적은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기까지가 목적인 것이다.(계20:1~3) 그러므로 만물을 사람에게 맡긴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그것을 바로 사용하면 영원한 왕권의 영광을 받게 되는 것이요, 바로 사용하지 못하면 영원히 형벌을 받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법인 것이다.
 


2. 가장 간교한 뱀을 창조하여 사람을 꾈수 있는 역사를 할 수 있게 한 것은 인간 종말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선한 방법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꾀이는 역사가 있다 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그 사람을 통하여 종말에 완전한 왕국을 이룸으로서 창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뜻이 있기 때문이다. 성부, 성자, 성신은 이미 영원한 영광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신만이 영원한 영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기 때문에 대 자연을 창조하여 그 가운데서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도록 해서 사람에게 신의 영광을 주자는 것이 대자연을 창조하신 신의 섭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 사람이 왕국을 이룰 수 있는 인격을 가지게 창조한 것은 아니고 생령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한 것이다. 순종하면 완전한 것을 주고 순종치 않으면 죄이므로 완전을 주는 것 보다 죽게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3. 불순종의 죄로 타락한 인생을 다시 순종하도록 해서 창조의 목적을 달성하자는 것이 기독교에서 믿는 성서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라는 것은 사람이 순종할 자격이 없다 하여도 순종하도록 역사해서 목적을 달성하도록 하는 것이 완전한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 하와가 간교한 뱀의 꾀임을 받아서 순종하지 못했다 하여도 다시 순종이라는 법을 세운 것이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종교의 법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아담이 실수를 했다 하여도 양심껏 회개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을 섬길 때 그를 구원해 준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지만, 이 사랑의 법을 행하는데 있어서는 무조건 사랑해 준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다.
아담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사망아래 있었지만, 둘째아담 예수로 말미암아 순종하도록 해서 인간의 종말을 바로 이루어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자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법이라는 것이다.(고전15:22, 롬6:17~21)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할 때 아담으로 말미암아 인간 종말의 끝을 완전히 맺자는 예정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아담으로 말미암아 인간종말의 끝을 완전히 맺는다면 독생자의 영광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할 때에 독생자로 말미암아 인간 종말의 끝을 맺을 것을 예정하셨다.(요17:5~6)
성부, 성자, 성신은 천지를 창조할 때에 성부는 어떻게 하시므로 영광을 받으며, 성자는 어떻게 하시므로 영광이 되며, 성신은 어떻게 하시므로 영광이 된다는 것을 예정하고 천지를 창조하셨다.(요1:1~3, 계5:13)
예를 든다면 공장을 설립할 때 설립할 자들이 서로 어떠한 방법으로 목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 있어야 공장을 설립하는 것과 같이 성부, 성자, 성신도 예지와 예정 아래서 인간의 종말의 끝을 어떻게 맺으므로 그 목적을 달성한다는 것을 예정했다.(엡1:4~5)
 


4. 대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한 나라를 이루는 것이 사랑의 심정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의합된 사람으로 나라를 이루게 된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만족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양심을 가진 사람이 자기 마음에 맞는 아내와 자녀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는 것을 원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일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에 맞는 아내가 없이 영광이 없고 마음에 맞는 자녀가 없이 영광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조물주께서는 마음에 맞는 사람을 아내와 같이 삼아서 일체적인 왕권을 받게 하고 순종하는 백성들로 한 나라를 이루자는 것이 인간의 끝을 맺는 종말이 된다.(계11:15, 20:6, 22:3~5)
그러므로 당신의 종으로서 순종치 않을 때에 음녀와 같이 취급을 했고, 순종할 때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기뻐한다 했다.(사62:5)
인간 종말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의합된 사람만이 나라를 이루게 되고 그밖에 불순종의 음녀적인 바벨론을 없애는 것이 인간 종말이라는 것이다.(계18:20)
 


5. 인간 종말을 성도의 나라로 이루고자 하는 하나님의 심정

(1) 주고 싶은 심정
하나님은 당신 자체에 있는 영원한 생명과 영광과 그 지위를 홀로 가지고 계시기를 싫어하시는 성품이 있다. 그러므로 주고 싶은 마음을 괴롭힐 때 슬퍼하는 신이시다.(사48:18~19)
기독교라는 것은 주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의 열심이 과거에 선지를 통하여서 빠짐없이 언약을 세우도록 말씀을 주셨고, 독생자를 보낼 때부터 성도의 나라가 이룰 때까지는 그 말씀을 열심히 준행하는 신이시다. 사랑의 심정을 의심 없이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의심할 때에 슬퍼하시면서 심판하시는 것을 의로운 심판이라는 것이다.

(2) 끝까지 기다리는 심정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택하시고 그 택한 사람을 버리지 않으시고 기다리시면서 징계를 하기도 하시고 축복을 하기도 하시고 보호도 하시면서 환란의 길을 통과시키신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당신과 함께 영원히 영광을 누릴 인격을 기다리시기 때문이다.(사30:18, 48:9~11)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기다리고 바라는 것은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인격이다. 예를 든다면 부모가 자기 자식이 자기보다도 더 영광스러운 자리에 들어가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듯이 하나님은 택한 자에게 큰 영광의 왕권을 주기를 기다릴 때에 그 인격이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다.(롬8:29~30)

(3) 질투의 마음을 가지셨다.
하나님은 당신이 역사해서 당신이 복을 주고 당신이 보호하고 당신이 당신의 사람에게 만족하게 주기를 원하시는 불타는 심정이 계시는 동시에 조금이라도 다른 신을 섬길 때에는 용서 없이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다.(나1:2, 약4:5)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면 무엇이나 하나님이 다해 주실 줄 믿고 의지할 때에 하나님은 그 사람을 평강에 평강으로 인도하신다.(사26:3~6) 마귀는 사람을 망하게 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기하고 욕심을 부리지만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고 싶어서 질투하고 싸워 주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4) 보복의 마음이 있다.
하나님은 원수를 갚아 주어야만 마음이 편하다는 신이시다.(사1:24) 왜냐하면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싸워 주는 신이시니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되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마음을 가진 것은 극도로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보복의 마음을 가지신 것이다. 인간 종말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아 주시는 날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억울함을 당하는 당신의 종들에게 인간 종말을 보여줄 적에 원수를 갚아 주고 성도의 나라가 오게 하시겠다고 하신 것이다.(단7:21~22)
 



6. 인간 종말에 완전 승리를 목적한 그리스도의 심정

(1) 온유한 심정
그리스도는 세상에 오셔서 인간 죄악을 짊어지고 싸울 때 온유한 심정으로 승리하셨다.(사42:1~4) 그리스도의 싸움이라는 것은 만민을 살린다는 목적을 두고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는 심정이니 아무리 마귀가 승리하는 것 같이 보였지만 필연코 승리는 온유하게 싸운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것이다.(마11:29)
온유라는 것은 영적 싸움에 결부된다. 그러므로 이날까지 그 영을 구원하는 종들은 하나 같이 온유했던 것이다. 이것은 온유하게 제물이 되신 십자가를 통하여 영을 살리는 역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독교를 박해하던 나라는 망했지만 온유하게 싸워 온 기독교는 세계를 정복한 것이다.
지금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아무리 강하다 하여도 온유하신 그리스도 앞에 전멸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왕국의 수가 찰 때까지 온유하게 싸우는 종을 길러서 완전한 왕국을 이루고 원수를 갚는 역사를 내리기 때문이다.

(2) 평화의 마음을 가지셨다.
하나님의 소원은 평화를 목적으로 했지만 그리스도의 화목 제물이 아니고는 도저히 뜻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평화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화목 제물이 되는 것으로만 끝이 아니요, 항상 대언 기도를 하는 목적은 평화를 위해서 간구하는 기도이다.(롬8:34~38)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이날까지 화평의 복음을 전한 것이다.(행10:36, 슥9:10) 그래서 그리스도를 평화의 왕이라 하는 것이다.

(3) 불타는 마음이 있다.
그리스도는 사랑의 실천을 하는 아들이시다. 주님은 불타는 마음으로 일할 때에 조금도 쉬지 않고 역사했던 것이다. 그리스도는 지금도 쉬지 않고 역사할 마음을 가지셨다.(마16:21~26) 당신이 십자가를 지시고 나가는 것을 방해하던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넘어지게 하는 사단이라고 책망하시는 동시에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 하시었고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고 강조하셨던 것이다.

(4) 충성된 마음이 있다.
그리스도는 충성된 증인으로 죽기까지 증거한 것이다.(계1:5) 그러므로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것이다. 누구든지 충성된 자라야 면류관을 준다는 것이 예수님의 심정인 것이다.(계2:10) 예수님도 충성된 증인으로서 철장권세를 받았고 그를 따르는 종들도 충성된 자라야 철장권세를 받게 되므로 인간 종말에 세계 통치의 왕국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계2:26, 19:11)
 



7. 성도의 나라를 이루는 성신의 역사

(1) 성신이 오신 목적은 천당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인간 종말에 성도의 나라를 목적으로 하고 역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계 통치의 인격을 이루기 위한 것이 성신이 역사하는 목적이기 때문이다.(욜2:28~32, 사11:1~9)
이날까지 성신의 역사는 순교하기까지 종을 들어서 역사했지만 인간 종말의 끝을 맺는 역사는 재앙으로 땅을 치고 나가는 역사가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마지막 경고가 되게 한다.(계11:3~6, 사59:21, 사60:12~18) 성신은 당신의 종을 마귀와 싸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격동을 주고 있다. 십자가의 승리가 인간 종말에 성도의 나라로 이루어지는 것은 성신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2) 완전 변론의 역사로 마귀 흑암을 뚫고 나가게 하므로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성신은 은혜 시대에는 율법과 은혜에 대하여 변론을 바로 하도록 역사했고(엡3:3~4, 고전2:1~5) 종말에는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변론하도록 역사한다.(계22:17~19)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목적은 그 시대 사람들을 구원코자 하실 때에 은혜 시대에는 중생과 천국을 목적으로 했고 환란과 재앙시에는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학적인 정책으로서 평화의 나라가 올 것 같이 말하고 있는 것이 소위 유물론 사상이라는 것이다.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은 과학을 초월한 성신의 역사로만 인간 종말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3) 몸을 성결케 하므로 성도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는 몸이 되게 하신 것이다. 은혜 시대에는 성신의 역사가 영을 중생시켜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했지만 지상에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는 그 몸을 청결케 만들어서 거룩한 몸이 되게 하되 피까지 청결케 하신다고 했다.
그러므로 성신의 역사로 몸에 완전 성결의 역사를 받은 자만 성도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 역사라는 것은 단체적으로 새 시대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강권으로 임하는 역사이다.(사4:4)

(4) 완전한 영감을 주므로 고명한 사람이 되어 절대 미혹을 받지 않고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사32:8, 15~20, 44:3~5)
첫째아담은 성신을 받지 못했으므로 미혹을 받아 몸이 죽었지만 종말에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는 그리스도의 의로 말미암아 성신을 부어 주게 되므로 그 몸이 완전하게 되는 동시에 성경 전체를 완전히 깨달아 전하게 되므로 지상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사28:11~12, 사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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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7.12 21:02
    아멘,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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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중물 2024.03.17 12:19
    *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 사람이 왕국을 이룰 수 있는 인격을 가지게 창조한 것은 아니고 생령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한 것이다. 순종하면 완전한 것을 주고 순종치 않으면 죄이므로 완전을 주는 것 보다 죽게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할 때 아담으로 말미암아 인간 종말의 끝을 완전히 맺자는 예정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아담으로 말미암아 인간종말의 끝을 완전히 맺는다면 독생자의 영광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은혜 시대에는 성신의 역사가 영을 중생시켜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했지만 지상에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는 그 몸을 청결케 만들어서 거룩한 몸이 되게 하되 피까지 청결케 하신다고 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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